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 남자의 심리는..?

익 ... |2006.02.25 13:41
조회 967 |추천 0

저는 연하와 사겼던 20살입니다

이제 막 20살이 됫죠 저희는 고등학교때 만났어요

제가 작년이였죠 2년전 12월에 만나서 제 전 남자친구는 절 많이 따라다녔습니다

 

"누나누나" 하면서 따라다니는데

처음에 관심도 없던 저는 재가 왜 저럴까 생각하고

애만 태우다가 3개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던지 말던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구요....

 

그렇게 마음을 열지 않다 어느순간부터 그 아이가 귀엽게 느껴지고

사랑스러워졌습니다 어느순간에 사랑에 빠진거죠..

 

저희는 그렇게 200일까지 문제가 없었습니다

늘 붙어다니고 친구들도 버리고 둘이서만 다녔습니다..

항상 둘이면 너무너무 행복했었죠..

그러나.. 250일쯤되던무렵 저희는 임신이라는 .. 막다른길에서 갈등하였습니다

도저히 키울 용기가 없던 저는 무조껀 하늘로 보내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진마음을 먹고 그 아이와 함께 병원에 가서 결국 하늘로 보냈습니다..

 

그 다음날 부터 그 아이에게 변화가 있기 시작했습니다

힘들다는 이유로 갑자기 집도 나가고 학교도 안가고 핸드폰도 끄고

저와 연락을 두절한채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전 너무 아팠고 혼자 병원에 다시 다녀야했고 너무 기대고 싶은데

정작 그 아이는 제 곁에 있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저는 다른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 오빠에게 기대서 이런저런 사정을 거짓없이 말해주었습니다

오빠는 그런 절 이해해주고 받아주었습니다

 

그러나........... 한달뒤 그 아이가 돌아왔습니다

전 그 아이에게 전화를 여러번했습니다 제발 와달라고 이번달까지만 와달라고..

그건 오빠랑 약속을했습니다 이번달까지 그 아이가 안오면

오빠와 결혼을 하겠다고.. 다른곳으로 가서 오빠만 의지하며 살겟다고

그러나 너무 무서웠습니다 내가 그런말을 왜했는지...

오빠는 하루하루 같이 살기위해 저에게 억압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럴수록 전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죽고싶었습니다

 

그러던 그 아이가 오자.. 전 그 아이를 한번이라도 만나기위해서

밖에서 약속을 한채로 기다렸습니다.. 덜덜떨면서 7시간을 기다려서

겨우 그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전후사정을 다 말해주고.. 저희는 다시 만날수있었습니다..

 

너무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고 그 아이도 이제 잘 정착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또 어느센가 제 곁을 떠나 다른곳으로 가고

매일 전화받는것 조차도 귀찮아 하고 짜증스러워하고 저와는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그렇게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술을 먹고 지냈습니다

아무런 제제도 받지 않자 집에있다가도 술먹고 담배피고 늘 너무 아프고

답답하게 지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였습니다

그 아이가 제 옆에 있으니까요...

 

그러다.. 제가 어느날 술을 먹고 말했습니다

사랑한다고 그러니 이제 제발 내 마음좀 알아달라고..

그러나 그 아이는 매정하게 말했습니다

짜증난다고 술먹고 그러지좀 말라고 이제 싫다고..........

전 그렇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채로 차였습니다....

 

배신감과 분노로 그 아이를 잊으려 별짓을 다하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겨우 잊어갈쯤.. 그 아이는 저에게 일년뒤에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 잊어서 아무렇지도 않을줄 알았는데..

결국 전 일년뒤에 만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전 큰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에게 기다리라 해놓고 일년뒤에 만나자해놓고

그아이는 지금 다른 여자아이와 사귀고 있습니다

자기 미니홈피에는 전혀 표시도 안해놨지만.. 그 여자아이의 홈피에는

오빠 우리 오빠 사랑해요.. 그런말들로 가득합니다

 

너무 혼란스럽고 분노가 폭팔하고 피가 거꾸로 흐르고 땅으로 가라앉는 느낌이였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봣습니다..

일년뒤에 만약에 너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우리 다시 만날수있니?

몰라..

응............

 

이런 그 아이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잊기엔 이미 너무 늦은것같아요......................

다시 그 아이에게 의지하면서 바보처럼 이렇게 너무 마음아 아프거든요...

 

잊어야한다는 생각은 가득한데 .. 잊어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그리고 왜 그럴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