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여자에 미친 한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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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매일 글만 보다가 쓰게 되니 이것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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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할게요..(제발 저 욕설과 비방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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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수생이었습니다...나쁜성적은 아니었지만.. 더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해 재수를 결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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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열심히 생활했구..이대로만 가면 가고싶은 학교도 무리가 없을 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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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8월 중순쯤에...전 주말에 딱 1시간씩만 린2라는 게임을했었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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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혈원 한분를 알게되었습니다..그리고 같이 사냥하다가...(평소 1시간만 하던 게임이..5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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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더구여)그 사람에게 자꾸 맘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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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첨봤고... 고작 5시간 같이 겜한사이일뿐인데.. 제머리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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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여자다...하는 강한 임팩트가 전해줬고...전 그날로 피씨방에 갔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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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한 4~5개월을 따라다니면 같이사냥하고 붙어다녔습니다(물론 겜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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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그사람의 나이 사는곳을 알게됐고.. 싸이주소 존화번호등 많은 것을 알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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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분을 만나면서 가장 큰실수를 하게 되었는데.. 나이를 속였고(이게 재수생이 겜한다고 하면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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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같아서..아예 나이를 2살 속였어요)... 수능본다는것(가상의 동생을 한명만들어서 동생이 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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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속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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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 저는 7살 차이가납니다..(당연히 그분이 연상이겠고..)그분은 5살 차이가 난다구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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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분을 무척이나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전 제가 좋아하는 것을 서슴없이 드러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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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평소엔는 잘 대답하시다가도 제가 그런 얘기만 꺼내면 대답을 피하기 일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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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뎌 제사진을 용기내어 보여줬고.. 그분은 촌. 시.러.....으흑.....그날로 좌절..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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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겜하면서.. 그분은 절 별로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은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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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그냥 같이있다는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지금은 바라보기만 하는 내가 슬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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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마음이 아파서 같이 겜할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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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수는....당연히 실패했죠.. 매일 겜방으로 다녔으니 성공할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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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압니다... 지금 초라한 제자신이... 전 제가 해야할일을 잘 하지도 못하면서. 사랑이라니..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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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분에게...이제 겜을 접는다고했습니다...난 그래도 한번쯤은 말릴줄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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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분은 난 말릴권리가 없다고하네요...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런말을 들으니...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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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사람이 아니기에..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지않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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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분에게 말 못했던 말들을 여기서라두 지껄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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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이런거 자제좀해주시고요.. 2006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