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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잘만 하네요..^^

뽀송이 |2006.03.07 14:48
조회 1,177 |추천 0

 점심 맛난게 드셨나요?? 저는 죽 먹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나중에 배고플텐데..

 

어제 몇시에 잤는지 모르게 잠을 잤습니다....그렇다고 잘 잤는건 아니고 불끄고 자야지..자야지...요말만 계속 반복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그것도 12시 넘어서.. 11시가 취침시간인데...12시를 훌쩍 넘어 잠을자고 거기다 새벽에 몇번을 깼는지.. 맨날 옆에 있던 쭈니가 없으니 허전하기만 하고... 잠들기 전에 쭈니 생각 했는데....꿈에도 안나오고...  내가 괴롭힐것 알았나..

 

원래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일찍 못 일어나서 급하게 준비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여..

 

뽀송이 : 여보세요??

쭈   니 : 오빠다...

뽀송이 :  엉 

쭈   니 : 12시 넘어서 왜 전화했어??(제가 12시 넘어서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구여...)

뽀송이 : 잠이 안와서....

쭈   니 : 그래서 잤나??

뽀송이 : 엉 ....자긴 잤는데 새벽에 많이 깼어...

쭈  니 : 오빠가 없어서 그래...

뽀송이 : 그런갑다...오빠는 나 없어도 잘 잤지?? 나 하나도 안 보고 싶지??

쭈  니 : 아니야....오빠도 뽀송이 보고 싶어...

뽀송이 : 정말이야?? 근데 왜 대답이 시원찮어...

쭈   니 : 아니야....뽀송이 보고 싶어..

뽀송이 : 음 ...어쨌든 알았어...

쭈   니 : 그래..출근잘해...

뽀송이 : 웅....오빠는 교육 잘 받어...

 

언제쯤 쭈니는 알아서 척척 제가 듣고 싶은 말을 해 줄런지..

 어쨌든 오늘도 언니 집에 안가고 혼자 자야겠어요..혼자도 잘만 하더라구여...침대도 넓고...

 침대가 넘 넓으닌깐...일어나는 그 순간순간 마다 제가 자세가 바뀌어 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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