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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쫒아오던 고양이

샤라랑~ |2006.03.20 11:16
조회 182 |추천 0

어제 집에 들어오는길에 도둑괭이가 날 쫒아오더라..

 

'쫘식..동지는 알아보냐?'

 

넘 귀여워서 안아줬다;

 

그래서 집으로 데꾸가서 우유 맥이고..씻겨줬따

 

그러다 할머니한테 딱!걸렸따

 

야 !!기생충 있어!!!!!!!!!1

 

ㅡㅡ;...그래도 털이 안말랐다고 낼아침에 보내준다고 했따

 

할머니 내방으로 계속 왔다갔따 하면서

 

내버리다 한다..

 

ㅡ.ㅡ;;;;;;;;;;;;추운데........

 

ㅡㅡ..........근데 울 할머니 디빵무섭다..

 

그래서 내 작은 무릎덮개에 싸서...밖에 둘려고 했다..

 

털이 대충은 말랐다

 

위에 조금만 마르면 되지만...할머니 성화에;;

 

암튼 밖에 놓자마자..튀쳐나갔따..

 

'야...ㅡㅡ너...씨....................나 핣퀴고 가냐..'

 

근데 이불하고 같이 줄려는데

가버렸다..;;;;;;;;;;

 

집에 들어와서 생각했다..

 

'저 시끼..나보고 욕하는거 아냐..약주고 병준다고 추워죽겠는데 씻기도 잘안말른상태에서..나갔는데..'

 

된장!후회했따...고양이는..추위잘타는데..뭐..도둑괭이들은..그리 많이 타지는 않지만..

그래도..그 고양이때메..

 

밤을 하얗게 보내서..지금 무지 피곤하다..

 

고양아~미안~

 

나 혼자살때는  니네 가족까지 다 보살펴주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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