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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술마시는게 싫습니다

ㅠㅠ |2006.03.28 22:14
조회 239 |추천 0

저랑 남자친구는 장거를 연애를 합니다
그런데 어제 MT 뒷풀이 했습니다
원래 안 가려고 한 자리였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간다더군요 애들인솔해서 다 같이 가는 모양인데,
참고로 제 남자친구는 3학년이구요,
저녁6시부터 술을 마셨는데 취업한 선배들까지 와서
자리를 뜰수가 없다는군요
그렇게 제가 전화해 (시간이 새벽 1시 45분정도)
그때쯤에 제가 그랬죠 낼 학교 안갈거냐고,
집에도 안 들어갈꺼냐면서..
화를 냈더니 취업한 선배분 중에 한분이 99학번인데,
자길 잘봐줘서 MT때도 같이 갔었는데,
자기만 기합을 덜줬다고 뭐라나.. ㅡ.ㅡ;
암튼 신경 써줬나봐요 그래서 못 뜨겠다고..
제가 그래도 화내니 알았다고 이제 갈꺼라면서
끊어보라더니 한 5분뒤에 전화를 하는겁니다
오바이트 할것낮?자꾸 헛구역질하면서요
물컵으로 소주 3잔을 마셨다고 저녁때 토했다고해서
제가 그만 마시라고, 적당히 하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더 마셨나봐요 ㅠㅠ
전 그런데, 왜 이렇게 남자친구가 자주 술을
마시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술마시는게 싫을까요?
흐트러진 모습 보기도 싫구요
자주 못 보는것도 서러운데, 이런일로 속썩이니까
너무 서러워 남자친구는 취해서 택시타는데,
전 막 울어버렸습니다 통화할때요..
그러더니 울지마 울지마 이러더군요
전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ㅠㅠ
엠티때도 안 피던 담배까지 피우고, 정말 술도
정신없이 마셔댔던지 전화할때 취해있고,

어제 그렇게 통화하다 도착해 방에 와서 눕는다더군요

그러더니 5분도 안돼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전화끊고 엉엉 울었습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ㅠㅠ
제가 오버하는겁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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