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르도시에서 60대 남자가 산 채로 묻힐 뻔했다고 11일(이하 한국시간) AFP연합이 보도했다. 의사의 성급한 판단으로 사망 판정을 받은 그는 무덤을 파던 일꾼이 희미하게 들리는 숨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그대로 죽을 뻔했다. 이 60대 남자는 가까스로 응급센터로 옮겨져 목숨을 건졌고, 프랑스 행정당국은 이 의사가 적법한 진단절차를 밟았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영국에서 보석을 훔쳐 달아나던 도둑 3명이 돌고래 때문에 경찰에 잡혔다고 11일 영국 주간지 <선>이 보도했다. 도둑들은 배를 타고 달아나려고 했지만 선장은 무리를 지어 이동 중이던 돌고래들이 다치지 않도록 출발을 늦췄다. 그 사이 이들을 쫓아온 경찰은 배에 있던 도둑들을 손쉽게 붙잡을 수 있었다.
○…인도의 여름축제인 '나그 판차미'에서 뱀에게 우유를 먹여 매년 약 2,000마리의 뱀들이 목숨을 잃는다고 미국 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PETA)'의 주장을 인용, AF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인도인들은 뱀에게 우유를 먹이면 사람을 물지 않는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영국 북부 하틀리플에서 열린 결혼식에 주례가 오지 않고 교통사고가 났으며 결혼 첫날밤을 치를 호텔방이 취소되는 등 불운이 한꺼번에 겹쳤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뉴스페이퍼>가 10일 보도했다. 결혼식 전날 밤 커플의 9개월된 딸이 갑자기 치통을 호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불운이 예고됐던 이 결혼식은 호텔을 구하지 못해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미국과 유럽에서 자기 아이들을 학대하고 포르노 사진을 찍은 뒤 인터넷으로 사고판 매정한 부모 20명이 체포됐다고 10일 AFP연합이 보도했다. 이들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아동 학대와 아동 포르노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심지어는 아이가 매 맞으며 우는 소리를 녹음한 테이프까지 거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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