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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날좋아했던 애가 결혼해서 임신중이내여..

칼마 |2006.04.04 20:14
조회 451 |추천 0

처음에는 대학교 과친구였었는데 차차 지내서 애기하면서 서로간의 마음에 정이들었던것같아여...

 

정든 시기가 좀만 빨랐더래도 하는후회가막들었어여 ㅠㅠ

 

군입대를 한달 압두고 제눈앤 개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으니까여--;

 

차마 사귀자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여.. 미안하구 내자신도 군대 가기때문에 머그런거있자나여..

 

남자들은 군재대하고 여자보는 눈이 틀려진다고.. 그이유때문에 걍 좋은 칭구로만 지내려고했는데

 

어느날 칭구들끼리 술자릴갖구 물론 이여자애도있었음 2차를 가려고하는데

 

다른애들은 다들 안가다구 하구 그애랑 저혼자만 남았길래 걍 간단하게 호프집가자고하니까

 

공원가에서 캔맥주나 사서 먹자구 하내여.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애기를하다가

 

여자애가 나 너 좋아해. 너놓치고싶지 않다고 여자 먼저 고백을했었는데 .

 

속마음으로 너무나 기뻣는데 군대땜시 거절을 했음ㅠㅠ

 

그냥 재가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미안하다구그러니까 막 울더라구여.  너무나 미안했음 ㅠ

 

그일이있고 일주일후 칭구들한테 나 보름후에 군대간다고 선포를했구.

 

애들은 송별회?? 한다구 자리를 마련해 놀구있느데..

 

그애가 군대가서 잘 생활하구오라구 시계를 선물해줬어여.

 

전 무지하게 기뻣고 ㅠ ㅠ 사기는거 괜히 싫다고 한거 아니나 속으로나마 후회를하고,.

 

그렇게지내고 군입대후 재펀을 동생이썻는데--; 전화번호를 리셋하고 번호를 바꿔버려서..

 

대학교애들이랑은 거의 연락두절이됐어여..

 

2006년 2월18일 대망의 전역을해서 민간인이됏어여..

 

동대전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일을하는데. 머하는댄지는 아시져??

 

댄스수업받고,유아들수업,서여,공예 꽃꽃이, 악기수업 등등 학원 같은곳임. ㅋ

 

거기서 수업준비해주고 뒷정리하고 회원들 상담전화같은걸 해주고 그런일을하는데..

 

한 회원이 태교요가수업 신청하고 데스크에왔는데

 

이게 왠걸-- 예전  좋아했던 애내여. ㅠㅠ 많이 예뻐졌고 결혼했고 임신 6개월중이라고..

 

무지 반가워가지고서 이런저런애기를 했는데 그애가 내가 차고있던 시계를 보며 놀래더라구여

 

아직까지 차고있내--;;   종종 보자구 하고 해어졌는데..

 

내자신이 무지 바보같아여,. 그때 용기를 내고 사귈껄. ㅠㅠ

 

많이 이뻐졌던데.. 휴....

 

 

연락두절이구. 물론 그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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