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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성과 결혼한 한국 남성의 글..

육근탈모총장 |2006.04.06 12:44
조회 2,226 |추천 0

펌글입니다

 

제 선배에 해당하시는 분의 글을 또 퍼왔습니다!!!

한국 남성들!! 이제 글로벌 해질때가 왔습니다!!! 세계의 바다로 나서세요!!!


시간은 몇년전으로 돌아갑니다..저는 명문대 출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흔히들 말하시는 얼짱 몸짱 은 더 거리가멉니다..(물론 제 사랑하는 아내는 제가 제일 잘생긴 한국 남자라고 우깁니다..^^ 그러면서 저를놓친 제 여자 친구가 불쌍하다..라며 웃져..^^)
그냥 정말 평범한.. 이제 사랑하는 아내 덕분에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한국남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대학에 갈때쯤 imf 라고 온나라가 난리가 나더군요...
그때 어린마음에 신문을 보고 충격을 먹었던게..남자가 실직을 하니까 그냥 가정이 무너지더군요...40대 남자가 도망친.. 아내의 자리를 보고 ... 망연자실했던 모습.... 남편이 무능력 해졌다고 당당히 이혼을 요구 하는 여인들의 모습....
물론 몇몇 여인에 불과 했지만.. 저는 그당시 많은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어린마음에...아..정말 사랑 하는 두남녀가 산다는게 사랑만가지고..정말 어른들이 말씀하신 둘이 사랑하고 몸 건강하면 산다는게..그말이 다맞지만은 않는구나..했죠.....

그리고 저는 대학교 에 다니다가..군에 가고 남들쳐럼 군에 있을때 여자친구랑 해어지고........복학하고...졸업하고...강남에 작은 직장 갇고..여기까지는
남들과 비슷합니다... 그러다가 지금의 제 사랑하는 아내를 만났져...
이 친구는 그때 영어학원 강사였구여...그냥 어쩌다가 밥을 한번 같이 먹었는데.
그만 둘이 사랑에 빠졌죠... 남들은 제가 작업이네 머네..하지만..저는 정말 첫날은 그냥 말 한마디도 못하고 들어온 쑥맥아닌 쑥맥 이었구여...^^더구나 영어
로 해야하는 부담감도 무시못했죠....^^ 하지만 이친구말이 제가 그날 저의집 개랑 많이 놀았는데..(할 말 없고..영어로 말하기가 영 쑥쓰러워서..^^) 그 모습이
순수해 보이고 착한 사람 같았더군요...

그이후로 같이 시간 보내면서..정말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어찌 그리 순수한지....정말 남자의 사랑하는 마음 그 하나만 보더군요..
한번은 제가 일하다가 실수로 상사한테 혼났다고 하니까..얼굴이 하얗게 질리더니..그사람이 소리 질르고 하냐고 하더군요..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당연히 그러지..그런일 흔해..걱정마..그랬져..그런후 한 몇칠후 저보고 그만 두랍니다..
자기 코워커 한테 물어 봤더니..자기가 받는 페이로도 둘이 살수있다면서...
제가 스트레스받는게 제일 싫타나요.....참내...^^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미안하기도 하고..그래서 담부턴 그냥 그런 얘기는 않했져....
또 한번 제 아내가 저한테..화아닌 화를 낸거는..밥 먹고 당연히 저는 해왔던대로 계산을 했져..근데 아내 말이 나도 돈있는데 왜 자꾸 제가 내 ?l니다..
자기 바보아니라면서...담부터는 자기가 낸답니다... 참내......첨에는 적응이 안되더군요...

결혼얘기 나오고 제가 미안 하다고 내가 능력이 안되서 집도 못사고,,이런저런
돈 때문에 고생 시켜서 정말 미안 하다고...사실 이얘기는 지금도 합니다..부끄럽지만...그럴때 마다 제손을 꼭 붙잡고 ?I찬다고 함니다..자기가 미안하다고도함니다...돈 많이 못 만들어서...
참내......울어야되는건지....
꼭 돈 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로..제 아내는 저에게 힘을 줍니다..이런여자를 어떤 남자가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제가 너무 아내 자랑만 했내요....
이런 특히 돈에 관해서 순수한거 우리 정말 배울만하잖나요..??
정말..한국여자 분들 눈에 들기 힘들때 많져..외모 적으로 ..내적으로....경제적으로........휴....한숨부터 나내요..우리가 왜 이렇게 ?榮쩝?....

이거 너무 다른얘기를 많이 했내요...어쨌든 저희는 그이후로 가까워지고 급기야 결혼을 하게 되었져...하지만 스트레스는 그이후 부터였습니다...제 아내 친구들 (거의 e 여대 학생 이었져...)과 만나고 나니 괜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그때 그 친구들이 저를 쳐다보던 눈빛 이란...설명 안드려도 아시리라 봅니다...정말 조건많은 따 지는 이 한국여인네들 틈에서 제 아내가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글고 저의 부모님 한테도 얼마나 잘하는지요....
인러 들 땜에 받는 스트레스가 꼭 한국에만 있는것도 아니더군요..
넘 억울해 하지들 마시길......

글쌔요...한국여자들을 비방할생각은 없지만..솔직히 제 조국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게...휴....저처럼 평범한 사람에게는 더더욱....일단은 남자니까
당연시 해야만 되는.. 남자에게 기대 되어 지는 여러가지...전체적인 사회적 분위기...저도 전에 제대하고 직장생활 할때는 당연시 생각했던 것들이...
아..언젠가 모 화장품 회사 부회장 (이분 여자십니다..)님이 자서전 비슷한 책에 이런말을 쓰셨더군요..우리나라 40 대 남자 사망율이 세계1위 인게 여자들 책임도 있다고.....남자들 한테 기대고 머 안사준다고 불평하지 말고 자기가 사고 싶으면 자기가 벌어서 살줄도 알아야 한다고...함 읽어보세요..꼭 여자 분들 한테 뿐만이 아닌 남자들한테도..자기 계발서로 좋더군요...

제 아내를 만나고 난 이후..그리고 여기와서는 아직은 확실히 자리잡지 못했지만. 조금.... 어떤 마음의 짐이 덜어진듯 함니다..
그리고 여기와서 보니..여기 제또래친구들 정말 재미있게 살더군요...

이만 줄여야 되겠네요..저녁 먹을 시간이라...^^
두서없이 쓴글 ..너무긴듯 하네요...^^

글고 우리나라에도..순수한 여인분들 이 많을거라 믿습니다..기분 상하지 않으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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