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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의 사랑이 온건지... ...

mang |2002.10.28 18:01
조회 180 |추천 0

항상 이곳의 글만 읽다가 첨으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참 글을 쓰기전에 이곳에 글을 올리는 맘이 힘드신 분들 힘내세요~

 

24살때부터 2년정도를 사귄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별한지는 5달정도가 지났네요^^;

 

같은 회사에 근무했기도 했지만 집도 바로 옆 빌라에 살고있거든요...1년에 얼굴볼수 없는 날이 4일정도밖에 안되었으니~

 

엄청 많은 시간을 같이한거죠! 그래서 잊기가 더 힘들었어요...많이 방황하고 고생도했죠! 그사람 회사를 퇴사할때부터 지금까지도 항

 

상 건강하고 하는일 잘되길 바라고 또 바라곤해요. 가끔 집앞에서 마주치기도 하지만 전혀 아는척은 안하죠...해주면 좋으련만..떱...

 

그래도 전 그사람 건강하고 하는일 잘되길 퇴근할때 그사람집 바라보며 기도해줘요^^;;행복해랏!!

 

그러고나서 바뿌게 살려고 퇴근하고 학원도 다녀보고 못하지만 게임도 배워보고^^ 친구들이나 동아리 활동도 하면서 제맘 다스렸어요.

 

그렇게 힘듦을 어느정도 잊어갈쯤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동창이었는데 군입대전엔 많이 보아왔지만 제대후에 학교때

 

문에 서울에서 자취를 했거든요. 그래서 거의 3년만에 엠에스엔 메신저로 우연히 대화하게 되었답니다. 짬짬히 직장에서 눈치보며 하는

 

거였지만 굉장이 재미있었어요^^ㅋ 그러다 이달 첫주 일요일에 중요한 시험을 봤는데 결과가 별로 않좋았나봐요~ 낮에 술을 쫌 먹었다

 

고 하더군요...오랫만에 얼굴이나 보자고 해서 종로에서 만남을 계기로 그날부터 연인사이가 되기로 했답니다. 실은 제가 전에 좋은감

 

정을 갖고있던 친구였거든요...그친구 지금 졸업반에다 수습사원이어서 항상 바뿌기때문에 서로 얼굴보기도 힘들고 요즘엔 시험시즌이

 

라 전화통화도 거의 한하거든요...  어제도 중요한 시험있어서 시험보고 전화를 했는데 잠수할꺼라고 하더군요...심각하게 다시물었는

 

데 농담이라고 했거든요.... 오늘 새벽에 술을 많이 먹고 전화가 왔어요....2달정도 잠수하면 기다려줄수 있냐고 묻더군요...망설였어

 

요. 출근은 하냐고 물었죠...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2달이면 그친구만 평안해지고 걱정없을것 같음 기다리겠다고했죠. 그동안 연락

 

을 안하겠다는 거겠죠..ㅠㅠ 다시 묻더라구요...그게 2~3년정도여도 기다릴수있냐고... ... 정말 답을 못하겠더라구요... ...일단을 술

 

먹었으니 자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오늘 오전부터 내내 전화한통 기다렸습니다.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없습니다.

 

그친구의 그 물음안에서 저한테 말하려고 하는게 뭘까요...단순히 지금 생활이 힘들어서 일까요? 아님 제가 인연이 아니란 생각을했을

 

까요...정말 그런것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얼마나 힘든지 겪어봐서 아는데...지금 그 비슷한 말을 들어도 힘들

 

듯한데...

 

뭐가뭔지 모르겠네요....짧지만 단 몇일은 정말 행복했는데^^; 불안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떨리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서로 보고

 

싶지만 조금만 참자고 했었는데...  지금 제 친구는 어떤 마음일까요...그친구 많이 힘들다면 제가 묵묵히 기다려야겠죠?  내옆에 있어

 

주길 소망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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