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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볼 사건

김항준 |2002.12.02 23:31
조회 411 |추천 0


대학교 다닐 때의 일입니다.

선배 한 분이 학교에서 강의가 끝나고,

무료하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복도를 거닐다가 우연히 탱탱볼을 발견했지요.

“에라∼”하며 그 탱탱볼로 뛰어가더니 “뻥∼”하고 있는 힘껏 찼죠.

이후 선배는 발에 깁스를 했답니다.

이유인 즉

그건 탱탱볼이 아니고 볼링공이였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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