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저녁~
친절한 아자씨 저녁때 식당에서 환영회가 있다며 준비를 하라구 하셨지..
나~ 멀 준비하라는지 몰랐찌~
식사시간에 맞춰 식당엘 내려갔지.
족히 30명은 되어보였지...
물론 한국학생이 대부분이었지~
다덜 어디에 짱박혀있다 환영회를 한단 소식에 나온건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탁에앉자~ 나의 친절한 아자씨~ 한말씀 하셨지!
자~ 기도합시다!
엥?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기도라? 내 머리속 복잡해졌지.................
그 순간 나 생각이 들었지...
우리부모님 충실한 기독교 신자이셨다는걸......;;
난~ 당연 18년을 살면서 교회한번 가본적 없지...내 기억속엔...
기도가 끝나자~ 친절한 아자씨 나를 일으켰찌!!!
친철한 아자씨 왈 : 학생 이제 일어나서 자기소개 해야지~
나 머릴 긁적이며 일어나 소개했찌~
안녕하세요~ 응응응 입니다..
아자씨 왈 : 학생 여기선 영어로만 말해야해요~~
켁@!
친절한 아자씨 날 또 당황케 하셨찌~
60개여 눈동자가 날 향해 있었지~ 나 정신바짝 차리고 중학교때 배운 영어를 드문드문 기억했찌..
그리고 나 이렇게 소개해찌...
나이스미츄~
마이네임 응!응! 킴~
HOW ARE YOU?
웃음바다 되었지!!
나 그땐 그사람들 왜 그렇게 웃었는지 이해못했찌!
이때 나의 수호천사 친절한 아자씨 날 구해 주셨지~~
자자~ 우리 학생이 아직 영어를 잘 못하니깐 학생볼때마다 많이들 가르쳐주고,
친하게 동생처럼 그렇게 지내세요~
나~ 아자씨에게 무쟈게 고맙게 생각했지!!
허나 공짜란 없던가~ 아자씨 나에게 임무를 주셨지~
학생 노래한곡 해야지이제~ ^_^
나 또 당혹함을 뒤로한채 정신을 차리고 노래 선택에 들어갔지~~
나~ 멋찌게 노래한곡 불렀지~ 나~ 그 노래로 18살 타국땅에서 인기가수 되었지~
나 한국에 두고온 한살연상인 내 여자친구 생각하며 " 연상의 여인"을 불러 주었찌~
나 완전 몰입해~ 여친생각에 눈물이 글썽거렸지만~
앵콜과 박수소리만 내 귓가에 맴맴거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