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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팔아 한국 자존심 살렸오 허허허

김남훈 |2006.05.04 13:31
조회 5,181 |추천 0



때는 바야흐로 전 국민을 통곡하게한 태풍 매미가 자취를 감추고~ 농민들이 울상이 풀릴때쯤!!

선선한 아카시아꽃 향이 찾아올때였오!!

이 꽁트의 장소는 우리회사요!! 우리회사는 외국 근로자들이 있다오!! 필리핀과 베트남!!

아참,, 여기서 내직업을 빠져먹어서 되겠오?? 난 !! 공돌이요!! 또한 국방의무를 수행중인,,

사건 발단은 이리 되오!! 등장인물을 소개하겠오!!

계장님,,,대리님,,,남훈,,,필리핀,,,

회사에서 자주쓰는 4바퀴가 달린 구르마에 바퀴 하나가 고장이 났오!!

대리님>> 남훈아~~ 바퀴 고치게 구루마좀 엎어놔라~~

남훈>> 넵 대리님!! 두말할거 있겠습니까?? (두손을 비비며,,,)

한참을 대리님이 연장으로 고장난 바퀴를 때어낼려고 했으나,,생각되로 되지 않았오,,

그러다가 밥시간까지 다가와 대리님은 연장을 잡아 던지며,,,

대리님>> 밥먹고 올때까지 고쳐놔라,,,,, 이 시x ,, 개쉑!!

그말을 듣고 계장님과 난 엄청 긴장을 했다오,,

계장님>> 남훈아~~ 가서 오암마를 가져오렴!!

이해안가시는 분들을 위해 오암마란 망치를 대형화한 노가다판에서만 볼수있는 연장이오!!

남훈>> 네~~ 여기있습니다 헉~ 헉~

한참을 두들겼오,, 둘이 진땀을 빼고 있었오,, 헌데 한쪽에서 시꺼먼 그림자가 아주 유유히,,

한편으론 성큼성큼 다가오더이다,, 난 대리님인줄 알고 일단 카바부터 쳤오,,

양팔을 어깨위로 올리고 엉덩이를 앞으로 조금 내민,, 모습이 상상이 가오?? 음~~

그리고 조용히 고개를 드니,, 다름아닌 필리핀녀석이 뒷짐을 하고 감히 우리를 지켜보는게 아니겠오!!

계장님과 난 열이 받을만큼 받아 둘다 동시에 3초간의 시간이 멈춘듯 그를 째려봤오!!

그는 우리보고 이렇게 말하리다,,

필리핀>>오~~ 쉣!! 웨잇!!(기다리란 뜻 wate <<맞나??)

계장님>>니가 한다고? 그라마 해봐라!! 모하면 디질줄 알아라!! 알았나??

난 해석을 했오!!

남훈>> 유 플레이?? 음~ 오케이 스타트!! 벗 이프 유 캔 낫 플레이,, 유~ 다이~~~ 껙!!

물론 그는 알아듣질 못했오!! 허나 무시하는 발언인줄은 자기도 느겼나 보오!! 이렇게 외치더이다!!

필리핀>> 아임~~필리핀~~~!!

그렇소!! 필리핀의 자존심을 걸어서 해본단 소리가 아니겠오!! 그는 바로 오암마를 들었오!!

혼자 한동안 두두리고 있고 우린 다른일을 좀 하고 있었오 헌데 멀리서 들려왔오!!

우직!! 그렇소 잘못 오암마질을 하다가 목을 부러트린 거요 ㅡㅡ^ 그래서 잘됐다 싶어서,,

계장님과 난 서로 그럼 그렇지 라는 말을 그에게 막 퍼부었오!!

그러자 그는 열이 받았는지 연장통이 있는곳으루 미친듯이 달려가더이다,,,

그리하여 가져온 연장이,, 난 그리 무식한걸 가져올줄은 몰랐오,, ㅡㅡ^

바로 노가다의 최고 연장장들만이 만진다는 전설의 --빠루--였오!!

생김새를 예기 하겠오! 길이는 한 3m 아주 강한 재질의 쇠로 되어있오!! 끝부분은 갈고리식으로

되어있어,, 누히 쓰이는 곳은 집을 허물때 천장을 갈고리에 걸어서 잡아 당겨 허무는대 쓰이오!!

그런 연장을 가져 온거요 ,,그가,,, 그리고 한참을 그는 또 두드렸오,,

이젠 재법 구경꾼들이 모여들었오,,,, 한참을 두드리다 마지막 일격을 두드리는 순간!!

잘못 갈고리를 후려쳐서 바퀴가 통채로 뜯겨져 나갔오,, 이젠 고칠려고 해도 못고치오,,,쓰레기요,,

모두 그에게 비난을 퍼부었오,, 그러자 가만히 듣던 그가 하는 말,,, 좀 엽기요,,,

필리핀>>Made in Korea??

엄청 자존심이 상하더이다,, 그리하여 내가 가만있을수 있오?? 난 한국인이고 한국인의 자존심이고

한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대한 건아중의 두번째라면 서러운 사나이인데!! 그리하여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라 이렇게 말했오,,

남훈>> no no !!Made in japan!!

그러자 그는

필리핀>> 오~~~ 쉣!! ㅃ ㅓ~~ㅋ ㅓ~~~

라고 하고 가더이다!! 그리고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웃음바다가 되었오^^

난 비록 일본을 팔았지만,, 한국의 자존심을 살렸다고 생각하고 나자신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했오!!

형제들이여~~ 우린 잊어선 안될것이 있오!! 우린 한국을 이끌어갈 젊은이요!!

모두 책임감을 가지시고,, 비록 내가 거짓말을 했지만,, 때론 이런 거짓말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오!!

모두 이해해주길 바라오,, 담에 또 꽁트 올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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