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폰.
당시 이영애가 광고하던 폰이었는데
학교다닐때 엄마가 저걸로 바꿔주셨다.
전화가 걸려오면 폴더밖에 박혀있던
보석(품질보증서도 있었다;)이 빨주노초 막 이렇게 반짝거리고 그땐 디기 신기하고 이뻤는데.
액정은 4grey. 흑백-_-;;
저 폰 2년 넘게 쓰면서 스티커로 장난도 많이 쳤었다.
그래도 넘 이쁘다..
다시 갖고 싶다/
옆에 달린건 뽀글이 인형- 머리카락에서 향기가 난다.
...
오래되면 쾌쾌하다;
수다스티커 처음 나왔을때 톡톡튀고 이쁘다고 난 막 사들였었는데
친구들은 유치하다며 거들떠도 안보던 기억이 난다.
역시 지금은 뭐 한물 갔지만..
지금도 안습인 것은 저 뽀글이 인형을
변기통에 핸폰이 빠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한번 빨아보지도 못하고 버렸다는 거-
그리고 수다 스티커로 전전하던 내 유행지난 폴더폰은
몇개월 후 홍수처럼 쏟아지던 폰카에 밀려 보상금 받고 사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