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0일조금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 남친이 지방에 있는 학교로 통학을 하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두번정도 만났거든여.. 그런데 이제 겨울방학도 하고 해서
저는 이제 자주 만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져..
근데 남친이 알바를 하는 바람에 그렇게 되질 못하구 있어여..
남친이 새벽에 편의점 알바를 하거든여..
밤10시~8시까지여.. 그럼 집에와서 밥먹구 씻구 바로 자는거에여..
밤9시 30분까지여ㅡㅡ;; 남친이 잠이 많거든여.. 그것두 너무 많아여ㅠㅠ
그러다 보니까 일주일에 한번 만날까 말까에여..
그것두 제가 남친 집으루 찾아가서 말예여..
남친집에가면 저랑 조금 놀아주구 남친은 그냥 잡니다ㅠㅠ
전 컴터하거나 그냥 저두 옆에서 누워있거나 그럽니다..
처음엔 밤새 일해서 힘들어서 그런거니까 다 이해를 했쪄..
그런데 정말로 절 좋아한다면..
잠자는 시간 2-3시간만이라두 줄여서 잠깐씩이라두 만날 수 있잖아여..
피곤한거 다 이해는 하는데 요즘들어 남친이 정말로 절 좋아하나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또 몇일전에 백일이었는데여.. 남친이 아푸다구 그러더라구여..
조금 서운한감이 있긴 했지만 아푸다는데 어째여.. 그냥 푹 쉬라구했쪄..
그러구 몇일후에 만나기로 했져.. 근데 만날시간이 다가와두 도통 연락이 없는거에여..
(저흰 약속시간 2시간전쯤에 항상 연락을 하구 만나거든여..)
연락없는걸봐서 또 잠자는구나했쪄.. 결국 남친이 늦잠자느라 못만났습니다.
9시 30분까지 또 잤따고 하더군여.. 그래서 몇일후에 또 만나기로 했습니다.
못만난지 벌써 2주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밥을
먹자는겁니다. 그것두 저한테 물어보구 결정했으면 말을안해여..
혼자서 결정 다해놓구 친구들이랑 같이 밥을 먹재여.. 좀 황당했쪄..
전 오랜만에 만나는거니까 사실 둘이서만 만나고 싶었거든여..
또 100일날 못만났으니까 남친 주려고 만들었던 선물도 주고 그럴려고 했거든여..
남친이 사랑한다구 말은 하지만 요즘엔 그말이 다 거짓말처럼 들려여..
남친이 정말로 절 사랑하기는 한걸까여??
어떻게 생각하면 요즘 계속 못만나다 보니까 제가 괜히 예민하게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
님들 의견좀 들어보구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