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과친구들이랑 같이 한 잔 하고, 노래방 고고~
노래부를 기분은 아니어서 듣고만 있었죠. 누군가 선곡.
제 남친 홈피에 있던 노래를... 그리고 다다음 순번은 제 남친이 저에게 좋다고 들어보라던 노래를...그 다음은 남친이 불렀던 노래를...ㅠㅠ
무엇 하나 노래 가사에도 애절함이 묻어나고(왠지 분위기가 발라드위주로...),
저는 갑자기 울컥해서 화장실에서 질질짜다가 왔습니다.하ㅡ
눈물자욱 거의 지우고, 노래방에서 나오던길.
한 친구가...졸리냐고,(눈이 좀 게슴츠레했거든요.ㅎ;;)
그래서 나는 여차저차 졸린다고하고 그냥 들어와버렸어요;;
아ㅡ
난 왜이럴까요?
하루가 좋아졌다. 하루는 이렇고...
술마셔서 그런거겠죠?
자중해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