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인원은 천명이 넘는다...
그중 내가 얼마나 많은사람을 알고 있을까??
사업부가 틀리면 전혀 모른다^^;;;;그래서 많은 사람을 모른다....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의 그날 그날 컨디션을 알고 얘기하기란 참 힘들다.
어느정도 상대의 기분을 고려해서....일을 하는게 더 원만한 일처리가 이루어진다고 난 생각한다..
그래서 상대의 컨디션이 내겐 중요하게 다가올때가 많다..아주 많이.^^
난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는데는 아침인사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한다...
하루의 좋고 나쁨이 아침기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사에서 풍기는 느낌과 인사말에 따라 그사람의 기분을 파악하게 됐다...
난 상대의 기분을 너무나 쉽게 알아차린다...의외로 간단하기 때문이다...
아침 출근시간이 같을 경우...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많은 사람과 마주치기 마련이다...
그사람들의 컨디션을 난 -hi~와 목례-로 알수 있다...
그날 컨디션이 좋으면...서로가 안되는 영어?로 Hi~를 말한다...
그러나,
내가 hi라고 했을때, 상대가 목례를 한다면 그사람은 피곤한거다~~^^;;;
서로가 "hi~즐거운 아침.."이라고 인사를 하며,...
어쩔땐 돌아오는 답이 "hi~, 날좋네, 오~오늘 좀 틀린데...등등등"의 말들이 있을수 있고,
그냥, "끄덕...(목례)"만 한다면...그는 오늘 컨디션을 짐작할 수 있다....
근데, 이 목례가 사람을 미안하게 한다...^^
상대는 "hi~즐거운 아침...."이라고 인사를 하는데...난 "끄덕"만 하면....
내 컨디션 때문에 상대가..인사하며 흔든 손이 부끄러워질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내가 그랬다...ㅠㅠ
상대는 내게...."hi~오늘 멋진데"란 찬사를 보냈는데....
정작 난...."끄덕.."만 했으니...
요즘 잠을 거의 못자서......그게 오늘 아침에서야 영향을 주니...내맘과는 다르게...
조금 피곤해서...저도 모르게 고개만 끄덕였다....
미안하다...ㅠㅠ
아~~~주저리 주저리....
오늘 아침은 회의도 없고....아무것도 없다...다행이다....
잠온다...ㅠㅠ
즐거운 아침 출근길 되셨나요??
몇시간을 겨우 잤는데도 불구하고...그 몇시간도 잘못자서인지 목이 안돌아가요 ㅠ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