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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면접... 상처만 남습니다

취업희망자 |2007.09.27 09:13
조회 3,868 |추천 0

이런 황당 면접도 있습니다...

취업사이트 인크루트에 이력서를 작성하며... 희망연봉도..

같이 기입을 하죠??? 제가 현재 받고있는 연봉이 2300 입니다

인크루트 이력서에는 2200~2400 으로 기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잘못된건가요???

취업사이트를 돌아보던중... 치즈회사 취업공고가

있어서..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문제의 발단입니다. 서류심사에 합격을 했다는건...

이력서의 내용을 보고 합격을 시킨거 아닌가요???

안산에서 전라도 광주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면접관이 저에게 던진 첫마디...

"연봉을 너무 많이 부르셨네요..." "저희는 이렇게 많이 못주는데요?"

첫마디가 그것입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취업공고에는 2000~2200 이라고 되어있으며...하단에는..2050 +알파 라고 되어있습니다.

제가 쓴연봉하고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건지..

그러면서 제 면접서류를 옆으로 치워놓더군요...

옆에있던 다른 면접보던분이 사이트에 2050+알파 라고 써있다고 하니까...

"그래요??? 아닐텐데...1600 ~ 1800 보너스 650% 포함 인데... " 라고하더군요..

얼척이 없었습니다...

그뒤로 저는 돈이야기만 했습니다..

제가 원한 돈이 아닌 치즈회사 면접관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돈돈돈... 하시더군요...

입사를 지원하게 된 큰 동기가 제가 있는고향으로 이전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걸보고 지원을 한거죠...

사전인터뷰에...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고창으로 이전하게 되면 기숙사가 없는데 숙식은 어떻게 할것인가요???

저는 답변으로 이렇게 썼습니다... 고창이 고향이며 고창에 집이 있습니다. 숙식은 문제가 안됨니다...

라고 썻습니다...

그런데 면접관이 저에게 이렇게 물어오시더군요...

고창에 연고도 없으면서 고창에서 어떻게 살려고 합니까??? 이거 너무 황당한거 아닌가요???

고창에 집이 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면접관님... 부모님이 아프셔서...모신다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어떻게 고창에서 산다로 하는지... 정말 황당했씁니다...

이런 개뼉다구 같은 면접...

그날 안산에서 광주로 간 가스값...톨게이트비... 숙박비... 너무 아깝더군요...

회사 땡땡이 치고 간건데... 정말 아까웠씁니다....

이렇게 엿먹일라고 서류합격시킨건가??? 각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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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딩굴|2007.09.28 01:50
황당한 회사많죠.. 솔직히 구직자들 엿먹이는 그런회사들 싸그리 없어지던가 해야하는데.. 저런사례가 많긴하는모양이네염..저역시 몇군데 면접보러다니면서 저런경우 여러번당했읍니다. 서류도 안보고 무작정 부르고보는건지 서류상에 있는 내용가지고 안된다고 하는경우가 종종 있더군염..안되면 에시당초 부르질말던가..그소리들을려고 차비 시간날리면서 오는거 아닌데..어처구니없는경우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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