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스무살 꽃다운 여대생입니다.
제가 판을 올린건 다름이 아니라........스킨십에 대해 너무 담담하다못해
부처같은 남자친구 때문입니다 ^^....후..ㅋ 생각하니 또 열이 오르네요ㅋㅋㅋㅋ
남자친구랑은 1년정도를 사겼습니다.
이렇게 오래 사귄 걸론 당연 남자친구가 처음이구요.
남자친구도 제가 처음입니다.
그래요....초반에는 너무 좋았어요. 손만 잡아도 좋고,
팔장만 껴도 좋았습니다.
스킨십에 대해서도 오히려 제가 담담한 편이었고, 남자친구가 사족을 못썼었어요.
ㅎ.....그냥 어떻게든 뽀뽀한번 해보려고 미친듯이 달려들었었죠.
(귀여운놈..ㅋ)
근데 지금은요?
ㅎ......딱 바뀌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저보다 2살위인데, 지가 마치 돌부처라도 되는양
성인군자처럼 행동하더군요?
흥분을 안했다면, 예....말도 안합니다.
아 내가 너무 여성스런 매력이 없어서 그런가보구나
참회의 눈물을 1.5L 흘리며 닥치고 몸매관리를하던 성형을 하던 했겠지요.
근데 왠걸^^..ㅋ 키스만 해도 아이코 고놈이 머리를 치켜드는군요?
근데도 안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참아줍니닼ㅋㅋㅋ
술먹고 집에들어가기 뭣해서, MT에 가서도 스킨십으로만!!!!!!!!
절 가만 안놔둡니다..^^..........하..ㅋ
(애만 태울꺼면 걍 입다물고 잠이나 자라고!!!!!!!!!)
마음 가다듬고..
이쯤되면 딴 생각이 들기 시작하죠.
혹시, 딴 여자 생겼나? 해서 의심의 눈초리를 쏘아보냈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싸이월드, 휴대폰 여자라곤 가족들밖에 없을 뿐더러
평소에도 저한테 그리 잘해줄수가 없습니다 ㅠ_ㅠ...
데이트할때만큼은 제가 걍 여신이라도 되는 양 떠받들어줘요.
ㅎㅎ............너무 미친듯이 사랑해서 아껴주고 싶은 걸까요?
여자 자존심이 있지, 먼저 '오빠괜찮아손만잡고안자도돼'라고 할수도없는거고...
왜냐면...저도 남자친구가 처음이거든요 ......엉ㅇㅇ어엉ㅇ ㅠ_ㅠ
진짜, MT를 가던 여행을 가던 정말로 정직하고 우직하게
손만....잡고 자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_ㅠ.......남자구실 못하는건 정말 정녕코 엄마찍고 아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