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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시골청년의 병원입원 헤프닝

절오빠 |2010.08.25 22:14
조회 34,399 |추천 63

안녕하세요

 

절오빠입니다.

 

바로바로 올리려 했으나

 

선덕이의 강력한 항의로 인해 보류중에 있다가 오늘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녹음은 했는데 녹음 파일이 안올라가져 버네요.. wav나 mp3 파일은 안되는갑네요.

 

어쩔수없이 글로 써내려가야것네요,ㅋ

 

자 그럼 일단 싸이 공개후에 시작헐게요.ㅎㅎ

 

제 싸이

http://www.cyworld.com/I-Will-Seek-You

저희 친누나싸이

http://www.cyworld.com/pinkruru8202


 

 

 

긍게 먼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어가기전에

 

작은 하나씨(할아버지)이야기를 할까혀..

 

ㅋㅋ뭐시냐믄 평소에 겁나 엄살이 많으신 작은 하나씨인디..

 

손톱을 깍던가 칼을 잘못 쓰셔서 정말 피한방울 나오는거만 봐도

 

벌벌벌벌 떠심서 거침 없이 애드립을 조사번디.ㅋㅋ

 

ㅋㅋ어찌고하냐믄 ㅋㅋ

 

"워어~어~ 으미~ 크..으.. 여 바라.. 워메.. 손베브럿시야 웜마.. ..허미..

 

피나는거 봐라 워어~어~ 큰일나브럿네 워어~ 워메.. ..흐미....스으으ㅡ어허..."

(녹음이 안올라가서 리얼리티 떨어짐)

 

대충 요론 패턴으로 다가 약 한시간동안 무한반복 하시는디..ㅋㅋㅋ

 

워찌나 웃긴지 혼자 보기는 보통 아까운게 아니젴ㅋㅋ ㅋㅋㅋㅋㅋ

 

무튼 옹졸헌 이야기는 여서 고만허고

 

인자 야그좀 혀볼게잉

 

 

 

긍게 나가 회사일을 푹 쉬고 놀고 싶어가꼬 평소에 있던 위염을 깨뱅(꾀병)핌서 아픈척함서

 

천호동에 위치한 영림내과를 찾아갔제 .. 그리고 의사양반테

 

"고거시 배안에 구렁이가 한마리 똬리틀고 앉았는가 꾸물~꾸물허니 콕콕콕콕쑤심서

 

쥐엇다 폇다 쥐엇다 폇다 하는것이 허리도 못피것고 죽을상이고만요..이 순간에도 배에서살아서 꼬아싸네요"

 

좀 나가 말을 속사포로 하는지라 무슨말인지 2~3번 말혀야 알아듣더라고

 

뱃가죽만 만져도 아픈시늉을 오만 잡상을 다핌서 혔더니 엄살심하담서 입원시켜준다고 하더라고

 

그리서 302호인가 304호인가에 .. 입원허게 됬는디

 

담날에 내시경검사를 혀야한다고허데..근디 내가 언뜻 듣기론 내시경검사가 오지게 아프다고 허더구만 근디 수면하면 괜찮디야.. 푹자고일어나믄 괜찮데

 

그래서 수면내시경을 헐라고 아침에 인나서 싸목 싸목(천천히) 내려갓는디.ㅋ

 

참하게 생긴 간호사들이 많더라고 그중에 투피엠 박재범이 닮은 남간호사가있었는디 몸도 근육질이였는디 왠지 하는행동이 가시네처럼 게이같이 굴길래  링겔들고 피해 다녔었어 여차저차해서 엉덩이 주사를

 

맞아야 혀서 엎드렸지 근디 방댕이를 보인지가 초등학교때 고딩때 항문사건(6편에 올릴예

 

정)이후로 엉덩이 주사를 맞은적이없는디ㅋㅋ챙피시랍데.

 

 

ㅋㅋ그렇게 볼을 붉힘서 한손으로 아랫도리를 요로게 내렸는디.ㅋ..

 

 

 

환장하고 웃는거여 간호사가 ㅋㅋㅋ 빵빵터졌는가 깔깔깔깔 웃어싸네 배잡음서 ..그래서 나는 내생각이 아직도 몽골반점이있어 .. 그래가꼬 그것땀시 그런갑다 그랫는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분동안 그러고 웃는거여 ㅋㅋ 나도 덩달아서 허허허허웃다가 무안시랍길래 빨리

 

주사나 놔줫음 햇더니 그때 말하더라고

 

드래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몽고반점위엨ㅋㅋㅋ 백원짜리 동전이 붙어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고개돌리서 봣더닠ㅋㅋ

몽고반점위에 ㅋㅋ개구락지마냥 붙어있는거옄ㅋㅋㅋㅋ 오묘허게

ㅋㅋ퍼잔다고 뒹굴다가 윗주머니 동전 떨어졌는가 그게 우연찮게 바지에 들어가서 붙었나벼.ㅋㅋ

ㅋㅋㅋㅋ 그말을 듣는순간 ㅋㅋ나도 덩달아 빵터져가꼬.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분간 웃어 재껴버럿는가 ㅋㅋㅋ 동전을 때서 내 머리맡에 두는거여.ㅋ ㅋㅋ 주사 놓고

가블더라고

 

그순간 저 양반을 빨리 잡아서 비밀로해달라고 말할라고 했는디.ㅋㅋ

 

이미 늦어버린거여.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미 치다봤을때  내시경실 간호사들테 사부작사부작 야그 하고있더라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고반점위에 백원짜리 기가막히게 붙어있다고 함서 ㅋㅋㅋㅋ아

 

시크한 병원생활  골로가는구나 혔지 ㅋㅋ..

 

그래서 짱난게 간호사들한티 옹졸한 반항을 혔는디

 

특수바늘 그 있자녀 링겔 바늘 이~알제? 고거 바꿀때만 온순해지고 순종허고 아부떨었으....아프게 놔븐게.ㅋ..

 

난 아픔따윈 못참는 옹졸한 남자니께...

 

 

녹음파일이 안올라가서 아쉽네요이.ㅋㅋ

 

듣는디 이장님 마을방송 같이 됫더라고..

참..ㅋㅋㅋㅋㅋ 오그라드네

 

글읽느라 욕봣네요 욕봣응게 추천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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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상황보고 재미없은거 같으면 ㅋ지워야것네요

추천수63
반대수0
베플햄볶는곰|2010.08.25 23:44
절오빠. 몽고반점 끄티에 500원짜리 붙여드릴텐게 사겨주시요.
베플|2010.08.27 23:30
빨리 백원!!!!백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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