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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봐주세요.

ㅇㅇㅇ |2010.08.31 20:00
조회 56,379 |추천 138

23년째 쏠로인 외로운 우리

언니야를 위해 통곡  섬세하고 아리따운(?)처자예요 ㅠㅠ

제발 누가좀 데꼬가주세요 ㅠㅠㅠㅠㅠ

언니 : http://www.cyworld.com/NeRoNg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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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분들이 왜그렇게 이기적이냐, 당연히 내야 하는거 아니냐 하시면서

지적하십니다. 또 그런 동물들 키우는 것 자체가 중상층이라고,

진짜 서민은 키울수도 없다고 하시는대... 그건 정말 틀린생각이십니다.

반려동물치료효과를 아세요?

한 통계에서 우울증및 대인 공포증을 고치는데

필수적인것으로 동물을 키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의 키움으로써 얻는 마음의 치료효과가 높다는 것이지요(동물매개치료법이라고 하네요~알려주신분 감사요^.^)

솔직히 저도 처음 사랑이를 키울 때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애를 어떻게 돌보지,

들어가는 돈은 어떡해하지.. 부모님한테 짐만되는거 아닌가 후회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키우고 나서는 아 이 아기가 자기 밥값은 잘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언제나 저희가족에게 웃음을 주었고,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었고, 누가 오면은

아침이든 새벽이든 문앞으로 달려나가 꼬리를 흔들면서 반겨주었습니다.

정말..  날 이렇게 좋아하고 반겨준다는 사실이 좋았구요, 진짜 사랑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이 아기가 온 뒤로 저희집은 많이 웃게 되었고, 좀 더 사람사는 집 같아 졌습니다.

또 이 아이로 인해 책임감도 기를 수 있었구요.  그런데 이런 동물들의 효과에도

서민은 돈 없으니 중상층만 키워라. 하는건... 너무 서민들이 불쌍한것같네요..;;

저도 서민이지만 이런 행복감때문에 모든걸 감수하고 키우는 것입니다.

진짜 키워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 아이들 처음엔 반려동물일지도 몰라도 키우다 보면

정말 가족이 됩니다. 엄마아빠도 내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희생하고 아낌없이 내어주시잖아요..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이는 더이상 동물개념이 아닌, 저희 가족의 일원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기적이다 당연히 내라 하시는분들..

네.. 저도 애견의료보험만 있다면 이러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나라에서 해주는 의료보험따위 없습니다. 병원에 가면 진료분료에 따른 의료수가가 자기들 마음대로고 부르는게 값이다 보니, 적게는 몇만원에서 심하게는 몇십만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저희는 실제 진료가 얼마인지도 모르니 내라면 낼수밖에 없죠..

기본이 한번갈때 몇만원씩 깨지고.. 그러니 여기에 부과세를 더 걷는다는 것은..

동물을 키우는 저희같은 사람에게 정말 청천벽력같은 소리죠..

만약 나라가 의료보험혜택도 해주고, 병원마다 진료분류에 따른 일정한 가격을 제시하여 준다면 저희도 부가세 당연히 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제 말을 오해하지 마시고,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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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디다가 글을 써야 많은 사람들이 알아줄까 생각하다가

판에까지 글을 쓰게 되었네요 !

 

 

 

( 중요 내용은 굵은 글씨만 읽으시면 됩니당!! ^^)

전 올해로 스물두살 여대생입니다.

전 일년전부터 말티즈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제가 반려견을 키워서 그런지 동물들에 대한 기사나 글을

많이 읽어보게 되네요.

특히나 요즘.. 물론 옛날부터 그랬지만 ..

동물학대.. 진짜 인간으로썬 할 수 없는 경지까지 다다른 것 같네요.

햄스터를 믹서기에 갈지를 않나, 고양이를 발로 차서 죽이질 않나,

강아지를 다리위에서 떨어뜨려 죽이고, 살아있는 아기강아지를 음식쓰레기에 버리고,

불로 털을 태워버리는가 하면, 고양이는 아에 불태워서 죽여버리고..등등..

진짜 사람으로썬 할 수 없는 짓을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우리나라 동물 법 많이 강화되었다곤 하지만.. 아직도 미국같은

선진국 동물 보호법에 따라가려면 먼 것 같아요..

부디 제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 있는 동물들도 학대받지 않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음.. 제가 하소연을 하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ㅜㅜ 본론은 지금부터에요!!!

얼마전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23일 43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 참석해 "경기 회복의 성과가 서민과 중산층에 보다 확실히 전해지도록 하자면 무엇보다 일자리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세제개편안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서민과 중산층의 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어요.

네.... 일자리 창출 너무 좋습니다. 저도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처지라

참 좋은 법이라 생각 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 법에  애완동물치료비 세금부과가 도대체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무슨 애완동물치료비때문에 일자리 창출 못한답니까?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원래 기존 동물진료비가 싸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습니다..

강아지 키워 보시는 분들 알겠지만,

여름이면 심장사상충, 해마다 맞는 광견병 예방접종, 그외 다른 예방접종 등등

거의 기본이 2~3만원 들어가는 것같네요.;

(여기에 추가 비용하면 십만원 넘을때도있어요 ㅠ 게다가 저희 랑이는 새끼강아지였을때 감기걸려서 죽을뻔했습니다. 그때 치료비도 몇십만원 나왔었어요 ㅠ포도당 하나 맞는데도 몇만원.. )

그런데 여기에 더 부과세를 걷는다뇨...

서민은 진료비때문에 어디 동물 키우겠습니까..

안그래도 요새 유기동물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 진료비 부과세를 더 걷는다면

그 치료비 때문에 버려지는 동물들은 더 많아 질 것입니다..

또 고통받다가 괴롭게 죽어가거나, 아무리 아파도 치료비 때문에 치료조차 받지 못한채 더 상황이 악화되서 손을 쓸 수도 없을 정도로 나빠지는 동물들도 생겨날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파보셔서 알잖아요, 얼마나 괴로운건지.. 부디 동물들이

비싼 진료비에 죽어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ㅜㅜㅜ

 

 

 

 

 

아고라 서명 주소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7577

동물 자유 연대 : http://town.cyworld.com/animal

기획재정부 민원신청 : http://www.mosf.go.kr/_service/service03/service0301.jsp#epeopleFrameFocus

 

 

1~2분 귀찮은 일로 법을 바꿀 수 있습니다.

부디 이 동물진료비 부가가치세 법이 통과 하지 못하도록 도와주세요.슬픔

 

마지막은 우리 애기야 ㅅㅏ진으로 장식 !

 

 

추천수138
반대수0
베플머랰|2010.09.03 09:55
강아지 안키우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반려동물 치료비 정말 지금도 엄청 비쌉니다 간단한 수술인데도 30만원은 훌쩍 넘어가고 병원마다 예방접종비, 수술비, 치료비 다 제각각이구요 근데 거기다 세금까지 붙이면... 어휴..난리 나겠어요 4대강때문에 이상한 세금만 점점 늘어나니 이거 대한민국에서 살맛이 나겠는지요...
베플|2010.09.03 08:52
됐고 교회나 절에서나 세금 걷었음 좋겠구만?
베플|2010.09.03 10:22
애완동물 치료비에 세금내면.. 애완동물도 의료보험 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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