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4살 학생임..............남자임....
짜증나...이건 나의 일기나 마찬가지니까 반말로할꼐 원래
난 버릇없긴하지만 ......ㅋㅋㅋ암튼 이건 어제일인데 나너무 짜증나서 조나 아직까지 멍함
시작하겠음.....
나에게는 아주 귀엽지만 좀 모자란듯하지만 또 명석한 초등학교 3학년짜리 조카가있음.ㅋㅋㅋ
그놈한테 옛날만화 미니카만화 부메랑이라고있음 그걸 하루보여줬더니 완전 녹아서 나만보면
미니카 사달라고 개처럼 조르는 거임 ㅋㅋㅋㅋㅋ진짜 개처럼 폴짝폴짝뛰여 ...사료주고싶을정
도로....... 하도 그래서 알겠어 삼촌이 사줄께 해서 진짜 그만화 15년전쯤 봤는데 그게 아직도
팔겠어? 하고 안나오면 직접 너의 두눈으로 똑똑히보라고 없지 없지하며 확인시켜주려고 찿았
는데 있는거임............올드토이 막 전문점이있는거임 짜증나게 현실에 뒤떨어진놈들 왜팔아
그걸...그리고 휘귀하다고 3000천원 짜리를 막 1만2천원에 파는거임.....하지만...어느순간에 왔
는지 조카는 또 옆에서 한마리 요크셔테리어처럼 또 개처럼 폭짝폭짤.......
그래서...주문을했음.......나 이제 20살 중반을 바라보는데 .....내꺼도 주문했음
신났음 이참에 미니카대회나갈생각까지했음 나도 요크셔테리어가되어 조카랑 하이파이브
까지했음................그래서 좋아 좋아 이제 온다 택배아저씨 온다 개처럼온다 하면서
기다리고있었음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
몇일후..택배온단 문자가오고...띵동띵동...
나: 누구세요????
아저ㅅㅂ:택배왔어요................... ㅇ ㅇ ㅇ씨 맞죵...........?
근데 표정도 개처럼구리고 뭔가 음흉하다고해야되나 막 웃었다가 히죽히죽
했다가 순식간에 어두워지고 좀 무서웠음 묻지마 살인마같은 느낌으로 막 그런거임
그래서난 빨리 택배 받고 문닫아야지 하려고...
나:네~ 흐흐흐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 (말끝나기전에 문을 반쯤닫았음)
아저ㅅㅂ: (터미네이터의 악마처럼 문을 턱!! 손으로 잡으며....) 저기 죄송한데....
나:네...? 왜그러세요........(나조나 무서워 부엌가서 나도 칼가져온다 나도할수있다)
아저ㅅㅂ: 화장실좀 이용할수있을까요...?..(조용하지만..깊은 슬픔이느껴짐)
흠........진짜 많이 생각했음 일부러들어오려는건가...나한테 뺑키치나 하지만
나도 183에 80키로에 건장한남자이기에 나 두려울거없기에 가진건 미니카밖에 없기에
나:아 이용하세요~~쓰세요 이떄 사람좋은 웃음 지으며 허허허허하하하하하하하하허허허
아저씨 ㅋㅋㅋㅋㅋㅋ근데 갑자기 막 순간이동쓰면서 순식간에 신발은 4교시가끝나서
집에 빨리온 애새끼들처럼 아무렇게나 벗어재끼고 입고있던 조끼해체하고 택배
서명기기 이런거 그냥 나몰라라 던져버리고 ㅋㅋㅋㅋ앰창 화장실알려주지도않았는데
본능적으로 찿아서 한번에 들어가는거임 ..........
나너무 웃겨서 미니카 침대에 던지고 몰래 문앞으로 갔는데
냄새 ㅅㅂ 소리 ㅅㅂ 방구에 날아간 절구통이 달에 박히고 그걸 토끼가 절구질한다라는
말처럼 방구 죤나낌 진짜 개처럼 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신음소리도냄 죤나 짜증나게 혼자 아.......흐...~ 으~허............
이것이 무릉도원이다 이것이 지상낙원이다 라는 스타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루마지휴지 돌아가는 소리가 달그락 달그락 나고.....
아저씨는 얼굴에 핏기가 돌고 홍익인간이 되어서 나와서 감사합니다라하고 또 ...
순식간에 가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난 별생각없이 좀웃은담에
미니카 조립을 하다가 갑자기 급 오줌마려워서 화장실갔는데............
ㅅㅂ 냄새 아직있음 뭉게구름 마인부우 ㅅㅂ 부츠홀츠신발병신 짜증나게 !!!!!!!!!!!!!!!!!!!!!!
그리고 변기주위에 갈색 가루 같은것도 있음..똥가루같은거 아 아련한 갈색추억.......
샤워기로 밀어버리고...집 환기시켰음..................
택배아저씨님들 힘드신데 화장실은....다른대서좀..보고오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