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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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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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었네요 너무길게 여친님과의사귀기이야기를 적은듯
빨리빨리 허리업 하겠음 ~
암튼 우리여친님을 꼬시기위해나는 조개구이를 시켜놓고
나의 자상함을 이제야 보여줄수있는 기회가왔어요
헉
그른데 우리여친님 다들 조개구이집가면 여자분들 대부분이 가만히 조개구어주는것만
먹지않나요? -_- 저만의 착각이였나봅니다.
울여친님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장갑을끼시더니 조개를 저보다
더 잘 구우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저에게주는센스. 완전 자상하다생각했어요
하지만 여친님하시는말
"전 남자들이 구워주는거 못먹어요-_-남들이 구어주는거보면속터져서내가굽지.."
자상한게아니라 속터져서 지가굽는거였음
현재도 고깃집 조개구이집 암튼 가면 저는 반찬만나르고 고기며 조개구이면
죄다 여친님이 해준답니다 . 한번제가 굽다가 욕먹을뻔했음 ~
저의 자상한면도 못보여주고 이렇게 끝내면안되겠다싶었지만
여친님의 노련한손놀림에 전 주눅이들었어요..
아 조개구이가 다익어가니 소주한잔이정말 생각나더라구요
그래 소주라도 먹이자 일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흐흐흐 저도늑대.?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님보고 소주한잔하쟀더니
자긴괜찮은데 제가 차를끌고와서 안된다더군요.
괜찮다고 대리부르면된다고 일단 소주를시키고 우리는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
여친님 참고로 술잘마신다오.~
제가 마시다보니 춥기도춥고 어쩌다보니 소주세잔에 제가 해롱해롱해졌어요..
그러면서 저도모르게 주접아닌주접을떨게되었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타이밍을 잡아야되는데 이건뭐 완전 오빠동생사이같으니 안되겠다싶어
자리에서일어났습니다.
그리곤 커피를 바다보면서 일단 술깰겸 걷자했죠
여친님 콜~ 울 여친님은 잠시만기다리라더니 자기가 커피를사오더군요.
자상하기도하지 아 자꾸 빠져들었어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이걸었습니다 .
아 떨렸습니다 술기운도있고그래서그런지몰라도 자꾸 심장이 쿵쾅쿵쾅
미친듯뛰더군요.
전말이없어져버렸습니다 .
아마여친님 눈치를 챈모양인지 말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래이때다싶어 밴치에 일단앉았습니다.
그리곤고백했습니다.
"나는 니가 좋은데 ..................."
"...............................그래서요?"
흠.................그래서요랜다그래서요 차라리말안했으면했습니다
그럼 제가 계속 이어서 말할려고했거든요 ㅋㅋㅋ 딱막히더군요 하지만 정신바로잡고
"넌 내가 싫으냐?"
"......................................"
"난 오늘 생각많이해서 말한거야 오늘뿐이다 내일은없어"
솔직히 오늘까여도 다음날도 들이댈작정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여친님 제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하는말.
"그래서 사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역시나 만만한 여친님아니였습니다 전또할말잃고 멍때렸는데
여친님이 말하더군요.
"나란여자애 참 남자 피곤하게하고힘들게하는데~"
아무말못하고 그냥가만히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받아줄께하기엔
그말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ㅋㅋㅋ
"난 오빠 성격 제가봐도 더러워요 남자친구한테 잘해줄때만잘해주지 그닥 ,..
예전남자애들이 전부다 못된애라고 말할정도였고주위에서도 그래요..그런데도좋아요?"
"니가 못됐으면 얼마나못됐겠냐 ㅋㅋㅋ 괜찮다"
말했습니다 아니솔직히 저렇게 말하는데 저기다대고 야 못됐으니까 너랑안만날래
이럴수도없는 노릇아니지않나요?ㅋㅋㅋㅋㅋ 뭐 각오했죠 뭐 ㅋㅋㅋ
뭐 여자는 남자하기나름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전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럼 너는 너못된애고 그런데도 사귈수있냐고 묻는거잖아 난 사귈수있어 어때사겨?"
뭐 이런식 그랬더니여친님
쿨하시게
"그러던지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거지 적선해주는것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감사했습니다 아뭐 나왜그랬는지 나진짜 나도 나름괜찮은남잔데
이여자한테 저는 코를끼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희는 그날 1일이되었지용 @.@
참으로 저는 행복했습니다 우하하하ㅏㅎ
하지만.
그행복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주 한달간이더군요..
불행했단말이아닙니다 .
정말이지 제여친님은 콧대가 높다기보다 그냥 참못된여자였습니다.
왜사귈때 저한테 그말을해줬는지 알겠더군요ㅠㅠ
사귀자하고 다음날도 저희는 만났습니다
일단 저만좋아한다는생각에 저에게 푹빠지게 만들고싶어서
저는 계속 만나자했습니다 ㅋㅋ이제는 밀당이고나발이고 없었습니다
이제 너는 내꺼다 찜뽕을하기위해서 필사적인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늘 대화는 이런식이였습니다.
어디야 사무실 오늘보자 피곤한데 야 봐야돼 피곤해도봐 넌 남친얼굴보는게피곤해
그럼 마지못해 알았어 하고는 만났습니다 하지만 만나면 정말이지 저는 엔돌핀팍팍
돌게 만나자마자 바카스를 줬구요 그때부터 저의 원맨쇼를 시작했습니다
자 이제 사귀면서 이못된여자를길들여가는 저의이야기가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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