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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계속 잘못했다구 그러네요 .. 근데 .. 제가 쓴글을 다시 읽고 ,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 다시 만나게 되도 .. 이남잔 똑같겠다 .. 라는
생각만 하게 되네요 ... 폰 꺼버렸습니다 ... 그리고 연락한 고등학생이랑
통화도 했구 .. 제 입장 말하니 .. 오히려 제편이 되버렸습니다 ...
그리고 ... 걔는 남친이랑 아무사이 아니고 . 남친이 고등학생 여자애보구
친구좀 소개 해달라고 말했다는군요 ... 소개해준 칭구랑 문자도 보내고 그랬었고 ...
그여자애는 찜찜해서 연락을 꺼리고 피했다는군요 ...
이미 사실을 다 알았다고 말해도 .. 남친은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하지 않네요 .
맞는말 같아요 ... 제가 항상 이해하고 용서하고 넘어갔으니까 ...
무조건 항상 ... 자기곁에 있을꺼란 생각으로 ...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
그랬던거 같네요 ... 저 폰 끄고 당분간 미친듯이 일할껍니다 ...
그리고 ... 님들 말처럼 씩씩하게 이겨내고 .. 깨끗하게 잊어보겠습니다 !! ...
조언 ... 댓글 하나하나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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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을 1년 가까이 만나오면서 ... 바람이란건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
제가 사랑하는사람 .. 절대 상처주고 눈물 나지 않게 하고 싶었습니다 ..
1년을 만나오면서 ....저는 남친땜에 .. 눈물흘리고 ... 힘들었던적 많았습니다 ...
뭐든 다 제맘처럼 할수없었던 .. 제 자신도 원망하고 ... 남친도 원망하고 ...
시간은 사람을 많이 변하게 만드는거 같네요 ...
네번째네요 ... 1년 동안 ....
바람피고 , 옛짝사랑과 몰래연락하고 , 여자친구들 데리고 1박2일로 놀러가고 , ...
다 용서 했습니다 ... 바보같지만 ... 사랑하기때문에 .. 너무 소중하고 ...
잃기 싫을만큼 ... 사랑했으니까 ......
근데 ... 이번만큼은 이해할수 없네요 ...
고등학생하고 연락을 하더라구요 ... 차라리 걸리질말지 ....
실수로 그여자애한테 보낼문자를 저한테 보냈더라구요 ... 동시에 문자를 하다가
정말 헷갈렸던거 같아요 ... 제가 울고 불고 ... 결국 사실을 들었습니다 ...
그냥 아는동생 이라는것뿐 ... 저 .. 병신맞습니다 ... 정말 바보 맞습니다 ...
전 이남자를 만나 .. 친구를 거의다 잃었습니다 ... 핸폰 저장된 버노가 20개도 안될정도로 ..
전 바봅니다 ... 제가 희생하면 .. 남친도 그래줄꺼라 생각했거든요 ...
질리기 시작하면 화려한열대어만 찾는단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
제 남친도 그렇게 변해버린거 같구 ...
저는 ... 남친과의 일들을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해 .. 정말 미친듯이 노력했습니다 ...
근데 ... 제가 미칠꺼같네요 ... 보내줘야 하는데 .. 맘처럼 쉽게 되질 않네요 ...
집착이란거 몰랐던 제가 .... 남친이 날 두고 딴사람을 찾을까봐 ...
불안해서 .. 잠도 못자고 ... 정말 눈물만 나네요 ...
헤어져야 하는거 알지만 ... 가슴이 너무 아려서 ...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
3일전 . 어디가지말라고 ... 소중하다고 ... 사랑한다고 말했던 내 남친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