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 35살이고요 저는 31살입니다,,,,
6살, 2살 아들 둘 있구요,,,
보름전에 꿈을 꿨습니다,.,,,,
신랑이 바람피는 꿈을 잠에서 일어나 신랑을 싸대기한대 날리고 싶었지만 그건 참고
"너 정말 재수없어,,,,"하고 소리지르면서 "저리꺼져버려,,,"하고 소리만 질렀습니다,,,,
그러니까 신랑이 나보고 너 정말 이상하다면서 꿈꿔놓고 자기한테 왜그러냐구 하면서 웃더라고요,,,,
그러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왠지 신랑이 이상하게 문자를 자주보내고 이불속에서 문자를 몰래 보내더라고요,,,,,
전 그때 폰 게임하는줄 알았어요,,,,,긍데 아닌것 같더라고요,,,,,,
옆에 지나치면서 보니 문자 보내고 있더라고요,,,,
그 다음날인가,,,,,걍 한번 신랑 핸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긍데 이게 왠일,,,,보낸문자는 "이쁜xx야 내일 이쁜 모습으로 보자,,,,"
"너 오늘 화장스타일 바꼈더라"
"나한테 이런 감정생기게 해줘서 고마워,,,"등등,,,,,,
받은문자는 "오빠 술많이 마셔서 속많이 아파요?'
"그럼 술 끊지 말고 좀 셨다가 나랑만 마시기,," 등등,,,,,,
이러한 문자가 있는거예요,,,,,
전 진짜 울신랑이 이런 생각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기에 정말 깜짝놀라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이걸 어떻하지 하고 가슴이 메워오고 숨이 콱콱막히더라고요,,,,,
그리고 이틀동안 그냥 지켜봤습니다,,,,행동하는건 그전과 똑같았어요,,,,긍데 문자를 자주보내더라고요,,,
전 정말 아파도 잘먹던사람이었는데,,밥먹는것두 싫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않고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터질것같고,,,가슴이 찌져지는것같았어요,,,,,,
집안에 행사가있어서 주말엔 식구들과 다 같이 잇어서 참을수 밖에 없었어요,,,,
주말 저녁에 신랑이 자길래 핸폰을 보니까,,,,'내가 이러면 안돼는줄 알면서 자꾸 니 생각이 난다,,,"
"주말 잘 보내고 낼 보자 보고싶어,,,,"등등,,,
문자를 보냈더라고요,,죽고싶었어요,,
넘 가슴이 찟어질것같아,가슴잡고 방에서 소리도 못내고 울었습니다
우리 부부 맞벌이 하고 있는데,,,,요근래에 제가 돈 좀 벌어보겠다고 낮이고 밤이고 일을 열심히 시간
안가리고 일을 하며 바쁘게 살았습니다,,...
긍데 신랑 내가 이렇게 힘들고 노력하는 사이에 신랑은 한눈팔고 있었나봐요,,
이런일이ㅜㅜ,,,,지금 이순간 전 내가 너무 돈버는데만 신경썼나 싶기도 하네요,,,,
이일이 터지니까 내가 왜이렇게 누굴위해서 돈을 벌려고 일을했나 싶기도 하고요,,,헉~~
글구 주말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신랑하고 얘기좀 하자고 하면서 얘기를 했어요,,,,
문자 보낸거 얘기하고 그렇게 그애가 보고싶었냐고 정말 좋아하냐고?
물었어요,,,,긍데 신랑 웃으면서 장난하냐고 그애가 누군데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냐고
그애 울집에도 왔던애라고 하더라고요,,,,
자기보다 9살이나 어리다고 미쳤냐고 하면서 그애 누구랑 사귄다고 자기는 바람같은거 안핀다고 계속 핑
계를 대내요,,,,
긍데 또 회사에서 둘사이 이상하다고 소문까지 낳더라고요,,,,
글구,,,,회사에서 개인면담을 했는데,,,,,
그애가 정말 불쌍하다고 불쌍해서 문자 주고 받고 잘해주는 거라고 하면서,,,,,그애 회사에서 왕따라서
내가 잡아주지 않으면 회사 그만둔다고 집안도 어렵고 자살시도도 한애라고,,,너무 불쌍해서 정말 잘해주
고싶은 감정이 생긴거라고 정말 착하고 여리고 내가 오빠처럼 챙겨주고싶어서 그랬다고,,,하네요,,,
글구 나중에 나한테 소개해준다고 나중에 자기대신 나보고 잘 해주래요,,,,친언니같이.....
그러면서 자기 믿으라고 자긴 진짜 거짓없다고 진짜 동생이지 그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계속 대화끝에 진짜 요번 한번만 그 거짓 믿어본다고 했습니다,,,,,,
그 담날 자기가 그애한테 말했다고 하더라고요,,,울 와이프가 너 땜에 오해하는것 같다고 문자랑 이런거
하지말라자고 했데요,,,,말하니까 자기가 미안하다고 했데나요,,,,그러더라고요,,,,
긍데 아직 서로 만나는지도 모르겠어여,
그애도 신랑을 좋아하는것 같아요,회사에서 매일 보니까 자꾸 신경이 쓰여요,,문자는 좀 덜보내던데,,
믿어본다고 하고 지금 이틀째에요....
오늘은 제가 그냥 신랑 옆에서 핸폰들고 보니까 왜 자꾸 내꺼 폰 보냐고 아직도 의심하냐고 난리를 치고
항상 당당하고 꼭 내가 의부증환자인것처럼 몰아치네요,,,,헐~~
밥도 잘먹고 잠도 항상 모자라 누웠따 하면 잠들었었는데 지금은 잠을 잘수도 밥을 먹을수도 없어요,,,,
밥이 안넘어간다는 말이 이젠 이해가 되네요,,,밥을 먹으면 금방이라도 채할것같고,,,,
심장이 자꾸떨리고 가슴이 너무 아파요,,,현기증도 자꾸나고,,,미치겠습니다,,,
정말 맘같아서 우리 가족 다 자식들 데리고 죽고싶어요,,,,정말,,,ㅜㅜ,,,
곧 제가 어떻게 될것만 같아요,,,,예전엔 무조건 바람나면 이혼이야 했는데,,,
애들도 있고 막상 닥치니까 생각처럼 싶게 결정이 안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정말 전 힘들고 자꾸 심장이 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