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안녕하세요~>ㅂ</
맨날 눈팅만 툭툭 거리다가 처음 글써보는 나능야..
20대후반.오크녀...ㅠ
뭐..다짜고짜 없이 글로 넘어갈께요~
반말 이해부탁..음슴체 이해부탁..'ㅁ'ㅋ
지금의 내 남치니와 나는 작년 8월에 처음 만났음..
그날 나님 아는 오라버니랑 종로에서 술쪼끔하능데 부평사는 내 친구님깨문자옴
"님 부평으로 지금 당장 고곡..."
이뭐,..ㅂ....ㅕ.......ㅇ.....
일단 갔음..난 착한뇨자니카..........ㅋㅋㅋㅋㅋㅋㅋㅈㅅ.....
갔더니 내 친구님 어디감?왜 안보임??
그렇게 전화해서 왜 없냐고 발악 거리는데...
저 멀리 호빗 내친구와 왠 걸리버 한명이 보임...
ㅇㅇ.........그 걸리버가 지금의 내 남치니임...
나님 키 작음...160도 안됨....
나 호빗임..그런 나에게 걸리버 내 남치니는...후.........난 그날 처음보는 내 남치니를..쳐다보다
목이 아파서 욕할뻔했음..(참고로 내 남치니와 나능 동갑임...)
그렇게 처음본날 만나자마자 이뭐 별거없이 바로 술집으로 향해씀...
(그래...니가 그렇지..이 술을 사랑하는 이쁜녀석..ㅋ)
나님 이미 한병 마시고 온터라 빼고 있능데...
앞에서 걸리버 잘도 마심...ㅋ
오오..술쎄다..하고 있었음...
근데 이 걸리버 말이 없음....아참...이날..걸리버 외에도 친구 한명이 더 있었음..ㅋ
그날 우리의 술자리는 2:2 소개팅 삘이었음..ㅋ
그 다른넘 한명이랑 나랑 내친구랑 수다를 떠능데 조용함...
무척 조용함....
난 속으로 재미가 없나?생각했음..너무 조용함...
말 시키면..그냥 웃음....어..아니...아니야..재밌어...
이게다임...ㅇㅇ 정말 이게다임...
나님 좀 말 많음...좀 활발하고 오지랖 넓은성격임...
그런 나에게....지금...앞에서 무게를 잡고있는 걸리버는...미웠음..ㅇㅇ 솔직히 좀 미웠음...ㅋ
그래서...게임으로 분위기 전환을 했음...ㅋㅋㅋ너 죽어봐라 였음 사실...
손병호게임을 했음...일부러 물고 늘어졌음...그쯤되면 님들은 반격하지 않음??
반격따위 모름..그냥 마심...
그러다가 어찌어찌 분위기가 흘러가서 걸리버 내 옆에 앉음....
아왜!!!!!!!!!!어째서!!!!!!!!!!!!!!!!!!!!!1
지금은 사랑스럽고 이쁜 내 남치니지만 그땐 그랬음...
나님 오크돼지...내 남치니.....슬림간지 걸리버..............
후우.....
그리고 계속 마시능데.........
이 걸리버...마시다가 자꾸 조는거임...
님하..잘 마신다며요...
나 술 한병 먹고왔다구요.........
그래봐야 님 우리보다 3~4잔 더 마셔짜나요.............
자꾸조는 이 걸리버를 어케 할까 고민하다가...
우린 더 마시기 위해...
나 처음본 남자애게 무릎을 내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프집에서 우리 걸리버 내 무릎베고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본 여자 무릎베고 잤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어느새 시간은 새벽 5시..............
우리대체 몇시간을 마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걸리버를 깨웠음.........ㅋ일어나..집에가쟈.........
걸리버 일어나자마자..잠시 상황파악하더니...죽을라 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오더니..걸리버 내 전화번호 물어봄..나님 아무렇지 않게 갈켜줌..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우린 헤어짐..ㅋㅋㅋㅋㅋ
이게 우리의 첫만남.....'ㅂ'
우리 걸리버 왜 소심한지는 다음편에 말씀드릴께요......'ㅁ'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