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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남편, 공주병 아내 그리고 아들 #11

30대아빠 |2011.04.05 14:03
조회 54,720 |추천 118

톡이 되었네용~ >.<

 

ㄱ ㄱ ㅑ~

 

동영상은 링크가 계속 안되서 그냥 지웠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귀찮더라도 제 집으로 오셔서 보세용~

(안보셔두 됩니다..-_-;; 강요 아님)

 

http://www.cyworld.com/seongi01 << 동영상 3개 올렸습니다.

 

 

저~ 오늘 서울 출장가서...-_-;;;

내일 집에 들어갑니다...;;;

 

부인아~ 혼자 잘 지내야해~

보고 싶을꾸얌 +_+;;;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이 하 원 문-------------------------------------------

날이 제법 풀렸지만....

저는 감기라는...;;;;

 

많은 분들이 부인님이 현빈 입대 할때 갔냐고 물어보시던데...

ㅋㅋㅋㅋㅋㅋ

 

그날 부인님 회사 연차 신청한 사람이 3명이여서...

3명 다 짤릴뻔했답니다...-_-;;;

 

 

한동안 부인님 마니 우울했어요..-_-;;;

 

 

 

자! 오래 기다리신만큼 빨리 진행 합시당..-_-;;;

 

 

 

 

 

 

 

음슴체!!!!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꽃향기를 주어요~~~~~~~~~~~~~ ^^;;;

 

 

 

 

 

 

 

 

 

#1

 

 

이번 설날이였음!!!

 

전에도 말했지만 설음식은 남녀구분 없다는 것이 우리집안은 가훈임..-_-;;;;

 

므튼!!!

 

혹시 결혼하신 분들은 시댁&친정에 용돈 얼마나 드림???

 

우린 전혀 안드림...;;

 

결혼 초에 울엄마(시어머니)가 나님과 부인님을 소집한 후에 말했음

 

 

 

 

울엄마 : 나 용돈 바라지 않는다!!! 너희가 나한테 용돈 안주는 대신, 너희도 나에게 뭘 바라지 말아라!!

 

 

 

이러면서 내 결혼 울엄마가 시켜줬는데다가... 애까지 키워주고 계심....

 

하튼 울엄마 같은 시어머니도 없음..ㅜ.ㅜ(내 생각임..-_-)

 

 

하지만

 

설때는 제사비용(참고로 나님 아버지 제사임...)은 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

 

부인님 : 얼마가 좋을까?

 

나님 : 울엄마 성격상 많이 받지는 않으실꺼야!! 뉴스보니 제사비용 34만원이라더라... 30만원 하자!!

 

부인님 : 응...

 

 

하지만......

 

울엄마 다시 우리 호출하심!!!

 

 

 

울엄마 : 자고로 돈이라는 것은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 부담이 없어야 한다.

            아버지 제사라 너희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자식으로써 당연한 도리이지만....

            너희에게는 부담이 안될지 몰라도 받는 나에게 이 금액은 큰 금액이라 부담스럽다...

            10만원은 다시 가져가고.... 20만원만 보태도록 해라....

 

 

 

 

 

 

부인님 눈이 하트로 바뀜...-_-;;;;

 

 

나님 : 부인님 남편 잘만나서 고부갈등은 없는거 같아.............^^;;

 

부인님 : 남편은 잘만났는지 모르겠고... 시어머니는 확실히 잘 만난거 같아...^^;;

 

 

나님 : ..............;;;;

 

 

 

 

 

 

 

 

 

 

부인님 : 월래 자식은 부모님의 창이라던데......;;;

 

 

 

 

 

 

 

 

 

너도 참 어릴적 부모님 말씀 안들었나보다...-_-;;;

 

 

 

나님 : ....................-_-;;;;

 

 

 

 

그러면 울엄마랑 결혼하지...-_-;;; 췌~

 

 

 

 

 

 

 

#2

 

 

부인님 알고지낸지 결혼년수까지 13년째....

 

이제 대충 얼굴만 봐도 부인 속마음을 알 수 있음...;;;;

 

며칠전부터인가 부인님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함..........

 

 

나님 : 부인님 요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데... 먼일 있어???

 

부인님 : 아니야....ㅜ.ㅜ

 

나님 : 미니 나 닮은거는 너무 걱정마............;; 내가 돈 열심히 벌께...

 

부인님 : 그것때문이 아니야.......ㅜ.ㅜ

 

나님 : 그럼 왜 그래???

 

 

 

속시원하게 답을 안해줬음.......

 

 

하지만..... 얼마전에 인터넷뉴스를 보다가 요즘 부인님이 왜이리 근심이 많은지 알았음...;;

 

 

 

 

 

http://news.nate.com/view/20110320n12773  << 참고하시길...-_-;;;

 

 

 

 

 

 

 

 

 

 

 

 

 

참고로 우리 미니 태명이 정우성이였음...-_-;;;

 

 

 

 

 

 

부인님 : 내 17년 짝사랑이 이제 종지부를 찍는구나....T^T 흑흑~

 

 

 

 

 

 

 

나님 : 아직 결혼식 안했자나..-_-;; 요즘은 결혼식장 들어가봐야지 알아...-_-;;;

 

 

 

부인님 : ............ 아냐~ 내가 너랑 결혼하면서부터 미련을 버렸어야 하는건데....T^T

 

 

 

 

 

 

 

 

나님 :  뭐지? 이 진지함은....-_-;;;;;;;;;

 

 

 

 

 

 

 

 

 

 

#3

 

 

한 2주전의 일임.....

 

 

새벽2시 ~ 3시 정도임....;;

 

물론 나님과 부인님은 자고 있었음....-_-;;;

 

 

 

직장인이 다 그렇겠지만 항상 핸폰을 켜놔야 하고....

 

24시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

 

하지만 새벽2시~ 3시에 핸폰이 울린다면 기분은 좋지 않음...

 

더군다나 자고 있을때라면...ㅜ.ㅜ

 

 

 

 

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진동....소리)

 

나님 : (잠에서 깨면서) 아놔~ 이시간에 누구야...ㅠ.ㅠ

 

 

핸폰을 들고............

 

 

나님 : 예~ 나님입니다~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

 

 

 

나님 : 여보세요? 말하세요~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나님 : ...................;;;;;;;;;;;;;;;;;;;;;;;

 

 

 

 

 

 

 

 

 

 

 

부인님 코고는 소리....;;;

 

 

 

 

 

 

어이된게.... 코고는 소리가 진동소리 하고 똑같지? -_-??

 

 

궁금하시면 핸폰을 진동으로 하시고 책상위에 올리신 후 핸폰으로 전화 해 보세요..;;;

 

 

 

 

 

 

 

 

자는 도중에 빵터짐..-_-;;;

 

 

 

 

 

다음날 이 사실을 부인님에게 말함... 자는 도중에 빵터졌다고....;;;

 

 

 

 

부인님 : 이걸로 네이트판에 글 올리면 죽을 각오 해...-_-+++

 

 

 

 

 

 

 

나 간 큰 남자..-_-V

 

 

 

 

 

#4

 

 


자~ 남성여러분..-_-;;; 울 부인님이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오해를 풀어주세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이였음..-_-;;

 

나님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인임....;;

 

 

일하는 도중 바닥에 뭔가가 떨어져 주울려고 허리를 굽혔는데.....

 

 

"뿌~~~~~~~~~~~~욱~~~~~~~~~~~~"

 

 

갑자기 엉덩이가 해방되는 느낌...-_-;;;

 

 

나님 : X대따..-_-;;;

 

 

 

 

바지가 찢어진줄 알았는데, 바지는 멀쩡하고 이상하게 바지 안의 사각팬티가 찢어 졌음....-_-;;;

 

혹시 이런경우 있음????

 

쭈구려 앉는다는지 하면 바지는 안찢어지는데 속에 입고있던 사각빤쭈가 찢어지는....

 

불가사의한 일...-_-;;;

 

뭐~ 밖으로는 보이지 않으니까... 그냥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갔음...

 

 

 

 

나님 : 부인!!!!!!!!!!!!!!!!1 나 팬티 찢어질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왔엉..^^;;;;

 

 

 

 

 

 

 

 

 

 

부인님 : ...............-_-;;; 어이 일하는데 팬티가 찢어지냐...-_-;;

 

나님 : 글쎄.... 바지는 괜찮은데...;;

 

 

 

 

 

 

 

 

부인님 : 너................. 혹시................................

 

나님 : 뭔 의심을 하는거야? -_-???

 

부인님 :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바지는 멀쩡하고 팬티가 찢어지는게 말이 되??

 

나님 :  ................;;;

 

부인님 : 뭔가 수상한데...-_-++++

 

 

나님 : 바람은 아무나 피냐? -_-? 그리고 어느 "골빈女"이 나같은 남자를 좋아라 하냐..-_-;;

 

 

부인님 : ................;;; 내가 골이 비었나? -_-???

 

나님 : 그건 아니고..-_-;;; 나 요즘 매일 회사에서 야근하자나...

         남자만 넘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여직원 꼴랑 3명 있는데 모두 임자 있다고!!!!

 

 

부인님 : 혹시...............................

 

 

 

 

 

 

 

 

 

 

남자사겨?

 

 

 

 

 

T.M.W.D 증후군 치료법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Too Many Watching Drama.....;;

 

 

나님 : .............-_-;;;;;;

 

 

 

 

 

 

 

#5

 

미니 이유식을 시작했음....;;;;

 

이유식 시작한지 이제 약 2주정도????

 

첫 이유식은 완전 쌀만 들어간 이유식!!!

 

점차점차 쇠고기, 호박, 브로콜리 등으로 이유식을 만들기 시작했음..;;

 

참고로 미니가 잘 먹는 이유식은 호박이유식.......

(아빠랑 생긴건 같은데 식성은 틀리네....)

 

 

부인님 이유식을 만드는 건 좋은데...;;;

 

 

 

 

 

 

반 이상은 본인이 먹음....;;

 

 

 

부인님 : 남푠~~~ 남푠~~~~ 브로콜리이유식 만들었는데 너무 맛잇는거 같아~

 

나님 : .............-_-;;;; 쌀, 브로콜리 2개 들어가는데 뭐가 맛있냐??

 

부인님 : 아냐아냐~ 맛나.....

 

나님 : 알써~ 애기 밥 다 만들었으니, 나두 밥 줘... 배고팡...ㅜ.ㅜ

 

부인님 : 나.............

 

 

 

 

 

 

 

 

 

 

 

 

 

 

배불러....-_-;;;

 

 

 

 

나님 : 이유식을 얼마나 먹었길레 배가 불러? -_-?

 

 

부인님 : 그러게..................-_-;;;;

 

 

 

 

 

 

이유식 만든 냄비 비어있음..-_-;;;

 

 

부인님 : 다시 만들지 뭐.........-_-;;;

 

 

 

 

 

 

 

결론 : 우리집에는 이유식 먹는 애기가 2명임...-_-;;;

 

 

 

 

 

 

 

 

 

#6

 

 

전에 썻던 글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난 부인님에게 4월 9일 ~ 10일 휴가를 줬음....;;;

 

그게 이번주임...

 

 

 

부인님 : 정말 괜찮겠어???? 나 없어도 1박 2일간 미니 볼수 있겠어??

 

나님 : 하면 되지 뭐... 무슨 걱정을 해...

 

부인님 : 나쁜 짓 하면 안되!!!

 

나님 : 7개월도 안된 애기랑 무슨 나쁜 짓을 해? 같이 술이라도 마셔? -_-??

 

부인님 : ..................;;; 불안한데...

 

나님 : 걱정하지 말고 댕겨와!!!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하면 되자나!!!!

         죽이되든 밥이되든 둘이 있을테니 신경끄고 댕겨와.....;;;

 

부인님 : 내 장담컨데 남편은 나 집나가고 3시간 안에 나한테 전화할껄????

            아마 애 아픈거 같다고 빨리 오라고 할꺼야....

 

나님 :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 없어!! 내기 할까??

 

부인님 : 콜!!!!

 

 

주사위는 던져졌음!

 

내기 내용 :

 

부인님이 정확히 집을 떠난 시간부터 다음날 10:00까지 남편은 부인에게 전화를 하지 않는다!

단) 부인은 수시로 남편에게 최소 3시간에 한번씩은 전화를 해야만 한다.

 

남편은 부인에게 집에 일찍 오라고 하는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

 

부인이 이기는 방법)

남편이 먼저 부인에게 전화하면 부인이 이긴다.

부인이 전화 했을시 남편이 집에 빨리 오라고 하면 부인이 이긴다.

 

남편이 이기는 방법)

부인이 집을 나간 후 다음날 10:00까지 먼저 전화하지 않으면 이긴다.

기본적으로 부인님이 미니에게 했던 육아는 전부 해야 한다.

(목욕, 이유식먹이기, 재우기 등....)

 

 

 

미니야!! 4월 9일 잘 지내보자.....-_-;;;;;;

 

아빠는 널 사랑한단다...

 

결코 널 잡아 먹지 않으니, 많이 따라와주라...;;

 

 

 

 

 

 

솔직히 근데 불안하기는 함...;;;;

 

 

 

 

미니 100일 사진 어제 나왔떠염...^^/

갈수록 눈썹색이 진해지고...

볼살이 늘어난다는...ㅜ.ㅜ

 

애기 다이어트 시켜야 하낭? ㅜㅜ?

밤중수유만 끊으면 살 빠지겠는데... 잘 안되네요...ㅜ.ㅜ

 

이제 뭐든지 입에 넣는 버릇이 생긴 미니입니다....ㅜ.ㅜ

전에 잠시 한눈판사이 비닐봉투를 씹고 있었던...ㅜ.ㅜ

 

이빨이 없어서 아직까지는 뜯지는 못하지만 이젠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어용...ㅜ.ㅜ

 

 

 

 

ㅋㅋㅋㅋㅋㅋ

 

점점 봄이 오네요~

 

오늘 뜬금없이 부인님 포항스틸러스 축구경기 보러가자네요...-_-;;;;

 

부인님 워낙히 운동을 좋아라 해서리....;;

 

므튼 상황보고 가자고 했습니다...;;

 

수고하세요..^^

 

 

 

 

 

 

끗!

 

 

 

P.S 회사 업무바쁜거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2~3월은 너무 바쁜달이에요..^^;;;

이제 주마다 1~2번씩은 꼭 쓸께요~

추천수118
반대수3
베플mimi|2011.04.06 10:36
너무 오랜만에 오신거 아니예요? 백일사진 너무 잘나왔네요 ~ 통통한볼 너무 기여워요 항상 포샵으로 베플했는데 소재도 바닥이났나바요 ..오늘은 부인님을 위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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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1.04.06 19:05
아내분은 언제부터 날 좋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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