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럴수도 있네요....
같은 글로 2주 연속 톡이라니...ㅡㅡ;;;
처음 글 올릴때 5월 27일 ~ 29일까지 톡이고....
같은 글로 6월 6일 톡이고......
난감하네요...-_-;;;
다음편을 빨리 쓰라는 압박이신가...ㅜ.ㅜ
아!! 참고로 스크랩 하시는 거는 좋은데 출처는 말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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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감사합니다.__)~
11화 내기가 궁금하신분이 많으시네요~
월래 다음글에 쓰려고 했는데...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면.........................;;
제가 졌습니다....-_-;;;
아가가 아프다고 하면 너무 놀랄거 같아서.....................;;
제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나 장염걸린거 같다고 도와달라고....;;
집사람 달려왔고....;; 아픈척했지만...;; 12년 알고 지냈는데 눈치 없겠습니까?
들켜서 욕 무지 먹었습니다...ㅜ.ㅜ
부인님아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흐흐흐흐흐
잼난이야기 하나 더!!!
200일 사진 찍으러 스튜디오 갔습니다.
주로 주말 오전에 가는데...
어느 분이 미니를 보고 말하시더군요.....
어느 여자분 : 어????? 쟤 네이트판에 나온 아이 같은데......;;;
우리 부부 : 흠칫!!(아닌척!! 모른척!!)
그 여자분에게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예~ 그 아이가 미니 입니다........-_-;;;;
----------------------------------- 이 하 원 문 ----------------------------------------
흐흐흐..
많이 늦었습니다.
솔직히 글 한번 올릴때마다, 제가 싸이 공개한 이후로.....
각종 악플과 싸이 테러로 좀 위축 되었었구요...-_-;;;
하지만...
어제까지 제 싸이 오셔서 글 올려달라는 분들이 계시기에 감동 먹고 다시 쓰기로 했습니다.
힘내자구요!!!!!!
날씨가 비가 많이 옵니다..... 파팅파팅!!!
건강보험료 17만원 띠이고 서글픈 나님입니다...ㅜ.ㅜ
음슴체....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를 춤추게 합니다....(그것도 비오는 날에....)
#1
미니(애기 애칭, 약 8개월, 남아)가 이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기어댕기기 시작했으며, 혼자 앉을 수 있으며, 노래(-_-)를 부르기 시작했음.....
미니 : 갸갸갸갹~~~~켜캬캬캬캬캬캬캬~~~~(익룡창법)
뭐 이런 노래....-_-;;;
므튼!!!!
이제 방이 아닌 온 집안을 다 돌아댕기기에 잠시도 미니에게서 눈을 띨 수 없음....
어느 집이든 애기가 있는 집안은 아가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을 것임...
예를 들면 울집은.....
아가의 체온, 얼굴상태, 응아상태 등으로 아가의 컨디션을 확인함....
그날도 역시 아가의 응아상태를 보았음....;;
나님 : 음....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아..... 아침에 울 미니 시금치를 먹었었구나.......
응? ?????????????????
부인님 : -_-;;;;; 분유랑 이유식도 쌀 미음만 먹는데.. 왠 시금치? -_-??
나님 : 이거 시금치 같은데........ 부인님 시금치 만든적 있나???
부인님 : ...................;;;; 나 너한테 시집오고 시금치 만든적 없는데..ㅡㅡ;;;
미스테리....-_-;;;
며칠 뒤......
마루 한 구석의 화분을 뜯어서 먹고 있는 미니를 발견....................-_-;;;;;
미니 장염걸려서 며칠간 병원신세....;;;(폭풍설사..;; 낮에만 9번정도..-_-)
어제는 쇼파위에 올려놓은 영수증을 뜯어 먹고 있었음.....ㅜ.ㅜ
미니야 너 장염 나은지 이제 5일 지났다고...ㅜ.ㅜ
부인님 : 내가 염소새끼를 낳았어....ㅜ.ㅜ
#2
몇개월 전임....
부인님은 늘씬한 남자들을 좋아라함..;
미니 태명이 "정우성"이였다는 것은 예전에 말한 적이 있었으니 참고하시고...
(얼마전에 터진 스캔들로 부인님 우울하셨음....)
므튼!!!
티비에서 또 늘씬한 바지씨들이 나오는거에 눈이 하트로 바뀌심!!!
나님 : 좋냐? -_-?
부인님 : 응......................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야.....♥_♥
하지만 나님은 어릴때부터 여자연예인에는 관심이 없었음.......;;
나님 : 췌~ 나도 늘씬하고 쭉쭉빵빵한 이쁜여자들보고 싶어!!!!!!!!
부인님 : 누구???? 매번 이럴때 마다 우려먹는 이효X???
사골도 아니고 이제 그만 우려 먹지? -_-?
솔직히 나님은 여자아이돌가수 이름은 커녕 그룹명도 잘 모름...............;;;;;;
내가 아는 여자아이돌가수는 "핑클"이 전부 다임..;;
하지만 지면 안되는거지!!!! 머리속으로 생각하다가............
나님 : 요세 그 여자그룹 땡기던데? 진짜 섹시하더라.... 나도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였어~
브라걸....-_-;;;
부인님께서 배잡고 딩구심....-_-
부인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가수가 뭐 부른지는 아냐?
나님 : .................아브카카타'브라'....;;;;;;;(제목 맞나?)
그 날 이후 여자연예인 이름 좀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했음...;;
#3 약간 19금
한가한 어느 주말 오후!!!
부인님 : 남편!!!!!!!!!! 이거 뭐야!!!!!!!!!!!!!!!!!!!!!!!!!!
나님 : 먼데????
울집 컴퓨터가 버벅거림!!!!
(상황설명을 하자면 뭐 계속 설치하라고 화면이 뜸...)
나님 : 글쎄............;;;
부인님 : 너 또 어제 나 잘때 이상한거 다운 받아서 봤지??
나님 : ..................-_-;;; 이상한거 뭐?
부인님 : 의상비라고는 전혀 없는 영화들............... 또 다운 받았지???
나님 : 응????????? 응..................-_-;;;
부인님 : 내가 그런거 보는거 가지고 뭐라고 안하자노.... 근데 컴퓨터가 이상해진다고...
나님 : 미안...........ㅜ.ㅜ
부인님 : 근데 왜 그런 걸 보는거야????
나님 : 후훗!!!! 다 공부하는거야!!!!! 이게 다 부인님을 위한 거라구!!!
부인님 : .................................. 남편아!! 참........
공부 못하는구나....-_-;;;;;;;;
부인님 : 하긴......... 예전에 누가 그랬지?
백날 공부해봤자 사회나가서 공부한거 활용하는 사람 몇 안된다고....
나님 : 부인아....................;;;
그나마 공부해서 그 정도야...........;;;
스팸 문자중에 [정품]비/아.그/라/ 씨/알/판매 << 에 약간 고민 후 삭제하는 1인...ㅜ.ㅜ
#4
어느날 부인님이 가족회의를 소집하심!!!!!!!
나님과 애기뿐이지만...-_-;;;
부인님 : 남편!!!! 금일부로 오늘 우리 부부는 서로 존칭어를 쓰도록 한다!!!!
남편 : .....-_-???? 갑자기 왜???
부인님 : 그게 아가 한테 좋다고 하더라고!! 또 부부간에도 좋고~
남편 : 나는 잘 할것 같은데... 부인님이 되겠나???
부인님은 나보다 나이도 많자나...(제가 부인님보다 연하입니다...-_-)
부인님 : 난 오히려 내가 잘할것 같은데 우리 이 시점 되면 나오는....
내기!!! 콜!!! 먼저 존칭어 못쓰겠다는 사람 삼겹살사기!!!!!!
저녁에 부인님 삼겹살 삼....-_-;;;
존칭어 정확히 3시간만에 끝남...;;;;
13년간 만나면서 존칭어를 써 본 적이 없는데....
괄호 안은 평소 대화!!
부인님 : 여보!! 오늘 저녁은 뭐 드시고 싶으세요???? - (뭐 해주까?)
나님 : 음... 간만에 부대찌게 먹는거는 어떨까요? - (부대찌게!!)
부인님 : 그러면 집에 햄, 소시지가 없는데, 장 좀 봐와야 겠어요.... 같이 갈까요?
(장봐야 하는데... 내가 가리???)
나님 : 아니에요~ 제가 사올테니까...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사오는 대신 맛 없으면 안먹을꺼야!!)
3시간 뒤 나님과 부인님 손발이 오글거려서 없어짐..;;;;;
결과적으로 보면 지금은............
나님은 부인님에게 가끔 존칭어를 씀...;;
"그러면 이따봐요~", "나중에 전화할께요~" 이정도.....
부인님은
"민증까까???" 이러고 계심..-_-;;
#5
부인님에게 보내는 편지!!!!
부인님!! 평소에 말할수 없는 말들을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편지로 쓰고자 하오~
제발 애교라면서 때리지 좀 마시오....;;;
어제는 갈비뼈가 부셔지는 줄 알았오.....................;;
또한 그대가 호기심이 많다는 것도 인정하오....
하지만...
티비보면서..."저거 아파?" 하면서....
남편에게 '암바'를 작렬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드오....-_-
작가 주 : 암바 - 관절 꺾기기술
그리고 안아달라고 해서 번쩍 안아줬는데......
(첫날밤 신혼부부가 방에 들어가는 포즈..-_-)
무거워? 라고 묻지 마시구려.....
솔직히 말하면 어찌될지 아는데.... 남편에게 거짓말을 하게 만들지 마시구려..-_-;;
또한,
얼마전 나가수에서 김연우와 임재범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노래방에서 여전히 아름다운지와 고해를 그만 부르라고 나에게 말하지 않았소???
좋소.... 이제 당신 앞에서 저 두 노래를 부를 일은 없을 것이니....
부인님도.....
이은미의 애인있어요와 자우림 일탈은 그만 부르시오....;;;;
미니 이야기좀 하겠소...;;
요즘 내가 육아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님도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요...
아가 목욕, 밤에 재우기, 새벽에 울면 내가 다시 재우고......
또한 동화책 읽어주기, 아기 칭얼거리면 업고 있기 등등 많은 육아가 이제 나에게 넘어왔소....
당신도 이건 인정한다고 하지 않았소????
근데 왜!!!!!
아가 이유식은 '유기농, 무항생제 한우'로 만들고....
내 사태찜은 '호주산'으로 만들어 주시오???
왜!!!!
아가 이유식은 '유기농, 무농약 100% 이천쌀'로 만드시고...
내 쌀밥은 그냥 쌀로 만들어 주시오??
왜!!!!!!!!
아가 옷은 매장에서 몇시간 소비하면서 심사숙고하고 사면서...
내 옷은 인터넷쇼핑으로 사시오...-_-;;
소심한거 알면서...-_-;;;;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하겠소...;;
미니가 이빨이 났는데 2개가 동시에 나지 않고...
따로따로 나지 않았소???
이빨이 따로따로 나면 동생이 다른 성별이라는 옛말이 있소.....;;
미니가 아빠랑 똑같이 생긴 아들이니... 이젠.....
아빠랑 똑같이 생긴 딸을 만들어 보는건 어떻소? -_-?
미니 사진!!!
<200일 사진>
<흐흐흐 이젠 혼자서 젖병잡아요>
<표정 넘 까칠함......-_->
<200일 사진인데 색다르게 찍어볼라고 뒷모습을...>
남편VS아내 판........
난리네요..-_-;;;;
자자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