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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만들려줄게★영국스토커 이야기2

미네랄 |2011.05.15 22:20
조회 19,366 |추천 34

 

 

 

 

스토커 2

 

 

 

에밀리는 오후2시. 빌리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집밖으로 나왔다.

 

또어디선가 지켜보겠지.

 

하지만 빌리는 놓치고 싶지않아.

1년동안 내게 맞는 남자를 만나지 못했지만.

이젠 다르다구.

 

 

빌리와 약속된 곳은 집근처의 공원.

그녀의 체형관리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한 빌리와[그는 대학축구팀소속이였다.] 함께  주에 한번씩은 꼭 이 공원에서 운동하기로 약속한것.

 

 

간단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에밀리는 일부러 전화를 가지고나오지 않았다.

 

없으면 신경이라도 덜 쓰이겠지.

 

 

 

 

 

"에밀리 앞으로 자주 운동좀 해야겠는걸?"

 

 

"나도 그럴참이야."

 

분수를 돌아서 빠르게 걷기를 하던 두사람

 

"아!,,에밀리 혼자 돌고있어 차에 좀 다녀올게 노랠 들으면서 하면 덜 지루할거야"

 

 

"노래? 알았어..다녀와"

 

자신에게 고갤흔들며 가볍게 달려가면서 멀어지는 빌리의 뒷모습에 에밀리는 고갤흔들며 빌리가알려준 달리기 방법을 이용해서 운동을 시작했다.

 

 

 

어느새 한바퀴를 돌아 다시 분수로 돌아왔는데도 불구하고 빌리가 보이지않았다.

 

 

차쪽으로 가볼까를 생각해보았지만 전화도 없는데 엇갈릴까봐

 

한바퀴 더 돌아야겠다라는 생각에 뒤돌아서자

 

 

툭-

 

 

다가오던 남자와 부딪힌 에밀리는 이마를 메만졌다.

 

검은모자와 검은 티 그리고 검은바지.

 

 

 

 

 

 

 

 

 

 

"선물은 어때 ? 첫선물이라 신경좀 썼어"

 

 

 

 

 

 

 

 

자신의 왼쪽 어깨를 메만지며 자신의 긴 머리칼에 입을마추더니 모자를 꾹 눌러쓰고 반대편으로 가는 남자의 행동에

 

에밀리는 한동안 그렇게 앞만을 바라볼수밖에없었다.

 

 

 

 

 

 

 

 

"무무슨소리야!!!"

 

 

 

 

 

없을 줄알고 큰소리를 내며 뒤돌아선 에밀리는 뒤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남자의 시선에ㅡ

경멸의 눈으로 그를 바라봐 주었다.

 

 

 

 

"제발 이러지마.다니엘."

 

 

 

 

"음 선물포장이 잘못됐나?"

 

 

 

 

 

 

 

"다니엘!!!!!"

 

 

 

 

 

 

 

 

"자꾸자꾸 불러줘, 내가 그자식을 죽여도 넌 그렇게 불러주겠지?

 정말 세상을 얻는기분일거야"

 

 

'

 

 

 

 

"제발..제발 "

 

 

 

 

 

 

"너도 그자식이 살길바랄거야.물론  나도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조용히 끝내.

다음 선물은  감동받아서 울지도 모를테니까"

 

 

 

 

 

 

 

자리를 떠난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에밀리는 빌리의 차로 향했고.

 

 

 

 

차의 트렁크가 열려있고 그 앞으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빌리와 빌리손에 쥐어진 야구방망이.

 

 

 

그의 머리위로 그의 피로 쓴듯한 글귀하나.

 

 

 

 

 

 

 

 

Hi billy?

추천수34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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