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아침에 댓글 확인하고
학원에서 계속 걱정근심만 잔뜩하느라
수업도 제대로 못들은 글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톡 읽는거 좋아하는 그냥 독자?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 톡커들이었을때
연재 하는 사람들이
악플러들한테 버럭 ! 하는거 보고 이해가 안갔어요
올릴때부터 악플달리는거
예상하고 글쓰는거 아닌가?
막 이러면서 ㅋㅋㅋㅋ
나는 쿨하게 넘길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글쓰기 시작한거였는데...
막상 댓글 달린거 보니깐
걱정도 많이되고 상처도 많이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거 글 안쓰려고 했었는데요
생각해보니깐
소설이라고 자작이라고 하시는 거 보면
저희 얘기가 소설같다는거잖아요 ㅋㅋㅋ
그만큼 현실성이 부족한 연애담이다 뭐 이런거겠죠?
하긴 저희가 좀 영화같은 사랑을 하고 있긴 합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해보니깐
또 기분이 좋아지는 거에요 ㅋㅋㅋ
아 참 단순한 여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자작같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는거라구 생각해요
사실 몇년전 일이라
다이어리 바탕으로 적는 거라두
대화를 거의 재구성 해야되거든요ㅜㅜ
제가 소설이나 영화를 많이봐서
좀 현실성없게 재구성되나봐요 ㅋㅋㅋㅋ
근데 그 대화의 전체적인 내용과 느낌은
정말 사실그대로니깐 자작이란말은 삼가 부탁드려요ㅠㅠ
그리고 악플다시는 분들
저 아무 말도 안할게요
오히려 감사해요
악플도 관심이라 생각하구요
그런 말로 제가 자극받아서 열심히 운동할거에요
오늘도 복싱클럽가서 악플생각하면서 샌드백 실컷치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악플러분들 !!!!!!!!!!
이거 보고 한번씩 자신을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이상 이 글이 끝날때까지
악플러분들께 올리는 글은 안쓰려고요 ㅋㅋㅋ
대신 악플러분들께는 꼭꼭 감사하다고 리플 다시달고 있으니깐
악플다신분들 꼭 제 리플을 확인해주세용*^^*
저희 인증샷 보고싶단 분들 많이 계시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번편에서 제가 사진 올린다구
대신에 접사는 못올린다구 그런거 같아요ㅠㅠ
제가 뚱뚱하다 보니깐 막 얼굴 갸름해보일려구
전체컷은 잘 안찍어가지구요ㅠㅠ
예전에 찜질방데이트 했을때
전신샷 하나 찍은게 있더라고요 ㅋㅋㅋ
나머지 사진들은 거의다 접사(셀카)라서
아직은 올리기 좀 민망하구요ㅠㅠ
접사에 얼굴 살짝 가려서 올려볼게요
어차피 여기 계신분들 제 신체조건과
용이가 실존인물인지 궁금해하시는거 같으니깐 ㅋㅋㅋㅋ
그럼 인증샷 투척합뉘당![]()
(사진 내렸어요)
이때 남친이 183/63
저는 166/88..........................
찜질방복입으니깐
별로 등치차이안나길래
좋다고 찍었던 전신컷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때 막 용이보고 살찌라고 머라했었는데
용이는 저한테 살빼라고 한마디도 안했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울 용이 군대가드니 키도 더크고 몸무게도 늘었답니다..
지금 187~188/78~80정도.............................
저도 빼야겠죠? 흑 ㅠㅠ
열시미 하겠슴당! ㅋㅋㅋㅋㅋ
얼굴 기대하고 오신분들 ..................................
죄송해요ㅠㅠㅠ
얼굴은 다음기회에...................
그리구 이거는요 ㅋㅋㅋㅋ
제가 적었다던 그 다이어리 일부에요 ㅋㅋㅋㅋ
이걸 바탕으로 판을 쓰고있는거랍니다
이런거 쓰길 잘한거 같애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인증두 할 수 있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3편에서 약속드린 2박3일 데이트 써볼게요 ㅋㅋㅋㅋㅋ
출바알~
이 때 날짜가 2008년 1월 11일 ~ 13일로 적혀있음
그니깐 크리스마스때보고
거의 보름만에 보는거였음 ㅜㅜ
그래서 난 엄청 애틋할것 같았는데
이번 데이트는 별로 달달하지두 않구
한 것두 별로 없었음 ㅜㅜ
이 판을 쓸려고 다시 다이어리 쭉 읽어보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둘다 곰탱이처럼 집에서만 뒹굴뒹굴 했던거 같음
그리고 밥만 먹고 ㅋㅋㅋㅋㅋ
이때 용이 울집와서 잤음 ㅋㅋㅋㅋ
2박3일동안 울집에서 뒹굴뒹굴 했음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어디가셨나 궁금해 하시는 분 있을거같은데
원래 난 엄마랑은 같이 안살고 아빠랑만 살았는데
12월부턴가? 1월부턴가?
아무튼 겨울부터 여름까지
집에 아빠가 사업상 집을 비우셨었음
더 이상은 가정사기 때문에 패쓰
그래서 거의 여름때까지 데이트를 집에서 많이 했었던거 같음
내동생이랑도 놀아주고 ㅋㅋㅋㅋ
집에서 데이트하면 좋은게
굉장히 가정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것 같음
대신에 살은 디룩디룩 찐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나만..........![]()
아무튼 용이가 오기로 한날
나는 인문계였기때문에
학교에서 보충을 하고 있었음
용이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우리 학교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데릴러 온 날이었음
이 때 기억이 새록새록남ㅋㅋㅋㅋ
나 은근히 친구들한테 남자친구 자랑하고 싶었나봄 ㅋㅋㅋ
막 며칠전부터 나 끝나는 시간보다 한두시간 일찍 끝난다구
문자로 거짓말치면서 내가 데릴러 가지 못할 상황을 만들었음
이 때 비도왔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부러 친구들이랑 학교 마치고
정문쪽으로 우루루 나갔음 ㅋㅋㅋㅋ
근데 용이가 저 멀리서 비를 맞으며 오고있는거임 ㅜㅜ
내욕심차리자고
내남자 비맞게 했음..ㅠㅠ
그래도 친구들이 하나같이
멀리서 걸어오는 우리 용이 보면서
부러워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기분 업 ![]()
입이 귀까지 찢어져가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학교에서 울집까지 걸어가면서
용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입이 귀까지 걸렸네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내가 자주자주 데릴러 올게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자기도 막 방방 뛰면서 좋아했던거 같음 ㅋㅋㅋㅋ
이렇게 용이는 내가 좋아하면 정말 같이 좋아해줬었음
지금도 물론 그럼 ㅋㅋㅋㅋㅋ
이렇게 비맞으면서 집까지 온 우리 ㅋㅋㅋㅋ
비맞은거 대충 말리구
저녁을 먹기로 했음
근데 용이가 내가 해준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는거임 ㅋㅋㅋ
나 나름 요리 자신있는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열심히 끓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김치찌개가 아니라 잡탕이 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원래 막 뭐 넣어먹는거 좋아함
라면에도 막 팽이버섯넣고
만두도 넣고 떡도 넣고 이럼서 막 넣어 먹음 ㅋㅋㅋ
그래서 난 당연히 맛잇을줄알고 ㅋㅋㅋㅋ
김치찌개에 떡도 넣고 만두도 넣고 햄도 넣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김치찌개가 아니라 그냥 잡탕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흡사 부대찌개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은 정말 꿀맛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용이 세그릇이나 먹음...........뜨억
내가 무리하지말라고 하니깐
'나 원래 밥 보통 이만큼 먹어
말리지마
'
이러면서 정말 맛있게 먹어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용이가 말해주길
많이 먹는편이긴 한데
세그릇씩이나 먹는 편은 아니라고 했음
그냥 내가 해준 거라 다 먹었다고 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주부들이 음식하는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때 정말 ...................
행복했음![]()
이렇게 저녁을 먹고
내 동생이랑 같이 막 티비보다가 그냥 잠든것 같음 ㅋㅋㅋㅋ
팔베개 해주고 꼭 껴안구 자는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세번째였지만
이때가 가장 떨렸던거 같음
왜냐면 진짜 집에서 이러고 있으니깐
결혼한거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완전 대박 늦게 일어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시간은 기억안나지만
거의 3~4시에 일어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어나서도 한시간정도 뒹굴 거리면서
장난치고 그랬음
이때도 완전 신혼부부인거 같았음 ㅜㅜ
막 영화나 드라마보면
주말같은때에 소파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시간 보내는 장면 나오지 않음? ㅋㅋㅋㅋ
완전 그거였음
나 정말 행복해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충 씻고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갔음
이때 한참 2500원짜리 돼지고기 목살 ㅋㅋㅋ
유행했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지금이야
고기를 접착제로 붙여서 파는거라 그래서
잘 안가지만.........
그때는 정말 자주자주 갔었음
우린 고기를 사랑하는
돈없는 학생이었으므로 ㅋㅋㅋㅋㅋ
그래서 고기집을 갔음
요기서 우린 정말 손없이도 밥을 먹을수 있단걸 깨달음 ㅋㅋㅋㅋ
우결에서 쿤토리아 보시는분 알꺼임 ㅋㅋㅋㅋ
서로 먹여주기 바쁜 그런 모습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그랬음 ㅋㅋㅋㅋ
막 서로 먹여주기 바빳음 ㅋㅋㅋ
나 원래 붙임성도 좋고 싹싹하단 소리 많이 들음
그래서 지금도 왠만한 음식점 사장님들이랑 많이 친함 ㅋㅋㅋ
단골집이 많음 ㅋㅋㅋㅋㅋㅋ
나 학교 앞에 있는 야식집 사장님이랑도 절친임ㅋㅋㅋㅋㅋㅋㅋ
이 고깃집 사장님이랑도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고깃집에서 내 친한친구가 알바했엇는데
그 알바한 친구보다 내가 더 친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사장님이
첨에는 보기 좋다면서 ㅋㅋㅋ
어린애들 연애하는거 보니깐
예전 생각나고 좋다고 ㅋㅋㅋ
서비스도 막 주셨었는데
나중엔 결국 이러셨음
'너넨 손이 없냐 발이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렇게 비난받으면서 꿋꿋하게
고기 2인분인가 3인분 먹고 ㅋㅋㅋㅋ
밥까지 볶아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구 배를 탕탕! 치면서 나와서
집에 오는 길에 할인마트에 들려서
아이스크림을 먹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지금도 이 아이스크림밖에 안먹는데..........
혹시 빵빠X 알구 계심???????????????
우리 완전 저거 사랑함ㅋㅋㅋㅋㅋ
나는 바닐라 용인 초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엄청 자주자주 먹고있는 후식임
완전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블비안X 그거는
밑에 샤베트?
그거 있는데 빵빠X는
샤베트 없고 아이스크림으로만 풀로 채워져있어서 좋음
어쨋든 잠시
나름 자칭 미식가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대식가인
글쓴이의 맛자랑이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운데 벌벌떨면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집으로 돌아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할수 있는게 뭐있겠음?
또 동생이랑 같이 셋이서 티비앞에 둘러앉아
티비를 시청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반 가정집같았음
이렇게 또 둘째날이 허무하게 지나갔음 ㅜㅜ
그리고 다음날 ㅠㅠ
역시 또 늦잠을 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왜이런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잠이 많아서
항상 해가 중천에 떠야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물론 그렇슴..ㅠㅠ
뭐 용인 군대에 있고
난 아침에 학원을 다니니깐
아침엔 일찍 일어나겠지만
나같은 경우 주말엔 풀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겐 아침이란 없음
그저 점심만 존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1시쯤 일어났음 ㅋㅋㅋㅋ
점심 대충 집에서 챙겨먹고
씻구 3시쯤 기어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녁때 출발하기로한 용이가 피시방을 가자고 했음 ㅋㅋㅋ
앞에서 말씀드렸다싶이 나 중학교떄
알투비트 + 서든 하다가 용이 만나고 나서
게임 접은지 오래인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피시방을 가자니??????????????????
이놈이 나에게 알투비트 도전장을 내밀었음 ㅋㅋㅋㅋㅋㅋ
나는 또 좋다고 알투비트 함 ㅋㅋㅋㅋㅋㅋ
결과가 어떻게 됐을거같음?
내가 다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또 한리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다이겨주고
용이는 시무룩 나는 씐나~
그러고 피시방을 나왔음
그리고 고속버스터미널로 향했음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깐 5시
6시차를 끊고 고속버스터미널 안에 의자에 앉아있었음
거기 앉아있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는거임
'내가 또 언제 용이를 다시볼까'
'아 또 기다려야겠구나'
이러면서 막 슬퍼지는거임
용이 표정을 보니 용이도 그런거 같았음
우리 보고싶을때 볼수 있는
사진을 한번 찍어보기로 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과물은 참혹했음
다 내얼굴만 호빵만하게 나오는거임
원래 호빵이지만
그래도 갸날퍼보이고 싶은 마음 있지않음?ㅠㅠ
그래서 결국 한시간붙잡고 찍은 몇십장중에
한장도 못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맘에 안든다고 다 삭제해버렷음 ...............
근데 용이 그거때매 좀 기분이 상했었나봄..
계속 표정이 안좋았음 ㅜㅜ
하긴..............
난 사진 건져야된다구 계속 붙잡고 사진은 찍는데
사진 한장찍고 삭제하고
또 한잔찍고 삭제하고.............
나같아도 짜증났을거같음 ㅜㅜ
지금 이 다이어리 읽으면서 판쓰니깐
새로 목표가 생긴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장 사진 찍으면 10장 다 남길수 있는
그런 얼굴이 되기로 다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씬해보이려고 애쓰는 사진 말고
그냥 둘이 같이 찍었다는 그 의미에 중점을 두는 그런..........
아무튼 이건 볼살 있으신 분들이면 다 아는 고충일듯 ㅠㅠ
어쨋든 이렇게 사진찍기 연습만 하다가 1시간이 지나구
용이는 집으로 가버렸음..........
나 혼자 쓸쓸하게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정말 가슴이 아팠음............
울 용이 나중에 집가서 문자로 이랬음
'진짜 너옆에서 같이 살고 싶어서라도
엄마한테 막 졸라서 대학은 거기로 가고싶다'
뭐 대충 이런식으루 말했던거 같음 ㅜㅜ
곧 내가 대전간다 !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암튼 또 헤어짐이 우리를 찾아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또다음을 기약해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끗!!!!!!!!!!
다음 데이트는 더 알찬 내용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를 소개시켜줬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직접 일하는데까지 찾아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이 궁금하시다면
추댓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추천이 저에겐 힘이 됩니다 ㅜㅜ
추천하시면 우리보다 더 알콩달콩 연애에 빠질수 있으실거임![]()
속는셈치고 한번더 추천해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