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열아홉 여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어렸을적 기억으로는
6살..7살..?정도 였을때
친척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한번이 아닙니다 제기억에는 두번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번보다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친척오빠가 저와 9살 차이가 납니다
10년도 지난후에 여기에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여러분들께 위로좀 받고 싶어서 입니다
장난하는거 아닙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번째 기억입니다
7살쯔음에 저희집에
친척분들 다모여서 가족행사를 하고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날씨는 겨울이 아니였고요
친척오빠,언니,동생들
이렇게 저희아파트 근처
놀이터에서 놀고있었는데요
얼음땡 뭐비슷한 놀이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척오빠가
차뒤에 숨자며 저를 데리고 둘이서만
차뒤에 숨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친척언니나동생들이 찾아도 없으니
저의 이름을 부르며 찾았습니다
그소릴 듣고 제가 나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척오빠가
더 있자고 하였습니다
더 있다 나가서 놀래켜 주자고 하였습니다
그말만 믿었죠
그런데 갑자기 친척오빠가...
그렇게 오빠가 하라는대로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이렇게만 써도 대충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서 이런게 성추행인지 성폭행 인지 뭔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나이였습니다
이게 나쁜건지 뭔지도 모르는 나이여서 그냥 하라는대로만 했습니다
정말로 몰랐습니다
저에게 아무일도 없었다고
그렇게 말하라고 시켰고
저는 친척언니 동생들에게
놀래켜주려고 그랬어 라고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두번째 사건입니다
그 사건이 있고나서 얼마 안되서 였습니다
친척오빠네와
저희집은 시는 다르지만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시여서
차로도 삼십분이면 금방 갈 거리에있습니다
어느날 친척오빠네서 가족행사가 있고
친척오빠네서 자고 갈 일이생겼습니다
물론 한방에 저희엄마 언니 저
이렇게 셋이 잔걸로 기억합니다
아침이되어가는 새벽쯤에
화장실을 가려고 제가 일어났습니다
화장실을 갔다 나오는데 친척오빠가 화장실앞에
서있더니 같이 들어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같이 들어가고
또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저에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했고
저는 심각한 일인줄 몰라서 정말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성추행이 뭔지 몰랐습니다
7살 아이인 저에겐
성추행이라는 단어 자체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렇게 됐습니다
왜 사람들은 안좋은 기억을
더많이 기억한다고들 하지요
저도 그랬던 걸까요
아니면 왜 문득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옛날 생각 나고 그럴때 있지요
그랬던 걸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고 중학생이 됐는데요
그때는 성추행이 뭔지 정확히 알 나이 입니다
문득 갑자기 당했던 그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성추행 이더라고요
어렸을땐 몰라서 기억도 잘 안났는데
알고나니 계속 기억이 납니다
꿈꾼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아직까지 말씀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시고 충격 받으실까봐
차마 말할 용기가 안납니다
또 이제와서 말한들 무슨 소용이겠냐만은
네이트 판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