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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신랑 금목걸이 20돈해줘야한다는 시어머니 글올린 사람입니다.

사랑이 |2011.08.23 11:49
조회 27,165 |추천 22

그동안 많은 분들이 댓글도 남겨주시고 많은 조언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오늘 이글이 톡에 올리는 마지막 글인것같네요...

 

이번주가 예식이였는데요...결국 예식장문턱은 못넘게됐네요...

이런게 인연이라는건가요...?

 

내몸이 안따라줘서 4개월동안 품었던<축복이>마저 하늘나라로 보내고...홀로 남게되였네요...

자신이 선택한거라지만 왜케 자신이 초라해지는것같고 비참해지는걸가요?

 

얼마동안의 시간이 흘러야 모든걸 잊고 새출발할수있나요?

독한마음 먹어볼려고 하지만 정녕 맘은 안따라주네요...

 

저같이 이런일 격어보신분들 조언좀해주세요...

자신의 의지와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정말 28년동안 허무하게 살아왔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떻게 하면 훌훌 털어버리고 새출발 할수있을가요??

 

추천수22
반대수1
베플힘내세요..|2011.08.23 12:01
몸조리 잘 하시구요.. 힘내세요.. 살아내셔야죠... 견뎌내실거에요.. 곁에 가족분들 계시죠?? 본인 마음 다 보여주지는 못해도 그분들 보면서 이겨내세요.. 곁에 가족이 있다는거 부모님이 계시다는거 그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거 같아요.. 저도 죽고싶을때 진짜 살아내기가 힘들때 삶의 끈을 놓지 않는 딱 한가지 이유가 바로 부모님이에요.. 시골에서 농사지으시고 바닷일 하시면서 자식들은 바닷물 한번 안닿게 논일 한번 안하게 하시려고 밤낮으로 고생하셔서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하며 견뎌내고 산답니다. 힘내요.. 님이 힘들어서 삶을 잃어가면 부모님 눈에 피눈물 나요.. 금이야옥이야 키워주셨는데 은혜 갚아야죠.. 앞으로 효도도 하셔야 하구요 지금은 잘 견뎌내시는것도 보여주시는게 은혜갚는거에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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