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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살해한 부인.. 정당방위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요플래 |2011.09.21 09:49
조회 57,219 |추천 517

20일 인천에서 남편을 살해한 부인이 지금 경찰서에 있습니다..

 

뉴스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위해 글올립니다....

제가 자주가는 네이버카페에 몇일전(18일)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몇일후..20일 살인사건이 생겼고요...

뉴스내용과 카페에 게시된 글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엄마의 행위는 불쌍하고 힘도 없는 3살 아이를 위한 정당방위입니다..

꼭 서명에 동참해주시고 본 내용을 많이 퍼트려주세요..제발.


내용은 하기와 같습니다
보시고 아고라에 많은 서명 부탁드려요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2451

 

-------뉴스 내용.-------------------------------

부부싸움이 결국 살인을 불렀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0일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A(27)씨를 붙잡아 조사 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40분께 인천시 구월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의 내연관계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던 중 흉기로 남편 B(40)씨의 목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부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남편이 3살 짜리 아 들을 안은 채 흉기로 위협하자 집 밖으로 뛰쳐나가 지 나가는 주민에게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하는 사이 아들이 걱정돼 집 안으 로 들어간 A씨는 남편이 아들 목을 잡고 끌고가는 모 습에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위까지는 기사내용이구요


맘스홀릭 부부클리닉에 몇일전 빨간여우님이란 아이디를가지신 맘이 글을 올렸었어요
동일인인듯 싶네요 빨간여우님께서 올린글은 다음과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목 : 제가 남편의 뺨을 때렸더니 집나갔네요

부부클리닉 | 2011.09.18 02:01 | 조회 13,216 빨간여우(woori16)


전에도 몇번 말씀 드렸지만

저 28 남편 40 애기 4살

애기가 울수도 있는데 오히려 애기한테 윽박지르면

애기가 뚝하고 그치던가요?

제가 달래겠다는데도 상관하지 말라고 애를 벽에다 가 몰아넣고 앉히더니

"야 울지마! 울지마라고! 울지말랬지!!"

하면서 애 뺨을 때리더라구요

근데 이런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차라리 저를 때리라 해도 저 때리면 사단날까봐 (이혼 ) 못때리고 애꾸준 애를 패네요

아가가 아주 어릴때부터요

순간 저도 모르게 신랑의 뺨을 때렸네요

지금도 오른쪽 손에 시퍼렇게 멍들고 부엇네요

그랬더니 " 너 지금 나 쳤냐?" 그러더니

저를 밀쳐내더니 애한테 또 뺨과 사정없는 구타를 하 는거에요

저도 소리질러가며 욕하며 차라리 날 때리라고 그러 면서 제 온몸 던져

애기를 감싸 안았어요

그러더니 옷입고서는 집을 나갔네요 신랑이...

애기가 울며 잠들었네요

재우고 나서 전화하니 앞으로 둘이 잘 살으래요

자기가 있어봐야 애만 때리고 나 없이 잘 살으래요

참고로 남편에겐 내연녀가 세명이나 있어요

뺨 때린 제가 잘못한건가요?

---------------------------------------------------

여기까지가 내용이에요..

휴.. 글쓴 부인이 예전에도 글을 몇번 올렸던데.

새장속에 갖힌 새도 본인과 본인아들보단 행복할꺼라던데..얼마나

삶이 지옥같았으면 그런 말을 했을까요...

아이키우는 맘으로써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아프네요....

그리고 그 부인이 감옥에 가면 4살아이는 엄마엄마 찾을텐데....

그아이는 누가키울까요

판여러분들께서도 힘을쓰셔서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1분만 시간내시면 동참하실수있으세요...

한분 한분...꼭 희망을 걸어봅니다..

아들목을 잡고 끌고가는 모습에 이성을 안잃을 부모가어딨다고..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벼락맞아도 모자랄 진짜 쓰래같은새끼...

추천수517
반대수31
베플ㅇㅇ|2011.09.21 15:50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전 충분히 그 행동 이해가 갑니다. 저도 20대이고 애기가 4살이에요.. 애기가 주차장에서 갑자기 뛰어들어갔는데 그때 차가 마주쳐 들어왔습니다. 그 짧은시간...선택할 생각도 없이 제가 했던 행동은 온몸으로 大자로 뻗어 마주오는 차를 막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크게 사고날뻔했고 운전자에게 평생 살면서 들을 욕 다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갠찮습니다. 내새끼가 다행이니까요 평소 뉴스에서 부모가 자식구하다 대신 물에 빠져 죽는거보고 왜 미련할까 했지만 막상 겪어보니 알 것 같더군요 저또한 제가 제가 그런면이 있는줄 몰랐어요.. 저 위의분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남들이 볼때는 살인이지만... 그분에게는 그저..순간적으로 자식 지키려고 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부모가 아니었다면 혹은 덜된 부모였다면 저런 힘든 상황에서 그냥 자기몸하나 끌고 도망나왔겠죠.. 마음 아프네요 =========== 리플들 보고 다시 말할게요.. 저도 출퇴근하는 직장인이에요..운전자 마음 압니다. 그래서 욕무진장먹고 죄송하다고 계속 사죄했어요 이년저년 욕하는거 들어도 무조건 고개숙이고요.. 그 1초도 안되는 사이에 상대방 운전자 마음까지 헤아려서 ..네 제 자식 치세요 하고 가만히 있을 부모는 없잖아요... 애기가 3살적이라 차가 커브해서 나오는데 시야에 보이지 않는다는걸 저도 운전자이기에 알고 뛰쳐든거에요 그리고 저 살인한 그 여자분.. 정당방위라고 한적 없어요.. 다만 저 여자가 일부러 계획적으로 의도적으로 살인한건 아니기에 한말이에요 자기 자식이 극한 위험에 항상 시달려왔고 온몸을 감싸서 막아도 소용없었잖아요 남자는 내연녀3명에 게임중독에 이제 막 사랑받고 부모얼굴 알고 그러는 아이와 여자를 가둬놓고 나가지도 못하게 한대잖아요 게다가 그날 아이목에 흉기를 들고있었다잖아요 정말 당신들 가족이고 주위사람이 일이라면...그런생각할 여유가 있을까요.. 참고로 3살이면... 엄마 아빠에게 사랑받고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내가 사랑받는지 미움받는지 다 알고 조금씩 말도 배우고 유치원에가서 작은 사회생활도 하며 장난감도 만져보고 이쁨받는만큼 때도 부릴 나이인데 나가질 못하게 하고..방안에서 박혀서 두 엄마와 아이가 기죽어 맞을까봐 겁에 떨고... 공포심에가득차서 살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찢어집니다. 아이를 낳지 않은분들은 이해 못할수도 있어요..하지만 나 자신과 내 부모님이 자식에게 쏟는 무한사랑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거라고 전 생각하네요 가족도 없는 저 여자분이 참고 살수 있던건 아이때문이었으니까요.. 살인은 분명 나쁩니다. 하지만 자기가 저 상황에 쳐하지 않고서 돌을 던지지 말라 하고싶습니다. 저는 저 상황과 비슷하기때문에 이런말도 하고 이런생각을 하는겁니다. 그 상황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당연히 이해하지 못하겠죠.. 그런 사람들 저에게 돌을 던져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차라리 몇몇분들처럼 이해못하고 이렇게 가슴아프지않고 싶은데..그 상황이 상상이 가고 자꾸이해가 갑니다.. 저런 상황에 쳐하지 않은분들은 자신이 행복한걸 알아주셨으면해요... 정리하자면..살인은 나쁘지만...욕구에 의한 살인이 아닌 지키기 위한 살인임을 각인했으면 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어떠한 부모라도 자식을 위해서는 살인이 아닌 죽음이라도 뛰어들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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