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이런 기분좋은 반응이라니 !!!!
기분좋아서 저희 둘째도 자랑해요 ~
역시 글쓴이 소개는 음스니까
음슴체 ㅋ
몽이는 제가 출근하고 나면
용이가 너무 심심할까봐
울산까지 가서 데려온 아이임 ㅋ
데려온 날 ㅋㅋㅋ
쭈꾸미 돋는 우리 몽양 ㅋㅋㅋㅋㅋ
진짜 저땐 내가 뭔가 잘못 선택했구나 싶었음.
마당에서 막 길러지다 보니
옥수수를 잔뜩 주워먹었는지 집에 오자마자 옥수수를 토함 .
그러나 하루 지나니 오빠 사료 뺏아먹는 포풍식탐묘 !!!
갈수록 애가 찌그리해져감..
아잉 겨워 ~
요건 한때 유행했던 미소녀고양이 흉내...
죄송해여 ...하아... 몽아 미안 - ㅅ-..
근데 얘도 커가면서
미모 폭팔함!!!!
완전 너무 이뻐지는게 아니겠음 ?
윙크한다옹
당장벗기라옹
진짜 완전 미모돋는 우리 둘째
첫째랑도 어찌나 사이가 좋은지,
하나가 안보이면 서로 찾느라 울고 난리남 ㅋ
커플룩도 정말 많고
둘다 옷입혀도 익숙해 하심 ㅋ
옷이 나보다 많은듯 ...
그, 그리고 겁내 미모돋는 우리 용이 사진도 슬쩍 뿌리고 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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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고 보니 고양이 키우고 싶어하시는 분들 많으셔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고양이는 그다지 덩치가 작은 아이들이 아닙니다.
중형견처럼 크진 않지만, 정말 작고 귀여운 아이가 좋으시다면 권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
기본적으로 날씬한 아이들도 일으켜 세우면 깜짝 놀랄만큼 길어져요 ~
그리고 강아지처럼 빠른 피드백이 없는 동물이에요.
앉아! 한다고 앉는것도 아니고, 이름을 부른다고 쫑쫑 오는 아이들이 드물죠.
어릴때 이쁘다고 덜컥 키우시다가 버려지는 아이들,
혹은 파양되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맘이 아픕니다.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라 주인이 버린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아챕니다.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12~15년이지만,
집에 살던 아이들이 길생활을 하게 되면 3~5년정도로 줄어듭니다..
조금만 신중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여건이 안된다시는 분들 !
저렴한 사료 사서 주위 길냥이들이라도 돌봐주시면 어떨까요 ?
생각보다 길에는 집에서 키우다 버려진 냥이들이 많습니다.
사람 손길을 거부하지 않는 아이들이 대부분 그런아이들이에요.
말이 길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건방져보이겤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굿밤 되셔용 ^0 ^*
일년좀 넘게 돌보고 있는 저희 동네 길냥이 '범이' 에요 ^^
누굴봐도 발라당~
미묘돋는 아이인데 이쁘게 나온 사진이 없네요 ㅋ
돌보고 있는 길아이들중 저한테 처음으로 맘을 열어준 이쁜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