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이 헬로우 안녕하시렵니까![]()
정확히 1주일만에 등장한 흔하디흔한입니다.
오늘은 저번의 글에 이어 썸남을 그대의 것으로 2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썸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가 예전에 썼던 글들의 링크로
드리겠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12753248 (남자한테 접근해서 번호따이기)
http://pann.nate.com/talk/312838475 (괜찮은 남자들 서식하는 곳)
이 두가지 정도면 썸남을 만들수 있는 장소. 방법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오늘글도 시작해보겠습니다.
4. 둘만의 만남.
썸남을 알고, 조사도 했고, 선물공세도 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밑밥은 됐으니 만납시다.
단, 아직까지 안친해졌다면? 여럿이 만나서 놀 수 있는 방법을 택하고, 그렇지 않다면 단 둘이 약속을 잡고
만나봅시다. 빌미? 저번에 선물편에 말했다시피, 선물을 줬으니 답례로 받는식으로 약속을 잡는 거죠.
단체로? 그냥 놀기위해 만나는 건데요 뭐. 약속시간을 정할때는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게 정하는거, 굳이
말 안하셔도 아실껍니다. 꼭 썸남의 시간에 맞춰 자신의 시간을 부족하게 만들지 말고, 서로 적당히 꾸미
고 여유생기게 시간을 정하라 이겁니다. 너무 썸남에게 맞추려고 하면 티가 난다는거. 주의하세요.
목적은 티 안내고 썸남을 올가미에 빠트려서 자신의 것으로!! 입니다. 썸남에게 던지려는 올가미에 자신이
묶이지 마세요. 또 하나. 만날때 서로 늦을수도 있어요. 출발한 거 알았으면 자꾸 연락해서 압박주지 맙시
다. 제 시간에 도착안한다고 안절부절 못해서 축구 수비벽처럼 압박하지 맙시다. 아셨죠? 오케이?
5. 당신은 이제부터 탤런트다.
무슨 소리냐구요? 이제부터 당신의 본능을 억누르고 연기자가 될 시간입니다. 평상시 언어순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셨더라도 이제부터는 필터가 필요합니다. 평상시 먹을때처럼 단추 풀러놓고 배드러내면서
먹고싶지만, 인간답게 본능을 자제합시다. 첫 만남의 이미지는 의외로 오래간답니다. 설사 첫 만남이 아니
더라도... 만남의 이미지가 좋아야 조금 더 썸남이 환상을 갖겠죠?? 조사한대로 행동합시다. 그리고 잘 들
어주고, 그 쪽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이야기 하고, 리액션 잘하고, 어느 선까지만 잘 지키신다면 첫 만남
무난할 껍니다. 혹시 첫 만남이 망하셨습니까? 이미지 회복의 시간은 있지만 쉽지 않을껍니다. 일단 본인
이 더럽게 부끄러울텐데... 쉽진 않겠죠? 아, 이얘기도 해야겠네요. 첫 만남인데 모든 비용은 썸남???
자신의 이미지에 플러스를 시키고 싶으시다면 밥먹고 묵묵히 나가서 계산합시다. 남자에게 이미지 상승의
큰 효과를 가져옵니다. 제가 말하는게 뭔지 아시겠죠? TV 드라마에 나오는 착한 여자들처럼 되자.
얼굴이나 몸매 말고.(이거 되면 당연히 더 좋죠) 성격과 생각 말하는 겁니다.
6. 감사하라.
모름지기 사람은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꼭 만남이 끝나고서 오늘 같이 놀아서 즐거웠다는 식의 여운.
특히 그 상대가 썸남이여서 더욱 고마웠다는 식의 여운. 다음 만남을 만들게 해주는 키포인트가 되겠네요.
상대방에게 감사를 표하세요. 먹고 만났다고 땡! 하지 마시고, 고마움을 표현하라 이겁니다.
혹시 얻어드셨다면, 고맙다고 다음에는 꼭 본인이 산다는 의지와 결연이 가득한 메시지 보내주시면 더 좋
겠네요.
7. 튀어라.
썸남과 만남도 있었는데 뭔 소리냐구요? 한 번 만나서 잘 되면 좋겠는데 그거 아니잖아요? 이제 우리는
썸남과 아는사이입니다. 둘이 만난사이입니다. 그렇지만 조금 더 친해지기 위해서 눈에 띄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때나 눈에 띄라는거 아닙니다. 남들 놀때 더 잘놀고 남들 공부할때 더 열심히 공부하고, 남
들 책상에서 석상화 될때 공부하고, 썸남에게도 남들과는 다르다는 걸 보여줘서 썸남 주변의 다른 여자들
보다 자신을 우월하게 보이도록 표현하는 겁니다. 이것은 마치 공작들이 암컷을 유혹할때 수컷들이 자신
의 깃털을 미친듯이 펴서 흔드는 것과 같다고나 해야할까요? 우월해 지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 다음주에 썸남편 마지막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쓰다보니 제가 전에 했던
소리들이 다시 나오고 있네요-_-;
어느덧 낙엽이 떨어지고 겨울로 접어드는 달인 11월입니다. 무려 이번주 금요일이 밀레니엄 뺴빼로 데이
라고 하더군요. 빼빼로도 좋습니다. 하지만 뺴빼로 데이 이전에 이 글을 읽는 우리는 농민의 날부터 생각
해봅시다. 썸남 썸녀분들에게 주는 뺴빼로도 좋지만, 농민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봅시다.
주말에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여행갔었는데 비와서 그런지 쌀쌀하더군요.)본격
적으로 겨울이 다가오는 듯 싶어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주 목요일 수능이죠? 수능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원하는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 흔하디흔한이 응원
합니다.
아! 연애상담은 언제나처럼 싸이 쪽지나 네이트온, 혹은 제 싸이월드 방명록에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상담해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다음주 글에서 건강하게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아 생각해보니 졸업논문 다음주까지구나 나... 쓸 시간은 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