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뭐긔? 4탄이긬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ㅔ헤헤
→http://pann.nate.com/talk/31413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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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란여자 2탄에서 마지막이라고 해놓고 저도모르게 지금 3탄을 쓰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어지는판 쓰는거 별로 꺼렸던 이유가 ㅠㅠ 다른 분들이 더 재미있는 좋은 글 고생해서 올리시는데
글쓴이는 똑같으면서 한사람 글이 막 톡커들의선택에 몇개씩 올라있으면 괜히 다른분들 기회를
뺏는거 같아서 좀 그랬거든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저는 톡커들의선택에 오르지않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치불구하고 하나더 투척할게요 ㅋㅋㅋㅋㅋ제 글 읽어주시는 많은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잔치좀 벌여야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탄 http://pann.nate.com/talk/314099135
2탄 http://pann.nate.com/b314118566
1. 부모님의 결혼은 누구보다빠르고 남들보다달랐다
부모님이 두분다 늦게 결혼을 하셨음 ! 어무니 나이 28 아부지 나이 29에 결혼을 하셨음 !!
지금이야 평범하지만 그당시에는 상당히 늦은편이였다고함!
노처녀 노총각 소리를 들을만큼...ㅎㄷㄷ...
근데 ㅋㅋㅋㅋㅋㅋ결혼한 비하인드스토맄ㅋㅋㅋㅋㅋㅋㅋ나님 이세상에 없을뻔했늠^^^^^
엄마와 아빠는 연애하다 결혼에 골인한게 아니고 선을 봐서 결혼을 하셨음 !
엄마는 싫다는데 이모가 극구 추진하여 결국 선을 보겠다고 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이 만났는데 !!!!!!! 엄마는 아빠를 보는순간 ...ㅋ...... 실 to the 망..ㅋ...
원래 어머님들은 처녀때 진짜 예쁘셨잖슴 ㅠㅠ 우리 키우시느라 늙으신거지ㅠㅠ
엄마는 진짜 처녀때 엄청 예쁘셨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엄마는 콧대가 높았고 감히 아빠따위...가..엄마에게 가당치도않다;;고 생각하셨다고함
커피를 마시며 엄마는 '우린인연이 아닌거 같네요 이건 제가 살게요^^'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아빠는 엄마에게 말을 걸지 않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을 할 타이밍이랄 것도 없이 대화없이 앉아있다 걍 집에 왔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자신감폭발의 20대후반여성이였는데 아빠의 행동이 너무 어이없다고함...
그래서 우리엄마 당돌하게 먼저 전화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잘 들어가셨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맘에들어서가 아니고... 어디가 맘에안들어 그런행동했는지 물어보려한거라고함
엄마 통화할때 아빠 목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멋졌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
자초지종을 물으니 엄마가 너무 예뻐서 감히 아빠가 말을 걸지도 못했다고함...
어차피 차일꺼같아서 그랬다고 함.. 엄마는 그럼그렇지.. 하면서 안도하는찰라
아빠가 저녁을 먹자고 하셨고 ㅋㅋㅋㅋㅋㅋ두분은 한번 더 만나심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결혼해 골인했을꺼같음?ㅋㅋㅋㅋㅋㅋㅋ아님....ㅋㅋㅋ나름반전...ㅋㅋㅋㅋㅋㅋㅋ
전화로는 사람 괜찮은거 같은데 막상 만나면 진짜 영... 아니더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꼭 말하리라.....밥값계산을 하고 우리 인연이 아닌가보다고..... 얘기할라는데
아빠 얼굴을 보니 도무지 불쌍해서 입이 안떨어지더라는거임.... 그렇게 엄마는 끙끙앓으며
서너번의 만남을 더 가졌었고ㅋㅋㅋ이러다 호감생길줄 아셨음?ㅋㅋㅋㅋㅋ아님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지하게 결심을 하고 아빠와 약속을 잡고 오늘은 기필코 말하리라 생각하고 나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곳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급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아버지는 볼것도없이 예물을 맞추러가자고 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엄마와 아빠는 결혼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임 진짜임ㅋㅋㅋㅋㅋ
나중에 할머니가 말씀하셨는데 엄마만 만나고오면 아빠가 소양강처녀(아빠18번곡)를 흥얼거리며 좋아했다고함 ㅋㅋㅋㅋㅋ 할머니도 내심 이번엔 결혼하나 기대하고있었는데 아빠가 몇번 더 엄마를 만나러 나갔다 오고 이러니까 그 처자도 마음이 있으니 만나주는거라고 생각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속도모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늦은나이에 결혼하니 손주 빨리 보고 싶으신 마음엨ㅋㅋㅋㅋㅋ한걸음에 달려나오신거라고...ㅋㅋㅋㅋㅋ무튼 그덕에 나님이 여기 있는거 아니겠음?
2. 엄마 저 아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어렸을땐 동네 대장이였다고함...ㅋㅋㅋ 동네에서 누가 우는 소리만 나면
나보다 나이가 많던 적던 달려가서 울지말라고 호통쳤다고함 ㅋㅋㅋ
목소리도 진짜 오지게컷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눈에 보이는게없던 유딩때 막 초딩 중딩 언니 오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진 못했지만
같이 놀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근데 동네에서 좀 나쁜... 오빠가 한명 있었는데
그 오빠가 막 과일 훔치고 그랬음.... 근데 그 과일 나 주고 먹으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생각없이 잘 받아먹음...ㅋ... 아 이얘기가 아니고..ㅋ...ㅋㅋㅋㅋㅋ
무튼 언니 오빠들과 자주 놀다보니 악마의언어... 일명 욕...을 아무 생각없이 배우기 시작했음...
그게 나쁘단것도 전혀 몰랐음 ㅠㅠ 그날도 씐나게 놀고 들어왔는데
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거임!! 아싸외식이닼ㅋㅋㅋㅋㅋ
근데 나님 꼴이 말이아닌지라.. 나가기 전에 엄마가 목욕을 시켜주심
때수건으로 박박 문지르시는데 너무아픈거임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도모르겤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존1나 아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려서부터 나님과 내 동생은 존댓말을 쓰도록 가정교육받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도 부모님께 꼭 존댓말을 사용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하필 할아버지 할머니 다 계신뎈ㅋㅋㅋㅋㅋ가뜩이나 기차화통삶아먹은애가ㅋㅋㅋㅋ그것도 소리가 더 크게 울리는 욕실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머님은 후다닥 달려오셔서 애가 얼마나 아프면 ㅈㄴ 아프다는거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는 식은땀을 한바가지 흘리시며 애가 어디서이런 말을 배워왔는지 모르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지능형 안티라는건가..ㅋ........
3. 내동생 살려내
나님 4살터울 동생이 있다고 하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에 대한 사랑이 끔찍 한건 아니지만 동생을 끔찍하게 싫어하긴했음ㅋㅋㅋㅋㅋ
지금은 내가 30센티 정도 작지만...어렸을땐 내가 더 키가 컷음.!!!
그래서 막 싸워도 내가 이기고 둘이 진심 무슨 K1 저리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로차고 주먹질은기본 한번 싸우면 누구하나 죽을때까지 싸울기세였음..ㅋ....
이 사건은 나님이 초등교 저학년때 였던걸로 기억함 동생이 유딩이였으니깤ㅋㅋㅋ
외가쪽 모두다 인천대공원으로 가족소풍을 간적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무슨 민속놀이체험하기? 그런걸 했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 대가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 VS 가족 끼리 줄다리기를 할만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을잡고 영차영차 당기고 있는데 갑자기
4째이모가 내동생을 안고 어머!!!! 어쩌면좋아!!!! 하며 울먹이시는게 아니겠음....?
근데 원래 평소에 4째이모가 또 진짜 장난심하시고 너무 웃기심
(4째이모 딸둘 있는데 둘다 나보다 언니임 ㅋㅋㅋ 2째 언니가 남친이랑 헤어지고 컴터로 총 맞은것처럼을 들으며 우울헤 빠져있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이모가 ㅋㅋㅋㅋㅋㅋ위로해 줄듯 다가와서는 진지하게ㅋㅋㅋㅋㅋㅋ꼴깝떨지말고 컴퓨터로맞고좀켜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렇게 개그감넘치시는 이모였기에...ㅋㅋㅋㅋㅋ첨엔 모두 장난인줄 알았음ㅋㅋㅋ
근데 이모가 엄마이름을 부르면서 빨리 와보라고!!! 하시며 표정이 너무 심각해지심...
우리들 줄을 모두 내려놓고 동생에게 달려갔는데... 동생 이마에서 피가 홍수나는거임;;;
사건은 이랬음.. 우리가 줄다리기를 하며 막 몸을 뒷쪽으로 기울이는데 하필 내동생이
맨 뒤에있다가 줄 당기다가 뒤로 넘어지며 자전거 타며 지나가던 아이와 쾅 받았는데
손잡이 부분에 이마를 찍혀서 애가 쓰러져있었단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그 상황을 보고 갑자기 차오르는 흥분을 토해낼 길이 없었음........
나님 갑자기 울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동생 살려내 이 살인마야!!!!!!!!!!!!!!!"
ㅋㅋㅋㅋㅋㅋ아 오글오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죽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쉬고있다곸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서로 죽일듯 싸워도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걸 세삼 느낌 ㅋㅋㅋㅋㅋㅋ
동생은 가까운 병원으로 바로 가서 이마를 10바늘정도 꿰맴 ㅠㅠㅜㅜㅜㅜㅜ
우리엄만 너무놀라 울고있는데 내동생ㅋㅋㅋㅋㅋ수술실 들어가면서 의사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보고 저 괜찮다고 울지말라고 전해주세요.... 라며 살포시 눈을 감았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돋넼ㅋㅋㅋㅋ드라마돋는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대견하다며 동생에게 건담을 사주셨지아마...
그리고 그 건담은 나만 가지고놀았지 아마...
4. 같이죽자고 뛰어든게 아니였는데....
이것도 동생얘기임 ㅋㅋㅋ지금은 사이도 좋고 서로 옷도 구경하러 다니고 이러는뎈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예전엔 진짜 왜케 동생이 밉고 말도 더럽게안듣고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런 동생이 또 사고를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여름휴가..ㅋㅋㅋㅋㅋ 내동생은 육덕초딩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기킬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다요트했음 헤헹 내동생 다이어트로 거의20키로 넘게뺸듯....ㅠㅠ...
나님은 뭐 딱히 즐거워하는 놀이같은게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동생은 물을 진짜 너무 좋아했음!!!!! 휴가가면 물속에서 살다시피했음
쳐먹고 물에들어가고 또쳐먹고 또물에들어가고 씹고 뜯고 맛보고 물에 들어가고
그런 동생이..... 이 바보같은자식이 ㅡㅡ....... 차마 여기서 욕은 못쓰겠고..ㅋ......
지가 수영을 할 줄 안다고 착각했나봄 ㅡㅡ 초딩때 내가 더 키가 컸는뎈ㅋㅋㅋㅋㅋㅋㅋ
이자식이 내 키보다도 깊은 물에 갑자기 다이빙을 하는거임 ㅡㅡ 말릴시간도 없이......
아 진짜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승질나넼ㅋㅋㅋㅋㅋ 내동생 허우적거리고 난리남 ㅡㅡ
나도 참..ㅋ...ㅋㅋㅋㅋㅋ 그 육덕을 살리겠다고 바로 다이빙 나도 뛰어듬ㅋㅋㅋㅋㅋ
나님 수영?ㅋㅋㅋㅋㅋㅋ그게뭐야 먹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걍잠수함임..ㅋ....
다행히 뛰어들때 동생쪽으로 뛰어들어 동생이 날 잡았는뎈ㅋㅋㅋ읭? 발이닿지않는다 동생아...ㅋㅋㅋ외롭지않게 요단강을 같이 건너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했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람이 살려고 뭔짓을 못할까 싶냐만은ㅋㅋㅋㅋㅋㅋㅋㅋ지 살려줄려고 뛰어든 지 누나 머리는 물속으로 밀면서까지 숨을 쉬려고 허푸 허푸 거리는거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이러다 죽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아저씨분이 뛰어드셔서
내동생 구해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은 옆에까지 떠내려가다시피 하다가
튜브끼고있는 생판모르는 꼬마애 튜브잡고 나좀 살려달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죽다살았는데 엄마한테 혼날까봐 얘기못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밀로둘이 간직하기로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구려입을가진내동생은 얘기하고 역시나 혼ㅋ남ㅋ
5. 엽기적인그녀
나님 초6때로 정확하게기억함!! 그때 엽기적이그녀라는 영화가 진짜 대유행이였음 ㅠㅠㅠ
우리동네엔 계양문화회관 이란곳이 있음ㅋㅋㅋㅋㅋ노인정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긴 일반 극장보다 싸게 영화를 보여줌대신 일반 극장보다 개봉이 한 석달은 느림 ㅋㅋㅋㅋㅋㅋㅋ시설은 극장비슷했음 ! ㅋㅋㅋㅋㅋ 그 영화를 너무 보고싶었는데
단짝친구와 그 영화를 보러가기로함!! 나때 그곳은 초딩들의 CGV같은 곳이였달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가 동생과 같이 가도 괜찮겠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물론 여ㅋ자ㅋ...ㅋㅋㅋ
알겠다고 승낙하고 내 동생도 같이 감..ㅋㅋㅋㅋㅋ 꼭 이자식이랑 다니면 사단이 남...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잘 보고있는데 ㅡㅡ 이자식이 자꾸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거임.......
별 신경 안씀ㅋㅋㅋㅋㅋㅋㅋ집에가서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참고 또 참음...ㅋㅋㅋㅋㅋㅋ
영화 다 보고 나옴 ㅋㅋㅋㅋㅋㅋ 나님 완전 아 감상문으로 논문쓸 자신 있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너무재미있게 보고 나왔는데 집 가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남자애들 두명이 내 동생을 잡음 ................. 휴 올게왔구나
네년이 또 어떤짓을 저질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내 동생과 좀 시비가 붙었나봄ㅋㅋ
나님 쿨하게 걍 어린애니까 니들이 이해하라함 그자식들 끝까지 사과를 받아야겠다고함
내 동생이 잘못한건 아니였지만 걍 사과하라고 하고 끝내려고했는데 ㅡㅡ 아놔..
ㅋㅋㅋㅋ갑자기 무릎을 꿇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동생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또 내안에 또다른 분노모드의 자아가 스멀스멀 기어나오는게 아니겠음?
딱봐도 나보다 어려보였음 나보다 키도 좀 작았음 나 또 눈에 보이는거 없이
말싸움 스타트..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 싸우고있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이자식이 갑자기 내 친구 동생을 밀침...애가 자빠져서 막 우는겈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이 벌린일에 내 친구동생이 피해를..부들부들 결국 그 분노가 나를 집어삼킴
갑자기 나님 슬리퍼를 휙 하고 올려서 한손으로 받는거 알잖슴? 그거 해서
슬리퍼로 한애만 죽어라 때리기 시작함 다른 한명 너무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가려함ㅋㅋㅋㅋ어디 가봐 네친구는 네가 다시올때까지 이렇게 계속 맞을줄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친구 다시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남자의 머리카락을 한손에 하나씩 잡곸ㅋㅋㅋㅋㅋ 사과하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애들 무지 울면서 사과하고..ㅋ...... 놓아주자마자 마구달려 도망감...ㅋ....ㅋㅋㅋㅋㅋ
"미친X아!!!!!!!!" 라는 외마디 비명과 함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엽기적인그녀를 보러갔다가 엽기적인그녀로 집에 돌아왔다는 얘기...ㅋ....
요번꺼 재미 없으셨다고여?![]()
예 저도알아요... 글이 더럽게 길다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비루한 글솜씨라고 생각해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악플을 달려는게냐... 그손을 멈추어라!!!!! 찾아가서 능지처참을 할것이야...
↑(모바일로 보고계신분들은 바로 보이시죠..? 이거 드레그해야 보이는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