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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 깨알같은 에피소드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매력 |2012.01.07 01:21
조회 312 |추천 3

 

반갑슴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딱 슴다섯이 된 경남에서 거주하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그냥 귀찮으므로 바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이해해주실거죵~~~~~~~~~~? 음흉

 

 

나는 여중, 여고를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중을 나왔기 때문에 여고를 정말 가기 싫었지만 부모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갈 수 밖에 없었음.

남녀공학에 대한 로망들 있지않음?????????ㅜㅜ

아무튼 나의 여고 생활은 시작되고 그때부터 미칠듯한 깨알 에피소드들이 빵빵 터지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쓰기 시작할 것임.

물론 사람에 따라 재미있고 없을 수도 있음

태클걸지 마시길..............................................안녕

 

 

 

 

에피소드1.

 

경남에 있는 고등학교였음.

그것도 저~~~기 좀 밑에. 시골이라고 하면 시골인 그런 경상남도 어떤 시에 있는 학교였음.

그래서 시내를 나가도 거기서 거기임.

무슨말인지 알겠음? 시내 한바퀴 돌면 다 돈거임.

가끔 타지사람들이 시내 한복판에서 물어봄.

"저기요~ 여기 시내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되요?"

"여기가 시낸데여..........."

"네???????여기가요????????? 아...네..."

뭐 이런 일들이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바퀴 돌면 봤던 학생들 그대로 다시 봄

한 3번 정도 마주치는 거 기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시장도 자주 갔음. 순대 튀김 이런거 정말 맛남 ㅋㅋㅋㅋ

그 날엔 나는 없었음..

내 절친인 구양과 정양은 그날도 시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려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함.

시장 통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그날은 장날이였음.

그렇게 하하호호 웃으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정양 발목을 누가 계속 쳤다고 함....

계속 미친듯이..................

정양은 놀램.......... 이건 뭐지????????????????? 당황

 

그리고 밑으로 봄..

 

 

 

 

 

 

 

 

 

 

 

 

 

 

 

 

 

 

그랬더니 할머니가....할머니가........

 

 

 

 

 

 

 

 

"학생. 파 밟지마라고"

 

 

 

 

 

 

 

그랬던거임...... 내 친구는 할머니가 팔고 있던 파를 밟은 거임.

뒤꿈치로 파뿌리 부분을.....

놀래서 정양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완전 절하듯 사과를 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고 함.

 

 

그때 파를 밟은 정양 옆에는 구양이 있었다고 하지 않았음?

그 날이후 구양에 의해 정양은 할머니가 열심히 키우신 파를 밟는 못땐년으로 소문났음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몇일이 지나고 그 사건이 잊혀질 때 였음.

 

친구들끼리 화장실 가고 그러지않음? 다같이 화장실에 들어갔음

내 옆엔 정양이 있었는데 밖에서 구양이 미친듯이 정양이 들어간 화장실 문을 두들기며 빨리 나오라고

할말 있다고 진짜 물어보고 싶은거 있다고 빨리 나오라고 빨리 빨리 완전 다급하게 부르는 거였음.

진짜 다급해보였음. 나도 궁금했음.

정양은 옷을 제대로 추스리지도 못한체 화장실 밖으로 나왔음.

그랬더니 구양은..........

 

 

 

 

 

 

 

 

 

 

 

 

 

 

 

 

 

 

"니 그때 할머니 파 왜 밟았어? 할머니 장사 방해하려고? 니 완전 못땐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임?

 

다 잊혀질 때쯤 다시 그 일을 추궁하기 시작함.

 

물론 그 전에도 구양은 정양만 보면 "할머니 파 왜 밟았어? 왜?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화장실에 있는 정양을 미친 듯이 부르고 나서 그 말을 할 줄은 몰랐음ㅋㅋㅋㅋㅋ

 

정양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나고 미친 듯이 웃음

화장실에 있는 나도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몇년간 아니 지금까지도 할머니 파 밟은 나쁜X로 불리우고 있음ㅋㅋㅋㅋ

 

 

 

 

 

 

에피소드2.

 

여름 이였음.

우린 바닷가 동네에 살고 있는 소녀들이였음ㅋㅋㅋㅋ그땐 소녀들이였지.. 그래 그랬었지..통곡

암튼 우린 날을 잡아서 바닷가로 놀러가기로 함.

그냥 시내버스 타고 가면 바닷가임ㅋㅋㅋㅋㅋ 나름 해수욕장임.

사람??????????????? 없음.

가끔 가다 있음

비키니????????????????????????????????????

당연히

 

 

 

 

 

 

 

 

 

 

 

 

 

그런거 입음 개욕들음.

이 시골에서 비키니를 입다니!!!!!!!!!

한번도 본 적 없음ㅋㅋㅋㅋㅋ 전부다 티하나와 바지 ㅋㅋㅋㅋㅋㅋㅋ

난 체육복을 입고 수영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은 오후 쯤에 가서 텐트를 치고 뗏목에 앉아서 고기를 구워 먹었음.

나름 낭만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 있지 않음??????

바닷가 뗏목위에서 고기를 구워먹다니 ㅋㅋㅋㅋㅋㅋ 유람선에서 아주 맛있는 디너를 먹는 기분으로^^

 

 

 

 

 

 

 

 

 

 

 

 

 

 

 

 

 

 

개풀

 

토할 거 같았음웩. 속이 안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도 때문에.

그리고 고기가 익었는지도 모름. 고기를 구워먹을 때 거의 밤이 였음 불빛도 없음

비루한 휴대폰 불빛으로 구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핏기도 가시지않는 고기를 구워먹었을것임.

그렇게 고기를 먹고 텐트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놀고 있었음.

근데 나님이 미친듯이 배가 아프기 시작한거 아니겠음????????????????????????

근데 미친듯이 아프다가 안아픔.

아 고기를 너무 폭식했구나 위가 놀랬구나 하고 그냥 말았음

화장실도 멀고 귀찮아서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그래 이때부터 전쟁이 시작 된 것임.

식은 땀이 나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아님............ 친구들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말도 못함 말을 할 힘조차 없었음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함.

뱃속에서 나는 전쟁과도 같은 그 소리들

방귀낀것 같이 소리가 막 뱃속에서 우루룽우루루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쓰는데 그땐 정말 눈앞이 깜깜했음

그래서 에피소드1에서 나왔던 정양의 손을 잡고 화장실까지 뛰어가기 시작함.

난 제대로 뛰지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양은 나를 앞지러 길을 터주겠다고 뛰어감 친구가 멀리 뛰어가고 있음.

화장실의 불빛이 보이기 시작함. 아 그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힘을 내자. 그럼 난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테야 하고 난 뛰지도 못하고 거의 기어 갔음.

왜냐면 정말 뛰었다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이 날거 같았음.

그렇게 화장실이 가까워지기 시작함.. 근데 이를 어짬????????????????

도저히 못참겠는거임 진짜 도저히

한발자국도 못가겠는거임

그래서..................결국엔..................

 

 

 

 

 

 

 

 

 

 

 

 

 

 

 

 

 

 

 

화장실 근처에는 풀밭이 많았음..............

그래...................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맞음통곡

나 바로 그 풀밭에....... 사람이 보든 말든 바로 바지를 내리고 쌈.......................

앞질러 가던 친구 나의 돌발행동에 표정이 일그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육두문자가 날아옴

"야이 미치~~~~~~어라ㅣ모리모마ㅣㅗㄹ미 아무리 급해도 ㅋㅋㅋㅋㅋㅋ아무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ㅋㅋㅋㅋㅋㅋ뛰어오다가 갑자기 바지를ㅋㅋㅋㅋㅋㅋ으하하마컼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웃겼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면서 둘이서 미친듯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으로 텐트로 돌아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친구들????? 뭐 비밀 이런거 없음.

감싸주기???????????? 그런거 뭔지 모름

바로 나 똥쌌다고 길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에다 똥쌌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표정이 완전 장난아니였다고 ㅋ 곧 터질듯한 그런 얼굴이였다고 ㅋ

 

근데 반전인건..

 

 

 

 

 

 

나 풀밭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남의 집 밭이였음..

볼 일 보고 나서 알았음

................................ 이 자리를 빌어 밭 주인님께 죄송합니다.. 실망

 

 

친구들 그 집 주인이 얼마나 놀랬겠냐고 남의 집 앞에 똥을 싸고 도망오면 어떻게 하냐고....

아직까지 놀림... 아직까지 난 남의 집 앞에 똥싼X으로 불림......

 

진심 이 자리를 빌어 저의 생명을 구해주신 밭 주인님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고맙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음

 

 

 

 

에피소드3.

 

우리 때는 스마트폰? 당연히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폴더를 쓸때였음

요즘 학생들이 쓰고 있는 알 요금제를 쓰는 학생들이 많았음

우리 때 문자무제한 부가서비스가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 무제한 완전 좋음 완전완전 짱

나님은 문자 무제한 아니였음.. 알에 신경써서 문자도 아껴쓰고 통화도 수신자부담으로 ㅋㅋ

근데 에피소드1에 등장했던 구양이 문자무제한에 가입했음.

사건의 발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 무제한인 친구

계속 문자를 보내기 시작함.

특히 시험기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친구들??

다같이 공부하고 이랬음

 

 

 

 

 

 

 

 

 

 

 

 

 

 

 

 

 

 

 

은 뻥임

완전 뻥임

학교에서 공부안하는 척 하다가 집에가서 몰래 공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랬는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미친듯이 완전 새벽동안 계속 공부함

그러면 항상 구양은 전화함 12시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난 열공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뜨는 거 보고 바로 자는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받으면 이상하니까 시간이 좀 지나서

정말 잠에서 깨어난 목소리로

"여..부세여...응?.. 왜?.. 자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친구들은 자고 있을 거 같으면 깨워주고 이러지않음???? 우린 그런 거 없음

구양은 바로

"어.. 어여자라.. 나도 자다깼다.. 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자다깼다함 자다 깻는데 왜 전화함 12시에?????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한창 공부하고 있음 문자가 옴

 

 

 

 

 

 

 

 

 

 

 

 

 

 

 

 

 

 

 

 

 

 

 

"니가 보고있는 사회과 부도 빨리 덮고 자라"

 

그것도 발신자 4444

...........................소름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난 정말 사회과 부도를 보고있었으므로 ㅋㅋㅋㅋㅋㅋ구양의 소행임.

구양의 소행은 끊이지 않음.

에피소드에 등장하지 않은 박양도 피해자고 그 전에 나왔던 정양도 피해자임

구양은 폭탄문자를 함

한번에 40개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욕나옴..... 미칠듯한 진동소리 나님 그때 무음으로 설정하면 되는데 그런 생각조차 하지못하고 열받아했음

그래서 그 담날 바로 학교갔다가 마치자 마자 문자무제한 가입함

그때부터 구양과의 전쟁은 선포되었음

미칠듯한 문자경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만 되면 울리는 진동소리

서로 고문을 하고 있었음.

 

그러다 그 동안 당한게 너무 괘씸한 생각이 들었음

여러분들 암??? 버디버디라는 메신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우린 버디버디라는 메신저를 즐겨 했었음.

근데 거기에 변태들 많지않음????? 장난아니고 진짜 많았음

휴대폰 번호를 가르쳐달라느니 뭐 어쩌고 저쩌고

 

다들 눈치 챔????????????

 

 

 

 

 

 

 

 

 

 

 

 

 

 

 

 

 

나님 바로 휴대폰 번호 가르쳐달라는 쪽지에 구양의 전번을 찍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여러쪽지에

한 몇분 뒤 구양에게서 전화가 옴 받자마자 육두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웃겼는지

"야..ㅅ.버라ㅓㅁㄹ니가.. 어떻게 ㅋㅋㅋㅋㅋ내..버너라ㅓ십...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 전화기를 붙잡고 웃었음

근데 바로 나인거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니 이런 짓 할 사람 니밖에 없다고..

아 그래 니한테 내가 그런존재였구나 친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전화가 몇번 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마다 구양은 육두문자를 나에게 쏟아냄.

그로서 우리의 전쟁은 끝이남.

물론 바로 끝나진 않았지만 조금 진정이 되었음........................ㅋㅋ

한동안 구양은 많은 남자들의 신음소리를 들었음.. 그것도 여러가지 목소리로 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들 끝났음.

더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이 아파 못쓰겠음.

반응 보고 쓰던지 하겠음..

어릴 때 철없는 행동을 욕하지 말아줬음 좋겠음.. 우리에겐 악의가 있던 것도 아니였고

단지 철없을 때 행동이니......... 그냥 웃자고 올린글에 죽자고 덤비지 마시길....

 

반응이 좋다면 여름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들 몇장 투척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끝내야하지..

 

아무튼.. 추억거리를 생각하며 적으니 혼자서 꺼이꺼이 웃으면서 썼음

재미없었음 미안함요..........안녕

 

그럼 안녕히 계시옵소서 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이라도 피식하고 웃으셨다면 추천 꾸욱 눌러주심 안될까예~~~~~~~??음흉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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