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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월 딸램의 화려한 말솜씨 세번째 이야기 -사진인증&약한 19세 포함

최고은지맘 |2012.01.08 02:02
조회 26,340 |추천 128

1탄은 요거구요 http://pann.nate.com/talk/202451212

2탄은 요거 ㅋㅋhttp://pann.nate.com/talk/314098088

 

 

2탄에 댓글 써주신거 감사한 맘으로 읽었습니다..ㅎㅎ 모두 좋은 댓글이라  악플 하나라도 있음 상처받을까 걱정했는데 뭐 약한 악플이 간혹있으니 이건 패스~~ㅋㅋ 난 대인배 최고은지맘임 ㅋㅋ

(최은지+최고은=최고은지맘)

첨엔 댓글들이 없어서 묻히는줄 알았는데 재미있다고 댓글들도 많이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ㅋㅋ

세상은 참 살만 한거 같음..ㅋㅋㅋㅋㅋ 세번째 이야기에선 은지가 얼집 다니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써드릴껀데..저도 머지않아 일을 하게 되어서 같이 있을시간이 없던 관계로 내용도 많이 없고 은지가 크다보니 많은걸 아는 나이다 보니 (?) 재미있는 내용이 별루 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써드릴께용 ㅎㅎ

약한 19세도 포함이구 사진 인증도 갑니다 고고고~!!

참 한가지 말해두자면 제목에 31개월 이라고 적었다고 지난번 판도 계속 31개월때 말한것들이라고 생각하심 아니아니아니되요~~ㅋㅋㅋ  날짜를 보면 아시겠지만서도..ㅎㅎ 지금 은지는 48개월 생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답니다..2008년 1월21일 생임..^^::48개월이면 5살^^

 

*어린이집 다니고 난후의 이야기들...ㅎㅎ

2011.3.30

엄마닮아 발이 큰 우리첸지.

170도 껴서 이번에 180을시켰다..

얼집다니다보니 스타일보다 편안함에 중점을 둬서 운동화를 사줬는데 그걸 신고 오더니 하는말

첸지-"엄마 은지 이뻐?"

엄마-"와 정말 이쁘다..엄마도 그거 갖고 싶어.."

첸지-"알았어 내가 시켜줄께.."

글구 좀있다 다시 오더니 이번엔 다른 신발로 갈아신고선

허리에 손을 딱 얹히고 하는말..

첸지-"엄마 은지 스타일이 어때?"

헐...에어른이야 뭐야 ㅋㅋ 미치겠어~ㅋㅋㅋㅋㅋㅋ

 

2011.4.16

엄마-은지야 내일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랑 같이 꽃구경가자
은지-고기?무슨고기먹을까?
닭고기?돼지고기?
엄마-아니 꽃구경가자고
은지-그래 고기먹자
미치겠다 ㅋㅋ 요즘 고기를 못먹였더니 고기귀신이 붙은듯 ㅋㅋ

 

2011.4.17

아빠가 쉬야하는걸 유심히 보고 있던 은지

은지:아빠! 아빤 왜 (앉는 자세 취하며) 앉아서 쉬야 안해?

아빠: 응~ 남자는 이렇게 서서 하는거야

은지: 이렇게 서서?(서서 쉬하는 흉내낸다 ㅋㅋ)

아빠: 응~잘하는데? ㅋㅋ

은지: 아 그렇구나

 

2011.4.27

"방귀대장 뿡뿡이" 시청 中  오늘의 주제는 딸기~

은지: 엄마! 딸기는 아이스크림도 되고 케잌도 되고 우유도 되고 쨈도 된대

엄마: 우와~어떻게 알았어? (선생님이 이야기 해준줄 알고)

은지: 음~~딸기가 그랬어! ㅋㅋㅋ

 

2011.5.9

"위기탈출 넘버원" 시청中 한 할머니가 넘어져서 뼈가 부러진걸 보던 은지

은지: 할머니 아프겠다..

엄마: 그치?

은지: 엄마,아빠는 저렇게 아프면 안돼 알았지?

엄마: 뭐? 고마워 걱적해줘서 ^^

은지: (칭찬들으니 많이 신났나봄ㅋㅋ) 삼촌도 아프면 안돼~ 할머니도 아프면 안돼~

고은이도 아프면 안돼~!

 

2011.5.13

초점책을 고은이에게 보여준다던 은지

은지: 고은아~이건 물고기야 이건 집이야 등등 이것저것을 가르치는 은지..

엄마: 은지야~물고기 흉내내봐

은지:(수영하는 흉내내며)어푸~어푸~

엄마: 나비는?

은지:(손을 펄럭이며) 팔랑 팔랑

엄마: 여우는?

은지: 곰곰히 생각하다가   여우~~여우~~( 늑대가 울부짓는것 같은 표정으로 ㅋㅋㅋㅋ)

 

2011.6.7

해물 칼국수 먹는 中

엄마:(조개를 은지 그릇에 주며) 은지야 이거먹고 돼지 되야해 포동포동 살찌자~^^

은지:(칼국수를 내 그릇에 주며) 엄마도 돼지 되야해

엄마: ㅠㅠ 엄마는 더 살찌면 안돼!

은지:(들은척 만척) 엄마 돼지야! 돼지띠 잖아

 

그렇습니다..전 돼지띠 올해 계란한판인 서른인거죵~~참 슬프네요 ㅠ ㅠ

 

2011.6.11

밤에 자려고 누운 은지..안자려고 하길래 아빠가 하는말

아빠: 은지야 밖에 마녀있어~!! 너 안자면 잡아간대~!!

마침 창문 닫느냐고 거실에 있던 나: 히히히 안자면 데리고 갈거다~! 나는 마녀다!!!

은지: 아빠? 엄마 목소리잖아 그것도 모르냐 ?

은지말이 웃겨서 우리 둘다 웃으니 은지가 하는말

은지: 엄마~은지 웃겨? 아빠~은지 웃겨?

우리: 응 개그맨 같아

은지: 개그맨??ㅎㅎ 좋아 나 개그맨

우리: 참 은지는 여자니깐 개그우먼인데

은지: 개구멍?? 좋아 은지 개구멍 할래

개그우먼을 또 개구멍으로 들은 은지..ㅋㅋㅋ 발음이 정확하지않으니 제가 개구멍으로 들었던건지..ㅋㅋ

 

2011.6.12

은지랑 같이 목욕하는 中

엄마: 은지야 ~우리 몸은 소중하지? 그런데 나쁜 아저씨가 만지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지?

은지: 소리 질러야돼~!! 안돼요 내몸은 소중해요 이렇게

엄마: 그래 맞아 ~ 그리고 엄마!!! 하고 크게 엄마 불러야돼 !

그럼 엄마가 짜짠 나타나서 아저씨 때려줄께

은지: 안돼!! 아저씨가 엄마도 만지면 어떡해 ㅜ

엄마: 어? ㅎㅎ 그럼 어떡할까?

은지: 아빠를 부르면돼 !

목욕하고 나가서 아빠한테 하는말

은지: 아빠! 나쁜 아저씨가 엄마 만지면 아빠가 지켜줘야해 ! 고은이도 지켜줘야해 알았지?

 

진정 효녀임당 ㅋㅋㅋ

 

2011.10.10

은지랑 자연 관찰책 보던 中

책속에 나온 멧돼지를 보며 나누는 모녀의 대화 ㅋㅋㅋ

엄마: 은지야 이건 멧돼지인데 소나무에 등을 긁고 있네

은지: 핸드폰에서 " 멧돼지 왔어요 했지?"

엄마: 어? 아~메세지 왔어요? ㅋㅋㅋ

그래요 제폰은 스카이 베가x ㅋㅋㅋ

 

짜짠~재미있으셨나요??ㅋㅋ 3탄은 아쉽게도 (ㅎㅎㅎ) 여기서 끝맺어야 겠네요..ㅎㅎ

 

 

 

 

 

추천수128
반대수6
베플|2012.01.08 03:06
2탄봤다가 재밌어서 정주행한사람 조용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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