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는 지웠습니다^^
톡커님들~ 형님들 누나님들 동생님들!!! 오늘도 촉칙이 왔어요 ![]()
늦었죠?ㅠㅠ그래도 새벽반 분들 계실 거라고 믿고ㅠㅠ
요즘엔 판 쓰는 맛에 사네요ㅋㅋㅋ어딜가나 판 생각 여러분 생각ㅋㅋㅋ이래서 판덕후들이 생기나?ㅋㅋ
다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ㅠㅠ정말 고마워요ㅠㅠ
안 그래도 형이 요즘 저보고 왜 그렇게 맨날 실실 쪼개고 다니냐고ㅋㅋㅋ뭐 좋은 일 있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그냥 웃고 씹어요ㅋㅋㅋ 나중에 놀래켜줘야지ㅋㅋㅋ
하튼 오늘부터는 저번에 말씀 드린대로 가볍게 가볍게!! 그럼 잔말않고 갑니다ㅋㅋ
음슴체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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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깔끔하고 센스있다는 소리륻 들을까.....)
1. 스킬 써 봤어요!!!
첫번째로 해봤어 스킬ㅋㅋㅋㅋ
해봤어? 하고 물어본다음 애인이 당황하면 '해 떠오르는 거 본 적 있다' 이런 식으로 말 하는거ㅋㅋ
나님 연기 좀 함. 특히 정색 연기....그래서 항상 친구들과 음모를 꾸밀 때 거짓말 담당은 나였음.![]()
오늘 저녁에 형 일 끝나고 형 집에서 잠깐 놀다 왔는데 뭔가 타이밍이 보이길래 나는 정색을 하고
형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진지하게 말을 걸었음ㅋㅋㅋㅋ
나 - 형....나 할 말 있어.
믹스 형 - 뭐?
나 -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는거니까, 거짓말 하지 말고 대답해요.
형 - 알았어ㅋㅋㅋ 뭔데?
나 - 아....아냐.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안 말할래.
형 - 아 뭔데? 사람 궁금하게 해놓고~ 말해봐 말해봐!!
나 - 그럼 절대 거짓말 안 할거지? 진짜?
형 - ㅋㅋㅋ일단 말 해봐.
나 - 형.............해 봤어요?
형 -
으, 음? 엥? 뭐?
나 - 형 해 본적 있나고요.
ㅋㅋㅋㅋㅋㅋㅋ믹스 형ㅋㅋㅋㅋ폭풍 당황ㅋㅋㅋㅋㅋ너무 지나치게 당황ㅋㅋㅋㅋㅋㅋ이 아저씨가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 처음엔 장난에 대한 기대감으로 선덕선덕했는데 이 형이란 인간이 너무 지나치게 딴청을 피워서ㅋㅋㅋㅋㅋㅋ쫌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그 나이 먹고 경험 없는게 말이 안 된다는 거 알고 있긴 했는데ㅋㅋㅋㅋㅋ형이 진지하게 나오니까 좀 화남ㅋㅋㅋㅋㅋㅋ알고 있어도 사람 마음은 그게 아님ㅋㅋㅋㅋㅋㅋ
나 - 아 아까 사실대로 말한다면서! 빨리 안 불어요?![]()
형 - 촉칙아.....말하면 네가 슬퍼져....
말하면 네가 슬퍼져......
말하면 네가.....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 맞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스킬 끝은 이게 아니지 않음?ㅋㅋㅋㅋ시나리오가 이게 아닐텐데?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슬퍼지는 결말인거지?ㅋㅋㅋㅋ
하튼 우리는 진지해질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꼭 끝이 이럼ㅋㅋㅋㅋㅋㅋ
나 발끈함ㅋㅋ그냥 못 넘어감ㅋㅋㅋ그래서 나도 장난을 걸었음
나 - 형 근데 나도 사실 형한테 말할 거 있어.
형 - 뭔데? (형 표정이 살짝 이상했음? 설마 니가? 이런 표정...나 무시하냐....
)
나 - 나 사실 해 본적 있어.
형 - 헐?
나 - 진짜 많아요.
형 - 너...
나 형 말 잘라먹고 폭풍 던짐
나 -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해 본적도 있어.
형 -
아이유만 3단고음 함? 우리 형도 3단 변화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고소햌ㅋㅋㅋㅋㅋㅋㅋ난 속으로 엄청 비웃어줬음ㅋㅋㅋ형 표정 보는게 무척 신선했음ㅋㅋㅋ 그리고 뭔가 분위기가 지나치게 쎄하다 싶을때
나 - 역시 해는 저녁에 보는게 진린 것 같아. 노을빛에 구름까지 빨~갛게 물들면...캬~![]()
형 또다시 벙찜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표정 3단변화ㅋㅋㅋㅋㅋㅋ의아 -> 당황 -> 분노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또 쳐웃음ㅋㅋㅋㅋ
형 - 촉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왜ㅋㅋㅋ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 너 일루와 좀 맞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헹ㅋ
그리고 난 또다시 형한테 헤드락 당해 켁켁댔음ㅠㅠㅠ
그래도 뽀.....뽀뽀랑.....뭐..하튼...받아서 용서했음ㅋㅋㅋㅋ아 진짜 이런 건 내 체질이 아닌데ㅠ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빵 스킬을 써 보겠음...내가 오글거림을 극복하고 나면ㅋㅋㅋ
근데 왠지 저것도 망할 것 같은 기분이.....
2. 닮은꼴?
댓글로 '미정'님이 저 닮은 연예인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그 말듣고 나도 솔직히 궁금했음.
내 얼굴이야 어딜가나 볼 수 있는 흔남ㅠㅠ이지만ㅋㅋ그래도 갑자기 솔깃솔깃ㅋㅋㅋ
푸딩 얼굴인식?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 한동안 유행하던데 나는 아직 약정의 노예고, 형은 얼마전에 사 놓고는 2달만에 잃어버려서(...) 지금은 그냥 꽁폰.
못 해봐서 아쉬웠는데 이왕 하는김에 형거랑 같이 해봐야지 했는데 컴퓨터 용으로는ㅠㅠㅠ마땅한게 없었음ㅠㅠ 푸딩 서비스는 컴으로는 종료되었고, 그래서 다른 걸로 다 해봤는데 너무 안 닮게만 나옴.....
나이는 비슷하게 나오는데...ㅋㅋ얼굴은ㅋㅋ진짜 안 닮게 나옴![]()
누가 좋은 사이트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실 수 있어요? 나도 궁금해요ㅠㅠ 내가 찾아보려 해도 아는 연예인이 음슴![]()
연예인이나 아이돌에는 관심이 제로라 한국 연예인들 몇명 빼고는 잘 몰라요ㅠㅠ 창피하지만 아직 동방신기나 소녀시대 얼굴도 다 모름![]()
여러분 왜 안 미드요 안 영드요
일단 지금은 간단하게 신상 안 털릴 정도로;; 프로필 살짝만 공개할게요ㅋㅋ
다시 말하지만, 둘다 만화속에 나오는 미청년 미중년 아니에요~ㅋㅋ그냥 평범해요ㅋㅋ
촉칙
180/57. 내 팔뚝 내가 보면 한숨 나옴.....그래도 희한하게 힘은 세서 팔씨름 져본 적은 없었는데(진짜로!)
형 만나고 처절히 발림....형은 그냥 괴물임 사람이 아님ㅋㅋㅋㅋ
아, 그래도 나 형 들 수 있음. 형 업고 걸어도 봤음
나도 힘 세요...형이 더 세서 문제지...
얼굴은 닮은 사람은 정말 모르겠고 그냥 고양이 상이란 말은 좀 들음. 눈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닌 눈꼬리가 위로 올라가서 그런가 봄;; 평소에 무표정이면 좀 무섭다고들 해요ㅋㅋ
믹스 형
184/75+. 몸무게는 잘 모르지만 최소한 나보다 20kg는 더 나갈 거 같음. 나랑 키 차이는 별로 안 나는데 어깨가.....내 자존심 좀.....근데 나보고 자꾸 너 키가 너무 크다고 뭐라 함. 안을 때 쏙 안들어온다고 싫다나...ㅋㅋㅋㅋㅋ뭔 상관임. 난 내 키를 내려주신 부모님께 감사함. 내 마지막 자존심임ㅋㅋㅋㅋㅋ
이 형은 아까도 말했지만 자꾸 강조하겠음. 사람이 아님. 괴물임. 이 덩치로 가끔 나를 짓이김...죽을 맛임.....자꾸 나 괴롭힘. 자기는 살살 친다고 치는데 그 팔뚝으로 사람 치면....많이 아픔........예전에 운동 좀 했었는데 요즘엔ㅋㅋㅋ운동도 안하고 불규칙적인 생활에 맨날 술에 고기 먹어서 배둘레햄ㅋㅋㅋㅋㅋ내가 맨날 찌르면서 놀림ㅋㅋㅋㅋ
얼굴은.......정말 신기함. 이 형은 얼굴이 네 개임. 사진마다 바뀜![]()
처음에 보고 나도 엄청 놀랐음ㅋㅋㅋ사진마다 다른 사람이야ㅋㅋㅋㅋㅋㅋ 옵션은 이렇게 됨
1. 수염/안경
2. 맨얼굴/안경
3. 수염/쌩얼
4. 맨얼굴/쌩얼
눈도 안 좋으면서 가끔 렌즈도 안 끼고 겁없이 돌아다님. 나 매우 불안함......차에 치이면...차가 다칠까봐.....ㅋㅋㅋ뻥이고 진짜 걱정됨ㅠㅠㅠ이 인간 말을 안들어!!!!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 네 얼굴이 너무 다름. 여러분한테 보여주지 못하는게 한임.
근데 굉장히 아이러니한게 있음. 보통 수염 기르면 늙어 보이지 않음? 근데ㅋㅋㅋ이 형은ㅋㅋㅋ수염 기른게 제일 젊어 보임ㅋㅋㅋㅋ이상함ㅋㅋㅋ내 눈으로 봐놓고도 잘 안 믿김ㅋㅋㅋ 1번 조합이 제일 멋있음ㅋㅋㅋㅋ굉장히 특이한 얼굴임ㅋㅋㅋㅋ 1번은 그냥 터프해보이는데 4번은 진짜 느끼하게 생겼음ㅋㅋㅋㅋ으잌ㅋㅋ이 형이 눈은 외커풀에다가 콧대가 되게 높은 편인데 그래서 그러나 안경으로 안 가리고 다닐때 잘못 코디하면 진짜 느끼함![]()
칭찬 하나만 하자면 이 아저씨 양복이 되게 잘 받음. 솔직히 부러움; 아직 난 학생이니까 양복 입을 일이 많지도 않지만, 난 너무 말라서 핏이 안 서는데 이 형은 체격도 좋고 다리가 길어서 양복이 정말 잘 받음. 1번 조합에 정장 입으면 좀..... 멋있음
남자는 옷빨.
결론 : 우리 형은 얼굴만 빼면 괜찮음.
ㅋㅋㅋㅋㅋㅋ형 미안.....내 맘 알지.....?![]()
다음번엔 같이 노래방 간 얘기 쓸게요ㅋㅋㅋ
그리고 제가ㅋㅋㅋ멘탈이 허락해준다면 오빵.......스킬 써보겠음......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 제게 원기옥 좀ㅋㅋㅋㅋㅋ불어넣어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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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방금 꽤나 진지하게 장문으로 길게 썼는데ㅋㅋㅋㅋ그냥 어울리지도 않는 짓 같아서 지웠어요ㅎㅎ
그냥 미리 말씀 드리는 거에요. 혹시 '그런 것만' 기대하시는? 분 있으실까봐ㅋㅋㅋ
요즘 동성판 경향이 좀 그런 것 같던데...
전 소위 말하는 '쎈거' 는 안 쓸 생각이에요.
저 되게 뻣뻣이에요. 어린애가 은근히 꽉 막혔고요. 그런데 아무리 익명이라도....개인의 사생활 중에서도 가장 깊은 부분을 즐겁다는 듯이,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 공개하고 싶지는 않아요. 제가 너무 꽉막히고 고지식한 걸지도 모르겠지만...저는 그런 걸 공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잘 되지 않거든요. 이건 그냥 가치관의 차이니까 부디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그냥 문장 그대로만 받아들여 주세요ㅠㅠ
제가 앞에서 저희 오글거리는 짓은 못한다고 했어도...형이랑 저, 물론 특별한 사이니까 좀 강하게;; 나갈 때도 있지요. 하지만 그걸 자세히 묘사하는 건 제 성격에도 맞지 않고 제가 판을 쓰는 취지와도 맞지 않는 것 같네요^^;
혹시 실망하셨나요? 제 말투가 기분 나쁘지나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만약 그랬다면 정말 죄송해요. 사과 드릴게요. 하지만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주셨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 없다', '걍 잡소리 집어치우고 글이나 써라' '어차피 니 글 아무도 신경 안씀ㅋ' 해주시는 분들은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매번 댓글 제가 정말로 고마워하는 거 알죠? 사...사...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판 접을 생각, 아직은 없어요! 설령 독자분들 다 떨어져 나가고 한 분만 남아도, 아니 아무도 안 읽어주셔도 쓸 거에요ㅋㅋ 그냥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는 걸 털어놓는다는 이 기회 자체가 너무 소중하니까요ㅋㅋ
그럼 톡커분들, 굿밤 되시고,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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