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네이트판을 즐겨보는 본좌, 유부녀. 그래요 나는야 삼십대 평범이 아줌마 ㅋㅋ
언제부턴가 이놈의 결시친 판만 읽다보면 죄다 이건뭐 대한민국 개쓰레기 집합소.
불같은 사랑에 눈이멀어 결혼만 했다하면 여자는 시댁의 노예,
자기부모에게만 쓸데없는 효도를 강요하는 남자는 죄다 바람남, 불륜의 도가니탕 -
그나마 정신줄 제대로 박힌 줄 알고 지내던 내친구는 배신자에 질투녀,
우리나라 어쩌다 이따위가 되었을꼬, 한숨이 폭 - 혀가 끌끌.
이거뭐 나야말로 결혼 이후 판에 발들였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아직도 내가 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대로 평생 홀로 늙어 죽을것인가 ㅋㅋ
시친결에서 봤는데 말이야 - 이따위 말도 안되는 얘길 지껄이면서 개고민 ㅋㅋ
으아 아 생각만해도; 쿵!
아, 각설하고 그래서 오늘 본인이 하고싶은 얘기는,
내가 결혼이란걸 해보니, 이런사람을 만나야 되겠더라. 바로 이것,
나란 녀자 피같은 여동생하나 있다 가정하고 정말 꼭 해주고싶은 얘길 할터이니,
그럼 남자는? 남자는 그지같은 여자 만나도 된다는거야? 응?
길어서 못읽겠어요. 그래서 뭐라는거야? 응? - 이럴거면 지금 바로 뒤로가기! 똻!
본좌는 여자, 그러니 당연 여자 입장에서 느낀 점을 써보겠으니,
남자는 그럼 어떤 여자를 만나야 될까요? 응?
이건 남자사람 입장이므로 내가 알기로 여긴 여자사람만 들어오는 곳이므로 ㅋㅋ 쫌 미안 ㅋㅋ
문맥상 반말,간략한 욕지거리,맞춤법 이런거 좀 이해좀 해주세요. 제발쫌! ㅋㅋ
시 - 작!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을 만나라!☆
책임감 -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를 중히 여기는 마음.
이 짧고도 무시무시한 단어에 담겨있는 커다란 의미는 정말 살면서 더욱 뼈저리게 다가오는 진리.
그대들 혹시 봤는지 모르겠지만, 며칠전 안녕하세요에 어떤 철부지 남편이란 놈이 나왔지.
파릇파릇 20대 초반, 속도위반 해놓고 그래도 애때문에 책임지고 결혼. 이후부터 나몰라라,
애야 크든말든 집이야 어떻게 굴러가든 말든 지는 하고싶은거 하겠다고 개소리 멍멍.
야 이 면 - 접같은 자식이 어디서 책임이란 소릴 지껄이고 자빠졌어.
난 정말 입에 개거품을 갸르륵-
책임이란 단어는 너따위 쓰레기가 함부로 입에 올릴 수 없는 단어라고 이자식아! 확 마!
결혼이후 남자에게 가장의 역할, 특히 경제적 비중이 크게 치우칠 수 밖에 없는 건,
여자의 출산과 육아,
특히나 자녀의 출산과 함께 찾아오는 경제적 타격을 온몸으로 견디며,
온갖 업무와 과로로 뼈가 부서져라 기절할 듯 일하면서도
- 난 괜찮아. 내새끼, 내 아내가 행복할 수 있다면, 으로 위로받는 게 우리나라 불쌍한 남자들의 현주소.
적어도 남자라면,
어떤 일이 있어도 내여자, 내자식, 내 가정은 내가 지켜낼거야.
라는 단단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함.
그래야 가정의 건강이든, 행복이든, 경제적 어려움이든 함께 손잡고 헤쳐나갈수 있을테지.
토끼같은 자식들이 두눈 부릅뜨고 집에서 아빠오기만 기다리는데,
제대로 정신박힌 가장이라면 살랑살랑 여우년들이 눈에 들어오겠냐고 응?
어디서 같잖게 단어를 글로 배우기만 한 놈들이 입에다 올릴만한 가벼운 단어가 아니라고 본다. 나는,
그러니, 제발 여동생들. 여자분들.
허우대 멀쩡하다고 얼굴 좀 반반하다고 개그맨 뺨 후려치게 말 잘한다고
옷 좀 잘입는다고 무차별적인 선물공세 애정공세 한다고 거기에 혹! 해서 허우적 대지말고,
이 남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오늘부터라도,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가 과연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와 내 자식을 평생 책임질 수 있는 남자인가 - 를, 현명하게 관찰하고 판단하길 바라.
헐, 그럼 또 여기서 이런 여동생들 백퍼 나온다.
"언니! 그럼 이 책임감이라는게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확인해봐야될까요?"
꽥! 이건 정말 말로 설명하자면 밑도끝도없는 뭐라고 딱 단정짓기 애매모호한 질문 ㅋㅋ
하지만 생각외로 답은 사소하고도 쉬운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단지, 내가 이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니 이정도 쯤 괜찮아! 라고 동생들이 쿨하게 넘기고 있을
그의 나쁜습관에 주목해봤으면 한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면,
-나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가,
가만보면 애인보다 친구들과의 모임. 약속을 우위에 두고 있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한두번이야 그렇다쳐도 번번히 나와의 약속을 펑크내고 가볍게 여긴다면 이는 문제가 있다.
직업적으로 중요한 일, 개인 가정사, 질병 문제를 제외하고 나보다 타인을 더 배려하는 모습은, GG
-본인 업(학생이면 학업, 직장인은 직업)에 대해 성실한 편인가,뚜렷한 목표나 희망이 있는가,
책임감이라는 단어가 가진 어원적 의미는 본인이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를 중히 여기는 마음, 이다.
따라서 학생이라면 당연히 학업을, 직장인 이라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본업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이는가 - 이것이 가장 근본적인 책임감에 대한 질문이 아닌가 싶다.
본인 친구 중에 유달리 배우자 될 사람의 학력을 중시하는 이가 하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학생이라는 신분에서 가장 성실함을 나타내 주는 지표가 성적이며,
그 결과물이 우리나라에서는 오롯이 학력으로 보여진다는 이유에서 였다.
그때는 속으로 뭐 이런 속물이 다있어! 라고 내심 그친구를 꺼려했었지만, 이제와 돌이켜보니,
그말이 어쩌면 정말 틀리지만은 않은것 같다.
그럼 좋은 학력없는 사람은 다 그저그런건가요 - ㅋㅋ 이런 뭐 사춘기 소녀같은 질문 ㅋㅋ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떤 것이든, 그 일에대해 기본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있느냐가 본질이니,
주제에서 벗어난 질문은 스탑! 본인의 업에대해 성실히 노력하는 자세,를 말하고자 함!
앞날에 대한 목표나 계획없이, 아무런 노력도 없이 자기 운만 바라며 오늘내일오늘내일 하는 사람,
참,,GG
-미래(결혼, 가정)에 대한 가치관은 어떠한가,
서로 이십여년 이상을 따로 살아온 전혀다른 두사람이 만나는 일이 바로 결혼이다.
두사람만 만나 사느냐, 둘 다 피붙이 하나 없는 천애고아(비하발언 네버 아님;)아닌 이상 절대 아니다.
한집안과 한집안의 문화와 생활방식이 결합하는 실로 어렵고도 만만찮은 것이 결혼이다.
여기서 번번히 나오는 야기가 바로 가정교육 이다.
어디서 애미애비도 없는것이, 라는 말이 때로는 정말 그분들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나오는 아이들만 봐도 문제아 뒤엔 항상 문제부모가 있는 법이다.
부모가 버젓이 있음에도! 가정교육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이 꼭!
잘자란 남의 자식 인생까지 망치는 법.
한 사람의 가치관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가정환경.
고부갈등, 이 문제의 발단은 항상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어긋난 가치관 때문.
결혼 전이라면, 우리 가정의 앞날은 물론 서로의 가치관에 대해
진지하게 여러모로 대화를 나눠 볼 필요가 있다.
-경제 관념이 불투명하지 않은가,
하아,, 이건 연애시절엔 딱히 알래야 잘 알아볼 수가 없는 어려운 문제.
나를 위해 애인이 준비한 선물, 좀 사치스러워 보이지만 날 위한건데 -
그래. 어쩌면 내 애인, 내 가족에게 만큼은 기념일이나, 선물 등에 있어 짜디짠 짠돌이 같은 모습보다는
그런날 일수록 한번 쯤 기분을 낼 수 있는 쎈스는 너무없어도 문제!
그러나 이러한 소비가 본인이 감당 할 수 있는 범위여야 한다는 것,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사치, 무리한 투자를 빌미로 배우자몰래 빚을 떠안고 있다던지 -
일일히 열거하자면 끝도없는 수많은 습관과 행동들이 그에대해 끊임없이 말해주고 있을 것이다.
이를 사랑의 힘으로 이해할 수 있어! 라고 가볍게 넘기지 말고 한번 더 주의깊게 살펴봐라.
또한 절대 이런 놈은 제발 사랑이란 말따위 연연하지 말고 끊어내라! Best 3 를 꼽자면,
-주사있는 남자
-폭력행사
-각종 중독(알콜,도박,게임 등)증
위 세가지 증세를 온리 나의 사랑의 힘으로 고칠 수 있으며 평생 감내하며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대들은
이시대의 진정한 엔젤. - _ -b
본인 대학시절 깔끔한 외모와 무뚝뚝한 남자다움으로 무장한 선배에게 한눈에 뿅 -
졸졸졸 따라다니길 1년 여. 난 정말 몰랐던 것이다. 그 남자의 무서운 주사,
그렇게 온순하고 젠틀하고 말없던 사람이 술만 먹었다하면
- 너지금 나 꼴아봤어? 로 시작해 온갖쌍욕지거리,
남의 집 간판은 물론 주차된 자동차 지나가는 사람 할것 없이 무차별 폭력행사.
그덕에 꽃다운 스무살 생일날 증인으로 경찰서 출두;; 아 이 그지같은 추억;;
다음날 오로지 하는 말이라곤 -난 기억에 없어,,와,, 진짜 어쩌라는거야 이자식아!
난 정말 이해할 수 없는게, 이 남자가 날 너무 사랑해서 때리는 거야. - 응? 이 뭐 병맛같은 얘기임?
어디서 애정표현을 폭력으로 하고 자빠져있어. 널너무 사랑해? 응? 그럼 한번 더 안아주는게 맞지.
어디 남의집 귀한 딸을 데려다가 지 맘에 안들땐 때려놓고 돌아서서 사랑해. 개지랄.
나중에 아빠 똑닮아 애정을 폭력으로 표현하는 지새끼한테 뒤지게 맞아
뉴스한번 나와봐야 정신차릴거냐? 응?
최악중에 최악, 알콜중독증세에 주사는 폭력 거기다 + 계집질 = 당신은 진정한 개쓰레기.
대부분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주사가 있기마련.
술이 있는 곳에 여자가 없을리 만무. 술먹은 다음날 퍽하면 잠수타기 마련인 남자를
쿨한 마음으로 만나고 있는 그대들,
이 끊이지 않는 고리를 한번 주의깊게 관찰해보기 바란다.
말하다보면 또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오늘은 여기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또한 먼저 살아본 사람의 경험에 의한 이야기,
하여 때에따라 사람에따라 맞는 이야기일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
참고만 하시라는 이야기. ㅋㅋ
뭐야, 그럼 남자는 어떤 녀자를 만나란 말이냐고 응? - 남자분들, 여자도 마찬가지 동물임.
별반다르지 않다구요.
결혼생활에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엄연히 다른건 맞지만,
내가 얘기하는 대부분의 포인트는 남자,여자에 국한되어 있는게 아니라
공통적인 배우자에 대한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후 너무 열변을 토했군.
또 다른 주제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