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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http://pann.nate.com/talk/314264378
시즌1-#06
매일매일 그렇게 이벤트처럼 만나고 있었음 ㅋ
하루는 엄청 날씨가 추웠는데, 우리 오빠님하가 나 역에서 나오는데 ,
따뜻한 캔커피 들고 서있었음 ㅋㅋㅋㅋㅋ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ㅋㅋㅋㅋㅋㅋ
손 꼭 붙잡고 걸어가다가 -
쪽쪽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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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오빠님 ㅋㅋ 버릇되서 그 후로 계속 출근할 때마다 뽀뽀해 달라함 ㅋㅋㅋㅋㅋㅋ
오빠님 늦는 날은 눈물 머금고 혼자 출근하고 걸어가는데 ,
누가 뒤에서 우다다다다 뛰어오는 소리 들려서 뒤돌아보면
오빠님 미친듯이 달려오고 잇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얼굴 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러니 안이뻐할 수 있음?![]()
ㅋㅋㅋ 이번편은 커플링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함 ㅋ
우리 만난지 거의 한달 정도 됐을 무렵
싸가지 없고 재수팅이던 대리님은 온데간데 없고
순한 양처럼 귀여워진 나의 사랑스럼 자기님하밖에 없었음 ㅋㅋㅋ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
우리 자기님 나한테 반지 맞춰주고 싶다고 함
난 커플링인줄 알고 그러자고 함
그런데 우리 자기님... 커플링은 본게 아니고 여자 반지를 보고있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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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멍충아 나는 내 반지를 원하는게 아니라구 !!!!!
나님 삐졌음
가만히 보고있던 우리 자기님 말 붙여옴
반지 골라봐요
나님 묵묵부답
왜? 싫어 ? 다른거 사줄까요?
휴...
나님 한숨 쉼 ㅋㅋㅋㅋㅋㅋ
오빠님하 엄청 심각한 표정으로 날 바라봄 -
연애는 둘이하는데 반지 혼자껴서 무슨 낙으로 살겠다고 !!
완전 못됐어 - 어쩜 이렇게 몰라? ( 또 혼자 열폭하고 투덜투덜 )
아.. 그럼 나중에 같이 고르러 가요 -
그래 그렇게 나와야지![]()
나님 좀 삐지긴 잘해도 또 금방 잘 풀림 ㅋㅋㅋㅋ(나란여자 쉬운여자)
그렇게 몇주를 커플링에 혈안이 되어서 찾아다녔는데, 결국 맘에드는걸 못찾음![]()
마지막으로 우리집 근처 쇼핑센터에서 예쁜 반지 찾음 ㅋㅋㅋ![]()
우리 오빠님 손 두껍고 크다 했음 ㅋㅋ
샘플로 나와있는게 맞을리 없었음 ㅋㅋㅋㅋ
나님은 또 손가락 키에비해 얇음 ㅋㅋㅋ( 나름 피아노도 칠줄아는 여자
)
나님 키 170cm임 ㅋㅋㅋ 오빠님하는 173cm임 ㅋㅋㅋ
오빠님하 남자 평균 15호도 안들어감 ㅋㅋㅋ
나님 여자평균 11호 너무 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맞췄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오빠님과 우리집 1시간 30분걸리다 하지 않았음?
원래 이런건 남자가 찾아서 여자한테 껴주면서 사랑고백 해줘야하는거 아님?
우리 오빠 그런거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 나오는 날 나님이 가서 직접 두개 다 찾음 ![]()
조금 섭섭하긴 했음 ㅠㅠ 그래도 사장님이 가격도 좋게 맞춰주고
물건도 빨리 뽑아주셨음 ㅋ 새해되기 전에 뽑아달라고 떼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반지는 오빠님이 사고 찾는건 내가 찾아서 오빠님 손에 끼워줌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는 사내커플 아니겠음?
우리 오빠님 나님 상처받고 다칠까봐 한동안 나만 커플링 끼고 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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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과부된줄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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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중에 그 이유를 알았음 ㅋㅋㅋ
나님 만나기 전에 오빠님 같은 회사 여직원 만났다함
근데 나님 그런거 상관 없음
현실에 나님한테만 충실하면 됨
지금까지 나한테 충실하고 있으니 그건 패스 -![]()
근데 그 여직원한테 나랑 사귀는게 조금 미안했다함
약간의 미련은 있을 수 있는거니까 -
근데 사건이 터짐 .
그 여직원이랑 오빠랑 좀 안좋은 일 있었나봄
근데 오빠님이 그 여직원한테 미안하던 감정 싹 다 없어졌다고 함
그러면서 오빠가 바로 반지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그날 소문 다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흥이랑 대리랑 사귄대
↑ 요런식으로 ㅋㅋㅋㅋㅋ
근데 난 당당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님하 뭐 그여자랑 만나는 동안 나 꼬신거 아니었고 ,
다 정리된 상태에서 나님 만난거였고 ,
알고보니 그 여자가 먼저 오빠님 찼다 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랑 잘되가는 느낌 때문에 오빠한테 다시 매달렸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님하가 다른 사람한테 엄청 쌀쌀맞고 냉혈안처럼 굴어도
자기 여자한테만큼은 엄청 따뜻한 사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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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 때문에 감추고 감추려했던 연애사실을 폭로하고 만 셈이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님은 처음부터 연애하는거 숨길 생각따위 없었음 ㅋㅋㅋ
단지 오빠님이 나 상처받을까봐 숨기자고 했던거임
그래서 예전에 문자 햇던게 있었음
자기는 나랑 만나는거 회사사람들이 알면 어때요?
나는 상관없는데? 자기가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내 남자인데 뭐가 어때요?
ㅎㅎ 고마워요
뭐가? 당연한거 아니야? 내남자 내가 자랑스러워해야지 왜?
그게 고맙다구 ㅋㅋㅋ
내가 우리 자기 상처 받은것보다 배로 사랑해줄게요 -
자기 아픈거보다 배로 아파해줄게요 -
쉽게 결정하고 쉽게 만나는거 아니야 - 너무 걱정마요
사랑해요 ♥ 나 참 복받은 놈인 것 같아 -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 자기님 저 문자 엄청 가슴에 와닿았다고 함
( 나 이런여자임 ㅋㅋㅋㅋ)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 커플링임 ㅋㅋㅋㅋㅋ
지금은 절대 까먹지 않고 잘 끼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오빠님하가 좀 많이 까먹었었음 ㅋㅋㅋ (죽인다?)
시즌1-#07
이번 편은 애칭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함 ㅋㅋㅋ
우리 오빠님 나님 부르는 애칭 좀 많으심 ㅋ
처음 사귈때부터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그냥 이름 불렀음 ㅋㅋ 회사에서 누구씨~ 이렇게 부르는 것처럼
근데 어느날 출근길에 전화가 왔음
마귀할멈 ~ , 마귀할멈 ~ ♬
이러고 노래를 부르고 자빠진거임 ㅇㅅㅇ...
아오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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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구더러 마귀할멈이라는거야 ?
자기는 가끔 보면 좀 무서울 때 있어 ㅋㅋ 그래서 마귀할멈 ㅋㅋㅋ
헐랭......
내나이 꽃다운 24이었음..-_-
아직 25살도 안된 처자에게 34살짜리 아저씨가 마귀할멈이라함 ![]()
이거 나만 이해안되는 시츄에이션인거임?
무슨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한테 마귀할멈이라고 할 수 있음?
그것도 자기보다 10살이나 어린 꽃띈 24살 처자에게?
이건 약과임
우리 오빠님 거짓말이라곤 할 줄 모르는 사람임
하루는 또 전화왔음
자기 완전 진상이야.
읭?
자기는 진짜 내가 어떻게 못할 정도로 진상이야
나한테 오는 고객중에 자기가 젤 진사잉야 !!
자기가 말하는건 다 들어줘야 될 것 같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심 저렇게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내가 진상이란 소리 들으면서 저렇게 웃은건 처음이자 마지막일듯함![]()
어때 우리 오빠님 센스 돋지?![]()
그리고 이건 얼마전
진짜 가끔 겸댕이, 애기, 이쁜이 이렇게 불러줄때도 있지만 ,
오빠님 만나고 좀 살쪘음.
앉아서 일만 하다보니 살찌게 된거임
그건 당연한 결과였음.
근데 오빠 딱 하는말 -
벅지녀 ~ !!
헐..............![]()
나님 진심 충격 받았음
나도 맞받아 치면서 아저씨라 부르지만 ,
아저씨를 아저씨라 부르는데 존심상하는 사람 있겠음? ㅠㅠㅠㅠ
그래서 나도 질수없어서 오빠에게 한마디 해줬음
오빠네 집에 갔는데 서로 놀다가 이제 밖으로 나올 때였음
오빠가 와이셔츠 입으려고 맨몸에 와이셔츠 둘렀는데
위에는 완전 초절정 섹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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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멍때리고 위에서부터 훑고 내려오는데 배가 딱 보인거임 ㅋ
나님 진짜 미친듯이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오빠 나한테 물었음 왜 그러냐고 ㅋㅋㅋ
그래서 이야기해줬음
자기야.. 자기 진짜 섹시한데 .. 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 진심 충격받았나봄
요즘 운동 끊어서 운동한지 거의 1달이 다되감 ㅋㅋ
배도 쏙 들어갔음 ㅋㅋㅋ
나님도 충격받고 운동함 ㅋㅋ
그래서 배는 많이 들어감 ㅋㅋㅋㅋ
허벅지 생각보다 안두꺼움 ㅋ
이건 오빠도 인정![]()
요즘 둘다 운동에 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1-#08
사랑하면서 가장 달달한게 사랑하는 사람한테 질투받아보는거 아니겠음?
우리 오빠님하 처음에 사귀게 됐을때부터 나한테 말하던게 있었음
나는 질투같은거 몰라
나 은근 이말 섭섭했음
사랑하는 사람한테 질투받는거 기분 좋은거 아님? < 나만이래?
난 정말 우리 오빠님하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라
나님이 어떻게 해도 질투따위 안느낄 줄 알았음
근데 우리 사내 커플이라 하지 않았음?
한동안 밝히지 않고 몰래 만났을 때가 있었음 ㅋㅋ
크리스마스 전이었는데 ,
다른 지점에서 온 영업사원들이 나한테 말검
어흥씨, 크리스마스때 뭐해요?
뭐 아무것도요 ^^
남자친구 없어요?
그러게요 - 같이 지낼 남자친구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ㅋㅋ
순간 우리 오빠님하 내 바로 옆자리에서 나 노려보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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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님하 왠일인지 완전 쌀쌀맞아짐
으잉?
그러더니 자리 박차고 나감 -
문자 띠롱 옴
나는 좀 그러네
으잉? 나 뭐 잘못했음?
왜요? 뭐가요?
영업사원 꽤 친해보이네 -
아.. 몇번 얘기 나눈분이라 -
그냥 남자친구있다하면안되나? 꼭 나라고 이야기 안해도되는데 남자친구 있다고 하면 되잖아
우리 오빠님하 엄청 진지했음
나 잘못한거 없는거 같은데 괜히 잘못한거 같았음 ![]()
미안해요 다음부터 안그럴게 -
내가 괜히 과민반응하는건가?
아니야 -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 -
그냥 옆에 있는데 그런소리 듣는게 좀 그래서
그랬음 ㅋ 우리 사내비밀연애하느라 당당하게 말하지 못했음 ㅠㅠㅠㅠ
숨길 의도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숨기게 된거임
근데 .. 우리 오빠님하 질투하는거 같았음 ㅋㅋ
은근 기분 좋았음 ㅋㅋㅋ
근데 자기 질투한거야?ㅋㅋ
누가 ? 내가 ? 아니 ~
에이 ~ 질투했는데 뭐 - 또해줘 또해줘 !!
내가 34년 살면서 질투란걸 모르고 산 남자야
웃기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 영업사원이랑 웃으면서 얘기한다?
안되. 자기이뻐서 웃으면서 대해주면 자기가 걔네한테 관심있는줄 알아 !
알았어 ㅋㅋ 아이고 이뻐라 ㅋㅋㅋ
나 그날 엄청 신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놀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트온 쪽지로
'질투쟁이 질투쟁이 질투쟁이'
마구마구 놀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때마다 오빠님하는 아니라고 부정함 ![]()
기분 좋고 귀여워서 사람들 없을 때 옆에가서 기습 뽀뽀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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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님은 오빠님하랑은 달리 질투의 화신임 ㅋㅋㅋㅋ
내가 사랑하는 사람 옆에 다른여자 꼬여있는 꼴을 못봄 ![]()
근데 우리 오빠님하 진짜 아줌마들한테 잘먹힘 ![]()
차량고장났다고 센터 들어오면 우리 자기님하 사람좋은 미소 지으면서
서글서글 잘 대함![]()
'고객한테 그렇게 이쁘게 웃지마'
네이트 쪽지 보냄
우리 오빠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떠나갈 정도로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이 더 깜짝 놀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은 나님이 놀림받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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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림받고 삐져있으면 우리 오빠님 나한테 또 한마디 함
마귀할멈 삐졌어 ?![]()
개갞끼...................
아오.. 생각같아선 한대 쥐어박고 싶은데 저 표정 !
저 표정때문에 얼굴보면 웃게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기야............ 아오..........................
그래도 요즘은 오빠님하가 자기 질투의 화신이니 조심하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서로 다른 곳에서 일하는데 ,
며칠전 오빠한테 전화옴
자기야 나 바쁜데 목소리 들으려구 전화했어 -
잘했어요 ~ 많이 바뻐?
응 나 지금 들어가야되는데 내가 연락 못한다고 다른남자랑 바람피면 죽는다 ?
나 들어가야되 끊어 ~ 안뇽 ~~~~~~~~~~![]()
저렇게 말하고 그냥 끊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오빠님하 만난지 8개월째 다되감 ㅋㅋ
그래도 우린 만날 행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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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9
우리 자기님하랑 만남 이어가던 중에
나님 급 궁금해짐
자기야 자기는 나 어디보고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응? 처음엔 별 관심 없었는데?
읭? ![]()
이건 또 뭔소리임 -_- 처음부터 관심있던거 아니었음?
그럼 언제부터 좋아했는데?![]()
나님 애교 없음 근데 대답 듣기위해 있는 애교 없는 애교쥐어짬
나중에 말해줄게![]()
이러는 거임 -_- 개갞끼.. 내가 아양을 다 떨어줬구만 얼른 대답하지 못할까?![]()
하루종일 물어봤음
대답 안해줌
또물어봤음
대답 안해줌
개갞끼.. 날 좋아하긴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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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조급한거 같았음
그래서 존심 상해서 안물어봤음..
그럴 리 없잖아 ㅠㅠ 매달렸음..
제발 이야기해줘 나 죽을 것 같단말이야
결국 오빠님하 대답해줌
자기 그 체육대회날....![]()
아오........ 생각하기 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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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모자 푹 눌러쓰고 버스에서 혼자 앉아있었잖아 -
그때 여자로 보였어 -
읭? 그게 다임?
아오.. 별거 아니었음 -_- 근데 내 저런거 어디가 보고 좋았다는 거임?![]()
진짜 그게 다야?
나님 의심 많음
물어보고 또 물어봤음
우리오빠님하 그게 다라 대답함
그냥 그렇게 넘어갔음 -_-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게 아닌거 같은 거임 < 나만 이런생각 하는건가?
오빠님하의 이유에서 난 도저히 반할만한 이유를 못찾았음 -_-;;
그럼 자기는 나 어디보고 반했는데?![]()
그런 순진한 표정 지으면서 물어보지마...
나도 말 안해줘 ![]()
나도 나름 도도한 여자임
그래 그럼 말어 -
읭? 뭥미 -? 매달리란 말이야 !!!!
물어봐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보고 반했는데?![]()
나님 상세하게 이야기 해줌 ㅋㅋ
아씨 지금 생각해보니 또 넘어감 -_- < 아오 멍청한 여자여
첫인상이 내 이상형이었는데?![]()
자기 이상형이 어떤 사람인데?![]()
아오 그래 바로 그거야 ㅋㅋ 궁금한 표정 !!!
내 이상형? ( 님들도 궁금하지 않음? 아님 미안 )
키는 나랑 비슷해야되 - 너무 커도 안되 180cm이상은 난 싫어 -
( 나님 키 170cm / 우리 오빠님하 173cm)
말할 때 눈높이가 맞아야해 - 올려다보는건 질색이야 ㅋ
그리고 눈은 쌍커풀 없이 좀 매서운 눈이어야하구 - 주절주절주절
거짓말 -
읭? 안믿어 ? 아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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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남자 싫어하는 여자가 어딨어 -
나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지 ?
아오 .. 이사람 내 이상형까지 의심함
죽여버리까.......
진짜야 진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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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막 열받았음 말 안믿어주니까 미웠음 ( 별게 다 서운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저렇게 웃었음 -_- 개갞끼...............
아오 귀엽다 ~ , 이제 어디 가지마 -
나님 폭 안겼음
오빠님 머리 쓰담쓰담 해주고 입술에 쪽쪽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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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뭔가 나 다루는 스킬이 대단한 사람 같음
한참이 지난 뒤에 다시 물어봤음
자기야 자기 사실 나 처음부터 좋아했지?
응?![]()
우리 오빠님하 좀 당황했음
그 모습 보자마자 난 쏘아 붙였음 ㅋ
아니, 생각해봐 관심없는데 먼저 번호달라하고 ,
체육대회날 그렇게 챙기구,
손목 잡고 끌어 잡아 당기구
거기다가, 다른 사람이랑 게임 잘 하고 있는 사람 채가기 까지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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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 표정 딱 저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
들켰지? 맞지? 맞지? x 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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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님 대답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대답하라구 !!!
그래그래 ![]()
아오 우리오빠 완전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몇살 ?
34 ![]()
앞에 서른 빼 -
네살 ... ( 그걸 또 대답한다 ㅋㅋㅋㅋ )
시즌1-#10
우리 오빠님하 애교 완전 많음
그에 비해 나는 애교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강철 여인임 ㅋ
근데 우리 오빠님하 일할때는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 없음
나님 전에 오빠랑 같이 일하던 직장 그만 두는 날까지 혼나고 나왔음
그것도 다른 상사가 아닌 오빠님한테 눈물쏙빠지게 혼났음
근데 나중엔 내가 이겼음 ![]()
나님 회사 그만두려고 후임자한테 인수인계하고 있었음
이건 내자랑이지만, 전 회사에서 나 그만두지 말라했었음
잡으려고 별 소리를 다했음 나 좀 일잘했음 ![]()
근데 후임자 와서 가르치고 그만두는 날이 일주일도 안남은 상태여서
이제 나한테 이야기 하지말고 전달사항있으면 그분에게 이야기하라함
근데 옆에서 듣고 있던 오빠가
< 이런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 거임
난 뭔지 모르고 다른 사람이 또 나한테 이야기 할라하길래
이제 나한테 이야기 하지 말라함
오빠 열받은 목소리로 따라나오라함
나님 좀 쫄았음
근데 나님 뭘 잘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음
졸졸졸 따라가 이층으로 올라갔음
여기 회사 일 안할거야?
오빠님 첫마디였음
읭? 난 안한다 한적 없는데
아니 - 끝날 때까지 할건데
나 이거 남자친구로 이야기 하는거 아니라, 직장 상사로서 이야기 하는거야.
오빠님 말 엄청 차가웠음
나님 한참 듣고 있었음
자기 일 못하거나 그런거 아닌데,
왜 마지막 끝날 때 사람 실망하게 만들라고 그래?
저사람 ( 나님 후임자 )이 뭘 알겠어?
당신이 옆에서 듣고 도와주고 해야지
책임 떠넘겨버리듯이 " 이제 이분한테 이야기하세요 "가 뭐야?
나님 듣고 있는데 좀 열받음
그래도 그냥 들었음
일 아이에 안할거야?
그만 두는 날까지 그냥 놀다가 갈거야?
적어도 마지막까지 책임은 져야지
나님 일 안가르쳐준거 아니었음
2주를 붙잡고 내일 미친듯이 가르쳤음
회사에서 후임자 늦게 뽑아줘서 일 안가르쳐줬단 말 안나오게
미친듯이 가르쳤음
진짜 미친듯이 억울했음
나님 전임자한테 인수인계받을 때,
그 언니 나한테 가르쳐주고 간거 일하는 방법밖에 없었음
상황설명 아무것도 안해주고감
그래서 일 배울때 엄청 개고생했음
그래서 나님 내 후임자 힘들지 말라고 ,
상황 다 알고있으라는 의미에서 그분한테 이야기하라는거였음
엄청 억울해서 눈물만 흘렸음
우리오빠 나한테 뭐잘한게 있다고 우냐고 엄청 구박했음
개갞끼.....
혼자 막 말하고 혼낼거 다 혼냈는지 우는 내가 눈에 들어왔나봄
울지마, 에휴,.
사회생활이라는게 이런거야, 나는 내 여자가 어디가서
나쁜소리 안듣고 마지막까지 잘 했으면 좋겠어
물론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 알지?
나님 말없이 고개 끄덕임
근데 열받긴 했음
오빠님 나한테 팔벌리고 다가옴
나님 밀쳐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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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 ![]()
한마디 하고 내려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문자보냄
이자리가 어떤 자린지 내가 제일 잘알아
그래서 이 언니 (나님 후임자) 힘들까봐
나 그만두고 힘들까봐 그래서 그랬어 .
이자리 상황돌아가는거 전부 알고 있어야 하는 자리야
위에서 쪼이고, 밑에서 쪼이는 자린데 ,
내가 일 안한다는거 아니잖아 옆에 있는데 이언니한테 말하면
나도 들을 수 있잖아 같이 듣고 이언니 일 처리 못하면 그때 내가 도와주면 되잖아
나 바보 아니야, 멍청이 아니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
일처리 못해놓고 가는거 내가 자기보다 더 싫으면 싫었지
대충하는 성격 아닌거 알면서 그래 ..
문자 보내면서 나님 또 폭풍눈물 흘렸음 ![]()
개갞끼..............
오빠님 답장옴
미안해 - 잘못했어 -
우리 여보님 누구보다 잘하는거 아는데 ,
자꾸 욕심이 생겨서 - 미안해요 ~ 화풀어 응?
그만울구 - 나 마음아프잖아
아오.. 지가 울려놓고 이제는 마음아프다하심 -_-
뭐 어쩜 ? 그래도 내 애인인데![]()
나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큼 마냥 어리고 철없게 행동하는 여자 아니야
한번만 더 그러면 진짜 담부터
뽀뽀 안해줄거야 -_-![]()
그건 안되는데 - 잘못했어요 여보님아 ~
우리오빠 특기임 -_-
나 열받게 해놓고 풀어주는거 ![]()
그래도 우리 오빠님하 애교도 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전화해서 노래부름
그냥 있는 노래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막 지어서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귀할멈 귀여운 우리 마귀할멈 ~ ♬
귀요미(<내가오빠부르는 애칭)는 우리 마귀할멈이 좋지요 ~ ♬
이런식임 ㅇㅅㅇ...
나는 오빠 애교가 좋아서 가끔 떼도 씀 ㅋㅋㅋ
자기야 어흥해줘 어흥 - !
그럼 우리 자기 또 어흥 함 ㅋㅋ
어흥 ~
졸린어흥, 화난어흥, 슬픈어흥 다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루는 내가 엄청 악몽꾸고 못잔 날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오빠 카톡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잉오잉 - !
읭?
주문이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 우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꼭 자기전에 둘다 주문 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잉오잉숑숑숑 ♥ 잘자요 ~ 사랑해요 쪽 ![]()
뿌잉오잉숑숑숑 ♥ 잘자요 ~ 사랑해요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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