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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남자] 묭과 진빵의 생활 10

|2012.03.03 12:38
조회 2,023 |추천 18

 

동성글쓰기 정말 쪽팔리네요.......

 

 

나이 먹어서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고......무엇보다 지금...

 

 

시간이 없는데 이짓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뭐...짤리진 않으니깐요.........

 

 

 

 

 

 

 

감봉은 될뿐.........아....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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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위에 대해서 이야기해줄려고요......사실은

 

 

 

 

3위인지는 모르지만 슬픈거는 확실하고.....심호흡좀 하구요....후우

 

 

 

 

 

약 5년전?.....묭이가 아는 게이 친구가있었음 그얘가 우리보다 3살 적으니깐.....

 

 

 

나이는.....뭐....알으켜 드릴수는 없지만....어쨋든 그랬어요

 

 

 

 

 

묭이랑 좀 친한얘라고 하길레 우리집에서 하룻밤을 잔다고 하더라고요.....

 

 

 

이때 아파트를 임대 받고 1년후 정도 되서....그래서 아주 필요한것들은 있던 상태여서

 

 

 

 

허락안하면 쫌팽이 될까봐 허락을 했어요....

 

 

 

 

그래서 그얘가 올때 술과 안주 (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를 들고 오는거에요....

 

 

 

그땐 술을 좀 좋아해서 마셨죠......그런데 그녀석이 자꾸 술을 저한테 먹이는거에요.....

 

 

그래서 술취해서 뻣얻거든요?.......이건 정확하게 기억나는데

 

 

 

새벽 1시 24분 (완전 정확한 시간임) 에 깨어난거에요......전 둘 나간줄 알았거든요

 

 

 

집이 원룸이라서 침대에도 없어서.......그런데 화장실이 불이켜져있더니 딱봐도

 

 

 

묭이가 싫어하는거 같은데 그녀석이 막 하는거에요 (19세 말고요....kiss)

 

 

 

 

너무 당황해서 그냥 다시 잘려고 누웠는데 문이 딱열리더니......

 

 

 

 

 

묭 - 야!!!! 뭔짓이야!!!!

 

 

 

 

 

이때 제가 안깨면 더 이상해지니깐 이소리 때문에 깨어나는척 했어요

 

 

 

 

 

나 - ....뭔일이야??

 

 

 

 

 

묭 - 야....너 나믿지.......

 

 

 

 

나 - 그럼....몇년을 사귀였는데....

 

 

 

 

 

그놈 - 형......

 

 

 

 

묭 - 넌 조용이해.....아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말할께....아까....

 

 

 

 

 

나 - 말하지마......봤으니깐.......야 너......미안한테 너 우리집에서 못자겠다.....너 이제부터 출입금지야

 

 

 

 

그놈 - 저.....저기

 

 

 

 

 

그놈이 묭이랑 저를 계속 연속해서 보더니 알았다고 가더라고요.....

 

 

 

전 이렇게 끝나는줄 알았음.....이렇게 끝나면 슬픈 이야기도 아니지....

 

 

 

일주일 후인가??.....누구한테 전화오는거임.....받아보니깐 "그놈" 인거임....

 

 

 

 

 

그놈 -  저 OO 인데요 시내 게이빠 옆에있는 커피숍에 와주세요

 

 

 

 

나 - 내가 왜?

 

 

 

그놈 - 궁금한것도 있고....말할것도 있고요....

 

 

 

 

나 - 그래 알았다....기달려

 

 

 

 

 

 

 

이때까지만해도 게이빠 앞을 지나가는건 좀 싫엇음.....어쨋든

 

그놈이랑 만났어요

 

 

 

 

 

 

그놈 - 길게 말 안할께요.....그형이랑 헤어져 주세요.....

 

 

 

 

나 - .....우리 드라마 찍냐?.....그리고 니가 뭔데 헤어지나 말아야?

 

 

 

그놈 - 묭이형은요 귀여운 스타일에 머리 약간 긴 스타일 좋아하거든요....그런데 그쪽은 정 반대인거 같네요....

 

 

 

 

 

반박할수가 없음......맞음 묭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함....이때까지만 해도....

 

 

2pm 이 변화시켰음......님들 좀 짱인듯..... (빠돌이 아니에요...)

 

 

 

 

 

 

나 - 그래...나도 긴말 안할께......못헤어져

 

 

 

 

 

그놈 - 아저씨는 묭이형 스타일이랑 정 반대라고요!!!!

 

 

 

 

 

나 - 그런데 그놈은 날 선택했는데......야.....난 사실 내가 게이라는게 아직도 부담스럽거든......우리 남자 옆에서 줄다리기 그만하자.....

 

 

 

 

 

말씀드렸다시피 말하고있는곳은 게이바 바로 옆에있는 커피숍이에요.....게이들이 오후에는 여기있고

 

저녁에는 옆 클럽갑니다......최근들어서 안건데.....커피가게랑 클럽 사장님이 같은 인물이라네요....돈좀 벌겠네....

 

 

 

 

 

나 - 야....이런소리 들을려고 시간 어렵게 빈거 아니거든?....나 간다

 

 

 

 

그래서 갈려는데 그놈이 말다시 하는거에요

 

 

 

 

그놈 - 저 아저씨 어디서 일하는줄 알아요.....안헤어지면 거기일하는 사람들에게 아저씨 게이라는거 말해버릴꺼에요.....

 

 

 

 

 

나 - .....에휴.......나 딱 2마디의 말만 한다........ 첫번째 나 너랑 나이차이 3살밖에 안나니깐 아저씨 아저씨 하지마.....두번째 말해.....뭐 말해도 효과는 전혀 못보겟지만......

 

 

 

 

 

 

 

 

 

한 2주 지났나?.......진짜 소문이 퍼지더라고요.......대박.....

 

 

 

그러더니 갑자기 직장안에서 왕따가 되버린거에요......같은 동기생도 절 기피하고.....

 

 

 

그놈이 진짜로 한거임.......한 2달동안 왕따 된거 같아요......정말 힘들었음......

 

 

 

 

묭이랑 사귀면서 우려했던게 현실이 되버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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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너무 길어요.......

 

 

 

 

내가 살면서 정말 슬픈이야기 할려고하면 3탄으로 쪼개야 될듯 ㄷㄷㄷ

 

 

 

 

다음에 계속 써드릴께요.......제가 이러니깐 자작글 같이 보여짐......

 

 

 

심리학에서 도둑이 제발저린다는 말처럼 자작글이여서 제가 자작글 같다고 하는거 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 심리학은 심오함 ㅋㅋ

 

 

 

 

덧글 다 읽고......덧덧글 달아드리겠습니다......쓸때없는거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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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찜뽕이 뭐임?? 진빵과 묭인가?......

 

 

 

이때 짬뽕 생각한사람 나밖에 없는건가?.......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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