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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웃음있는 치킨집 이야기★

우리치킨마... |2012.05.01 03:38
조회 1,571 |추천 12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어제 톡쓰다가 컴터가 팅겨서 화나서  안썻어요 ㅋㅋㅋㅋㅋ

 

제발 오늘은 안팅겼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희 가게는   새로울 ㅇ   마디 ㅇ  점이에요 ㅋㅋ직접적인 홍보는 너무 사심 가득해 보이기에ㅋ

 

 

 

 

 

내가 어제 사둔 과자가 사라졌으므로 음슴체

 

 

 

 

 

 

 

 

1. 바베큐는 뭘까요?

 

우리 사장님 간간히 우리를 웃겨주시지만 이날 저희가게 사람들을 전부 빵터트려 버리셨음 ㅋㅋㅋㅋ

 

배달 전화가 하나 왔는데 사장님이 받으셨음 ㅋㅋㅋ 근데 이손님이 자꾸 그.... 그..... 이러면서

 

되게 답답하게 전화를 했음 ㅋㅋㅋㅋㅋㅋ

 

사장님: " 그러니까 어떤걸 갔다 드릴까요? "

 

손님: " 그 ........ 그 있잖아요....... 그 특이한...... "

 

사장님: " 특이한거 어떤거요 ? "

 

약 1분 가량 저런 전화 통화에 사장님의 머릿속이 점점 백업 되었나봄 ㅋㅋㅋㅋㅋ

 

손님: " 그 특이한 ..... 그 .... 그 구운건가? 그...."

 

사장님: " 네? 뭐라구요? "

 

손님: " 그.....  바베큐가 뭐죠? "

 

 

 

 

 

 

 

 

사장님: " 바베큐가 뭘까요? "

 

손님: "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 ㅋㅋㅋㅋㅋㅋㅋㅋ맞혀보시죠 바베큐가 뭘까요? "

 

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장님 맞히면 치킨 한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형 쵝오

 

우리가게 미친거니를 열창한 형말고 체격도 좋고 키도크고 착한 형2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가게에 젊은 손님들이 오셨는데 사장님이 주문을 받았음 근데 주문을 다 반말로하는거임

 

사장님: " 네 ㅇㅇ 치킨이랑 소주는 어떤거 드릴까요? "

 

젊은손님: " 처음처럼"

 

사장님: " .... 네 알겠습니다.. "

 

사장님 나이 꽤 있으심  그 광경을 보고 주방으로 오면서 투덜 거림

 

나: " 진짜 개념을 물말아 먹었나 ㅡㅡ"

 

형: " 막둥아 그러지마 ㅋㅋㅋ  니가 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떠발이를 봐봐 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럴꺼 같아요 .... "

 

형: " 막내야 아님 형2한테 부탁해 ㅋㅋㅋ  "

 

 

 

 

 

 

 

 

형2: " 다데리고와 "

 

 

 

 

 

 

누구든 우리가게에서 버릇없이 굴면 아주 X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 너 경고야

 

우리가게에서 먹는거 가지고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 없음 그래서 나는 입이 심심해 할때마다

 

입에 감자 튀김을 넣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맨날 그냥 감자만 먹자니 너무 밋밋하고 2% 부족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케찹에도 찍어보고 머스타드 에도 찍어 먹어 봤지만 1% 부족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베큐 소스에 찍어 먹어 보았더니 이것은 신세계임 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직까지도 0.9% 부족함

 

그래서 감자를 한웅큼 쥐어서 바베큐 소스에 넣고 그걸 숯불 위에 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형2 이거 메뉴로 집어 넣어서 팔까요? "

 

형2: " 야 이거 맛있는데? 팔자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불판이 완전 더러워짐 소스가 타고 그래서 더러워짐 그때 형이옴

 

형: " 막내야 ..... 이거 어쩔거야....."

 

나: " 형 .... 죄송해요 새로운 요리를 만든다는것에 흥분해서 이걸 생각 못했네요 ...."

 

그러자 형이 한숨을 쉬면서 무언가를 집어 들고 높이 들었음

 

 

 

 

 

 

 

 

형: " 너 옐로카드(머스타드 소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그럼 한번 더하면 케찹?

 

 

 

 

 

4. 아저씨 닭 안줄거에요 ...

 

우리가게 주방앞이 유리로 되어서 다보임 ㅋㅋㅋㅋ 길가던 사람들도 다보고 우리도 사람들을 봄 ㅋㅋㅋ

 

근데 우리가게 옆집에는 공인중개사 아저씨가 계심 이 아저씨 부동산 옆에 수도 꼭지가 있어서 우리도

 

쓰기 때문에 간혹가다 닭 반마리씩 튀겨주고 그럼  그런데

 

형2: " 이 아저씨 물 잠가 버렸네 아예 안나와 "

 

나: " 요새 저희가 많이 써서  그런거 같은데요?"

 

형: " 형2 이제 닭안주면 되요 그럼 틀거에요 "

 

다음날 역시 이 아저씨 닭 튀겨달라는 말을 무언의 눈빛으로 유리문을 바라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 모두 바빠서 못본척 했음 ㅋㅋㅋㅋ 그런데 이아저씨 점점 유리문을 바라보는 횟수가 많아지

 

면서 나 닭 안주면 삐져서 수도 꼭지 계속 안틀어 줄거야 라는 말을 눈빛으로 말하는것 같았음   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모두 무시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이 아저씨 갑자기 편의점으로 가심 ㅋㅋㅋㅋ

 

 

 

 

 

 

 

아저씨: (아련한 눈빛으로) "나 막걸리 까지 사왔는디 안튀겨 줄껴? "

 

형: " 딜을 합시다 ㅋㅋㅋㅋ   수도꼭지 틀어줘요 "

 

아저씨: " 에휴.........  내가 닭을 안먹고 말지 .....막걸리 아깝네....... "

 

 

 

 

 

 

 

 

 

 

수도꼭지 받고 닭 반마리 후달지면 뒈지시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우리 듀엣 할까요?

 

가게에 일이 없으면 정말 심심함 할게 없음 일을 하고 싶어도 할게 없음 그래서 점점 미쳐감 ㅋㅋㅋㅋㅋ

 

가게에선 거미가 부른 영원한 친구 노래가 나오고 있었음

 

나: " 오우~ 영원한 친구  오우~ 행복한 마음~~~ "

 

형: "                         .......                            ........ "

 

형이 자꾸 뭐라고 중간중간 말을함 하지만 신경안쓰고 계속 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오~ 영원한 친구~ "            형: " 게보린! "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오~ 행복한 마음~ "     형 : " 맞다 게보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 오 영원한 친구! "   형: " 두통 치통 생리통엔 게보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CF 찍자고 할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새로운 치킨 사진으로 올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이 웃으셨으면 추천 꾸욱~  댓글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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