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 년전 결혼한 오빠가 하나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랑 제가 오빠 부부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오빠 부부는 외국에 사는 부부입니다. 둘다 유학생으로 거기에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지금도
한국에는 한번씩 들어옵니다. 둘다 외국에 어릴때 나간지라 아무래도 한국문화보다는 외국문화에 더욱
친숙하며 결혼은 좀 일찍해 오빠,언니보다 어린 제가 이런말을 하기는 머하지만...철이 쫌 없을때가
있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오늘 있었던 일은 저희집은 부모님의 생일을 음력으로 칩니다. 아무래도 오빠 부부는
음력이 먼지 잘 몰랐나 봅니다. 작년에 제가 오빠에게 메일로 우리집 가족의 생년월일을 다 적어 보내주었
으며 음력으로 계산하여야 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네이버에 간단하게 음력 달력을 치면 양력으로 변환된
다는 말을 해 주었고요. 근데 오빠 부부는 결혼한 이레부터 한번도 제데로 외국에서 그 흔한 생일 축하
전화를 제데로 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까먹고 제가 섭섭해하는 부모님 눈치를 보아 몰래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어머니 혹은 아버지 생일이다 빨리 전화 한통이라도 해라 이렇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였던 것
입니다. 이번년 또한 전화가 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희 부모님 오빠 부부가 아직 어리다 하여 모든
생활비를 대주시고 계십니다. 생활비를 대주지도 않아도 그냥 부모라는 이유로 생일 선물을 바라지도 않
아도 전화는 해줄수 있는 것인데 둘다...참....그래서 이번에 다시 제가 연락하여 전화하고 대충 일은
해결 됬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이제는 마음이 쫌 상하셨는지 이번에 오빠 부부가 한국에 오면 한마디를
해야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굳이 말씀하시는게 며느리에게 한마디 하셔야 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건 언니가 잘 못한것이 아니라 오빠부부가 그러니 오빠랑 언니 둘다 잘 못한거다. 말을 해도 둘이
한번에 불러서 잘 못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요즘 시대가 변했다. 혼을 내도 둘다 혼을 내야지 왜 며느리
만 불러서 혼내려느냐 라고 말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오빠는 바깥에서 돈벌고 아무쪼록 그런건
여자가 챙겨야 된다면서 언니만을 혼내시려 합니다.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전 정말 혼을 내도 둘다 한번에 혼을 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톡커 분들께
서 머가 맞는지 판단해주시고 어머니나 저에게 따끔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어떤 처사가 맞는것인지요 ㅠ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