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어느새 30편째~~~~~~~~~~~~
내 스스로가 장한 느낌?ㅎㅎㅎ
자자 동생들 축하해주자? ㅎㅎㅎ^^/
오늘 참 우중충하니 무서운 얘기하기 딱좋다! 그치? ㅎㅎㅎ
오늘얘기는 나와 남자친구에 관한 얘기야~
우리가 원래는 자주가는 숙박업소가 두세군데 있었었는데..
그중한곳에 발길을 끊게된 계기야..
자 그럼 얘기 시작한다~
(어어지는판 하고싶은데 뭔가 이상해 제대로 안되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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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작년 겨울쯤 한참 겨울비가 내리던 날이었어..
데이트를 즐기고 숙소에 들어온 우리는 11시쯤 자리에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먼저 잠이들었던것 같아..
난 가위에 자주 눌리는 편이긴하지만 희안하게 남자친구와 함께일때는
눌린적이 없었어...
(그래서 가끔가다 모두 자기 덕분이라며 으쓱해하곤하지...ㅋㅋ
이럴때마다 난 웃기네.. ㅡ ~ㅡ/라며 비웃어 주곤하지..
하지만 내심 고마워하고 대견해하고있음 ㅋㅋ)
아무튼..
그날은 유난이 몸이 무거웠고..머리도 좀 아파서 숙소에 들어오기 전에
두통약을 사가지고 들어왔었어..
그리고 잠들기 전, 남자친구에게 나 왠지 오늘 가위눌릴것 같다는 말도 했었고..
그만큼 머리는 멍하고~ 몸은 땅으로 푹꺼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
그렇게 잠이든 나는 가위에 눌린건 아니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악몽을 꿨어..
뭔가 형체가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위로..위로.. 도망갈려는 내 다리를 자꾸만
잡으려고 하는거야..
나는 공포심에 움직여지지않는 다리를 억지로 억지로..끌어올려가며 도망갔어..
그리고 보이지않는 그것은 계속해서 내 발아래에서 헛손질을 해가며 나를 쫓아오고있었고..
그러다 갑자기 몸이 붕뜬느낌이 났고.. 익숙한 느낌의 체온에 눈을떳어..
흐릿한.. 내 시야에 남자친구의 얼굴이 들어왔고..
그는 날 안은 체로 등을 토닥이며 괜찮아..괜찮아..라고 말하고있었어..
이 후..
우리는 그날의 상황을 잊은체로 아무일 없이 지내고 있었어..
그러다 어제..
둘이서 한강공원에서 한참 서로 무서운 얘기를 하다가
그날에 대한 얘기가 나왔어..
남자친구:"우리 자주가던 숙박업소중에 뉴*** 기억나?.."
나:"응 기억나지. 근데 거기 않간지 꽤 됐잖아??? 작년쯤에 가고 안갔었나?"
남자친구:"그럴꺼야."
나:"근데 거긴 왜?.."
남자친구:"내가 거기 왜 안가는지 알아? 전에 거기서 마지막으로 갔던 날 밤..
어렴풋이 잠이들었는데 자꾸만 당신이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바람에 잠이 깼었어..
난 애가 잠꼬대를 하나하고 가만히 보는데 순간 당신이..
- ㅆㅣX... 죽을꺼야..죽을꺼야.. -
이러데??.. "
나:"내가?? 에이 그짓말 하네."
남자친구:"내가 뭐하러 이런 거짓말을 하냐??? 암튼 당신 잠꼬대에 놀래서 몸을
반쯤 일으켰는데 침대 아래가 보였거든.. 근데 거기에..
왠 검은 형체가 두 손으로 당신 다리를 깍지끼는 듯한 모양으로
꽉 잡고 있었어.."
순간적으로 울컥! 하니 화가나는 느낌을 받은 남자친구는 자기가 배고있던 배개를
집어들어 있는 힘을 다해 그 형체를 향해 던졌데..
그리고 순식간에.. 그 형체는 사라졌어..
몇 초?정도 흘렀을까?..남자친구도 갑자기 막.. 무서운 느낌이들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티비가 꺼졌있었데..
우리 항상 티비 켜놓고 자거든..
아무튼 티비를 켜고싶은데 차마 무서워서 자기도 침대아래쪽으로 못내려가겠더래..
그래서 다시 누워서 나를 껴 안았는데..
그때 내가 꿈에 깬거지..
그 날 이후 남자친구는 무서워서 그곳엔 다시 가고싶지 않았다고 말했어..
남자친구는 뭘 봤던것일까?..
내 악몽과 상관이 있는걸까?...
=============================================================================== 끝..
얘기가 끝난 후 남자 친구는 자기나 나 지켜준거라며~ 또 으쓱?..ㅎㅎㅎ
(귀여워...ㅋㅋ)
내가 남자친구한테 우리 무서운 얘기 좋아하는 사람들 몇몇이 모여서
같이 만나면 재밌겠다 그치???ㅎㅎㅎ라고 했더니
괜찮지~ㅎ
단지 술먹어여하니까 성인들만 ㅋㅋㅋ
근데 오겠다는 사람이 있을까?ㅋㅋ
마무리는 역시 어렵다~ㅎㅎ
많은 추천과~
댓글은 빨리 담편을 쓰게하는
힘이 있어~~~ㅎㅎㅎ
그럼 이만~ 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