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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는것도 가지가지, 갈수록 다양해져...(스압주의)

닭고기수프 |2012.07.17 16:31
조회 220,472 |추천 590

똥꼬발랄하던 어린시절...얌전한 고양이가 아니여 잠깐 고민을 했으나

크면 얌전해진다기에 그렇구나...하고 지낸게 벌써 2년.

얌전해지기는 커녕 날로 새로운 사고를 치고 댕기는 이당당!!

 

 

 줄이다 싶은건 일단 물고보죠.

 

 

 뭘보냐옹~ !!!...오줌싸고 그루밍도 제대로 못해서 아랫쪽 털이..누~~렇구나 -_-;;

 

 

 

 컴터 훼방꾼... 냉랭 여긴 내자리내자리!!! 마우스 움직이는거 무시하고 와서 앉고,

키보드 앞에 떡하니 앉아있고...

 

 

 

 다커서 나이값 못하고 턱받이나 하고 댕겨도 당당하고!!!

 

 

 

굳이...책꽂이 위에 올라가 꽃 뒤젹이는 당당.

꽃을 먹겠다는거니 어쩐다는거니...밤새 저럼 참...곤란합니다

부시럭부시럭 거려싸서 자다깨서 내려놓으면 질리도록 올라가는 똥꼬집.폐인

 

 

 

서랍정리하려고 꺼냈더니 고새 들어가서 또 선 뜯겠다고 저 난리

구석만 있으믄 어디든 일단 들어가죠

 

 친구 만들어주겠다고 카페 델꼬갔더니 냥이 친구들한텐 고나심도 없고,,,밥만

 

 

 

 결국은...차디찬 바닥 굳이 찾아가 의자 밑에 서 팔짱끼고 콧방귀나 '흥'끼고 앉았고~

 

 

 사회성 좋은 카페 냥이들이 관심을 보이던 말던 내 알바가 아니고

 

 

 

두번째 방문을 해도 한번 둘러보고 지난번 같은 장소로 들어가 나올 생각 전혀 없고 -_-;;

사회성 제로임을 확실히 확인시켜주심...

 

 

 

 

깨끗하게 목욕시켜놨더니 자빠져있어도 해필...냄시나고 흙있는 신발장 바닥에...

이곳을 좋아하는듯하여 방석이라도 갖다두면 딱 거기만 피해있다...내맘도 몰라줌 폐인

 

 

자빠져자도...꼭 저렇게 좁디좁은 깨끗하지 못한곳에 있는건 뭐람 -_-;;

 여기 역시...좁아 터졌는데...앉아있고

 

 안보인다 했더니 드레스장 구석에 숨어있고

 

.

.

.

 

 벌레잡겠다고 카페트 밑에 들어가 안나오고...

 

 

 빨래 널고 돌아오니 세탁기 안에 들어가있고.

 

 

 

  

 

 

그져..꽃만 꽂아놓으면 뜯느라 정신없더니 결국은...키보드위에서 난장판 쳇

 

 

 

그래도 다행인거슨, 순딩이라 병원을 델꼬가도 얌전 ~쌤이 항상 이쁘다 하여 간식도 챙겨줬었지요 

 

 

 

 

 바스락 거리면...굳이 들어가 확인부터 해야 직성이 풀리는 당당!!

 

 

 방충방도 없는 창문에서 위험하게 저게 뭐하는 짓이람 -_-;;

져기 살때... 앞집 아주머니 만나니 하시는 말씀이 화장실 갈때마다 당당과 눈을 자주 마주치셨단다

너...설마 남의 집 훔쳐보는거니?? 음흉스런 이당당같으니라고!!!! 변태냥스럽게

 

 

 

 

 

 

눈에 보이는 박스도... 무조건 확인해봐야 직성 풀리는 호기심대마왕 이당당

 

 

  

 

창틀청소도 안하는데...쳐놓은 커튼사이로 굳이 겨 들어가 아지트 형성하여 놀아

나 일시키는 이당당. 다컸다고 키자랑이나 해싸코!!!

 

 

 

꼭 화장실 청소하고 있을 때 와서 볼일보고...

 

 

모래 갈아주고 있는데도 와서 훼방놓고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음...꼭 와서 주위에서 알짱거리기...

 

 

 

밥하겠다고 압력솥 빼두면 고새 또 들어가있고...

 

 

 서럽에 닭가슴살 넣어두고 간식줬더니 여시같이 알아서 아래위서랍 다 열어놓고 난리쳐놓음.

시도때도 없이....그래서 야무지게 하나라도 먹으면 좋으련만... 찔러나보고 난장판만 만들어놓는다

 

 

서랍 여는데 맛들여서 아무것도 없는 옷장 뒤지고.

 

 

 

 

메추리알 까고 있는데 와서 또 훼방놓고,,,  

 

 

혼냈더니 혼자 삐져서 앞으로 나란히 벌받고 있죠.

 

 과자 포장하고 있으니 의자로 올라와 불쌍한 표정 작렬...

 

 

 눈...빠~~져라 쳐다보더니 결국 발 하나 걸칩니다.그러다 결국 또 혼나죠

 

 

 

 

 와인 한번 먹어보겠다고 '킁킁' 해대고...

 

 

 닭한번 먹겠다고 아무리 밀어대도 오뚜기처럼 옆에 와 앉아있고...

 

 

본인 덩치 생각못하고 집 위에 올라가 앉아있고... 다 찌그러지게 말야!!!

 

 

 

 

 

 

TV시청중인데 그 앞에서 알짱 거리고, 리모콘 조정 안되고 가리고 앉았고

 

 

 

 

 밥도 못얻어먹은 고냥이마냥 없어보이게쓰리 맨~~날 쓰레기통 뒤지더니

 

 출근하느라 정신 없는 아침에 이러고 타나났다.

이 와중에도 내가 작은방으로 가니 밥주는지 알고 새놈 먹겠다고 달려왔다 -_-;;

 

 쓰레기통 뚜껑 뺄 생각도 없이 사진 찍으라고 앉아버리는....져 느긋함

 

 

 

 

 

 

냉장고에서 뭐 좀 꺼내고 있는 사이 고새 못참고 들어가 뒤지고 있는 당당.

 

 

 

 아이스 박스 발견하자 또 들어가서 확인해주시는 당당

.

.

.

 

하지만...평소엔 이렇게 늠른한 모습일 잃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

크면 똥꼬발랄하던 고양이도 얌전해진다는데 가끔 예외도 있잖아요~

 그 예외가 나와 함께 사는 이당당인가봅니다. 클수록 참으로 다양하게 사고 쳐주십니다

 

 

 

 

 

 

 

추천수590
반대수9
베플이런말씀죄...|2012.07.18 10:39
당당이는 참 기엽고 웃기고 멋진데.............. 이름이 당당인데....... 매번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너무 억울해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왕 ㅋㅋㅋㅋ 당당이땜시 간만에 베플됬다ㅏㅏㅏ!!!!!!!!!!!!!!!!!!!!!
베플ㅎㅎ|2012.07.18 18:56
야옹이 판 좋으다 ㅎㅎ
베플|2012.07.18 18:52
요샌 판 저녁에 바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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