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저희는 7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실습중인 대학생들입니다람쥐~
이번에 대구지역본부에서 실습생이 많아서 조를 나눠서 활동하고 있는데 저희는 그 중에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녀들이지만 매력만큼은 전국최강인 3조이구용♥.♥
아! 여기서 잠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대해 잠깐 설명 드리자면 현재 토요일마다 k본부에서 하는 사랑의 리퀘스트나 여러 캠페인과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찾아 도와주고 있고 또 전국에서 실종아동예방캠페인을 유일하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ㅎㅎ
공과금고지서나 토지토지치킨 시키시면 치킨박스에서도 저희 재단 이름 보셨을거예여! 아...갑자기 치킨먹고싶어지네요. 어제 중복이었다는데 다들 삼계탕 한 뚝배기 하셨쎄여?
저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 중인데 현재 여름만 되면 태양과 제일 가깝다는 대구에서도 바로바로바로바로! 아프리카의 눈물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는 거 아시나요(feat. 조성모)
아프리카의 눈물
! 어떤 분들은 생소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다큐멘터리로 많이 접해보셨을거예요. 실제로 캠페인하면서 많이 모르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한번쯤은 다들 들어보셨더라고요![]()
아프리카는 물 부족 국가다보니 어른아이 남녀구분 없이 모두가 물을 쉽게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난한 마을의 경우 비가 오면 고이는 흙탕물로 빨래를 하고 목욕을 하고 요리를 하고 심지어는 그대로 마신다고 합니다.![]()
흙탕물 몸에 안 좋은 건 다들 아시죠? 하지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는 우리 아이들은 흙탕물을 마시고 연가시 뺨치는 온갖 기생충들이 몸에 기생하게 되는데 팔과 다리는 삐쩍 말랐는데 배만 부풀었거나 심할 경우에는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이런 아이들을 막기 위해서! 한명이라도 살리기 위해서! 아프리카에 사는 마을에 우물을 설치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 이 사업을 홍보하고 후원금을 모으는 캠페인이 바로 아프리카의 눈물 캠페인입니다.
저희 최강 3조는 아프리카의 눈물 캠페인을 7월 26일부터 중앙로 중앙파출소 앞 분수대 근처에서 진행해왔는데 혹시 보거나 참여하셨던 분 푸처핸섭! ![]()
저희가 이주동안 캠페인 준비하면서 계획서 작성한다고 밤도 새보고 다들 부끄부끄열매 먹은 처자들이지만 후원자 개발을 위한 롤플레잉(일종의 역할극)도 사람들 앞에서 해보고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학교다닐때도 이 열정으로 했으면 저흰 아마..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7월 26일!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때 정말 더웠죠!? 뉴스에서는 폭염주의보 때문에 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저희는 꿋꿋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더위와의 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정말 더웠어요...............................여긴 누구 난 어디...
특히 저희 조에는 150대 초반의 처자들이 몇 명 있었는데.....
그러하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뉴뉴 근데 요즘 아이들이 저보다 더 커요................
어쨌든 폭염주의보 때문에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강 3조는 더위도 물러갈 정도로 아주 열정적으로 캠페인을 홍보하였습니다. 저희가 목금 이렇게 이틀 동안 시내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날씨도 너무 더웠고 다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 분들이 캠페인을 관심을 가져주시고 희망의 메시지도 써주시고 스티커 붙이기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또 미숙한 설명도 끝까지 들어주시고 중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다들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정기 후원신청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엔 저희가 이렇게 직접 캠페인을 준비했던 건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고 날씨도 덥다보니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 주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저희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럼 이제 저희가 어떤 캠페인을 준비했는지 보여드릴게요.ㅎㅎ 판에서는 보통 321하면서 애간장을 태우지만 이 순간에도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죽어가기 때문에 바로 들어갈게요.
저희가 가장 공을 들였던 <발자국 밟기>입니다. ‘아이들이 오염된 물을 먹고 있어요’ 아랫부분이 원래는 깨끗한 부분이었는데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면서 물이 점점 오염되고 결국엔 아이들이 오염된 물을 먹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만든 건데.....다들 밟으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많이 돌아서 가셨어요.
여러분 이거 밟아도 되는 거예요!
요건 저희가 부스 앞 길목에서 캠페인 홍보하는 사진들이예요~첫 번째 사진은 시선 끌기 위해서 오랜 시간동안 같은 자리에 계속 서서 플랫카드 들고 있었고 두 번째 사진은 캠페인 명함 나눠주면서 시간 되시면 부스로 안내하는 건데 명함 받고 시민 분들 오실 때마다 그 기쁨이란! 가끔 저희가 상업을 목적으로 홍보하는 건줄 알고 매몰차게 지나가는 분들도 종종 계셔서 슬펐어요....
저때 캠페인하면서 아프리카는 물 부족 국가라서 흙탕물을 먹고 있다고 설명하는데 뒤에서는 분수대에서 물이 철철 나오는 게 참 아이러니했어요.
캠페인 부스에서는 아프리카의 눈물 캠페인 설명도 하고 서명 운동도 받고 정기후원신청을 받았습니다.ㅎㅎ 처음엔 캠페인 설명하는데 말도 막히고 그랬는데 하다보니까 뭔가 조금씩 말도 늘고 스킬도 늘고!
희망의 메시지랑 설문조사에도 시민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셨어요! 특히 캠페인 다 하고 희망의 메시지 적어주신거 봤는데 뭉클뭉클
저희 최강 3조!
다들 예쁘고 매력 터지죠?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요...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저희 캠페인에 참여해주셨던 시민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좋...좋...사랑합니다♥ 그리고 7월 30, 31일 8월1일에도 중앙파출소와 성당못역에서 캠페인 계획 중인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혹시 판 보고 왔다고 말해주시면 제 사랑과 마이쮸를 드릴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늘 더위 조심하시구요!
아프리카의 눈물 캠페인에 대해서 자세히 보시려면 이쪽으로~
http://campaign.childfund.or.kr/campaign/camView10000187_WaterHope.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