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의 그저그런 직장인입니다 ㅎ
바로 달리겠습니다 ㅎ 곧 점심시간이라서 ㅎ
"이 사람들이 도데체 왜이럴까? 우리가 무엇을 잘못한게 있었나?"
우린 아돌프의 동생 편지를 다 보고 난후 거기에 있는 먹을거리 몇개와 필요한 손전등과 두꺼운 코트 들을
챙긴채로 다시 삼거리 길 까지 내려왔다.
그곳에서 우린 다시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대로 내려가자며 떨리는 목소리로 더이상 여행은 싫다고 하는 여자들의 말과...
정말 미안하지만 정 가고 싶다면 여기서 찢어져서 너희들끼리 그냥 내려가라 난 저곳을 가봐야 겠어..
라는 아돌프의 말.. 우린 서로가 서로를 설득하고 있었고 그러던 차에..
주위..여러곳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산짐승들인가?? 우린 급히 주위를 경계하였고.. 잠시 후 ,
원주민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하나씩 모습을 드러냈다.
그사람들의 손엔 다들 활이 장전되어 있었고 그 활은 우리를 향해 있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아누 표정이 없는 그런...눈빛...
그냥 우리를 향해 활을 겨냥한 채로 그대로 그들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
"왜일까?? 설마 아까 구일이의 욕설때문에?? 그럴리가... 이들이 우리나라말이라도 알고 있단 말인가?"
잠시 시간이 흐른 후...
그 한쪽 귀부분이 찢어진..개와 그 소년... 그 소년이 조용히 우리 앞으로 와서 니클라스 의 옆구리를 향해
손을 뻗었고 니클라스는 이에 반사적으로 총을 뽑아 그 소년을 향해 겨눴다
그 순간 모든 원주민들이 움찔 ; 이들은 분명히 문명을 안다.
총을 알고 있다(?) 총을 본 순간 두려워 하는 눈빛을 보였다 분명하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확실히 유리해 진다.
우리에겐 아니 니클라스에겐 총이 있다....
..............휴..살았군!!!!
니클라스 = 아니 그렇지 않다..후후.. 살게 된건 나와 아돌프 뿐이야.. 왜냐하면.. 우린 저길 통과할꺼거든
구일 = 젠장.................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 아니 있다 단 한가지!! 우린 저 불길한 곳을 통과해야한다...
난 나도 모른사이 그곳을 향해 걸음을 옴겼다..
느껴진다..!! 모든 원주민들의 시선과 화살의 끝부분이 나를 향해 있다.
그렇치만 이상하게도 그 순간.. 두렵진 않았다. 아니 저들이 활을 쏠수 없을꺼라 생각하였다.
아직 니클라스는 총을 겨누고 있는 상태이니깐..머 그걸 믿기로 했다.
근데.....그때 지은이가 아무말 없이 내 손을 잡는다.... 역시 내여자인가?
날 보며.... 눈에는 눈물이 나오고 있었지만.. 웃어준다.. 날 믿는다는걸까? 후훗
나도 웃음이 나왔다.. 이상황에... 이런 빌어먹을 상황에 ..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그려진다
그렇게 우린 한걸음씩 천천히 그곳을 향해 움직였고.
내뒤론 구일과 민정.. 아돌프까지.. 따라 오게 되었다..
니클라스는 맨 마지막으로 시선과 총구는 원주민들을 향한체 뒷걸음으로 우리뒤를 따라 온다
나와 지은이 그 막혀있는 넝쿨을 해치는 순간!! .........
피~~~~~~~잉~~~~~~~~~ 퍽!!! .......................
화살이 날아왔다.. 내손과 겨우 10센치도 안되는 거리의 넝쿨에 박혔다.
마지막....경고(?) 일까?? 들어가지 말라는??도데체...............왜???
하지만.. 뒤에 따라오는 구일과민정.. 아돌프 까지 게의치 않는 표정이다.
얼결에 나와 지은은 앞으로 밀리다가 넝쿨 안쪽 새로운 길로 들어와 버렸다.
내가 넝쿨 안쪽길에 발들 들이미는 그 순간!!!!
원주민들은 갑작스럽게 매우 일사분란(?)하게도.. 넝쿨에 막혀있는 그길을 우리 뒤쪽으로 동그랗게
포위를 하였다. 그리곤 이해할수 없는게... 안타깝다는 눈빛이다.. 한숨을 짖는 듯도 하다..
활은 우리를 향해 있지만.... ...............왜??
왠진 모르지만 정말 분명한건 우린 들어가선 안되는 곳에 들어온듯하다;;
결국 니클라스까지 모두 들어왔고 ... 니클라스가 딱 넘은 그 순간..
원주민들은 더이상 우릴 쳐다 보지도 않는다..
마치 홀린듯이 아니 미친듯이 우리가 지나간 길을 향해 하얀색의.. 빛이 반사되어 반짝거리는..
가루... 그런 가루들을 뿌리고 있다.
저건... 멀까? ....... 생각을 하며 보는데 내 발밑에도 그런 가루가 있다....
손으로 조금 잡고 자세히 보았다..!! 이건.......!!!!!!!!!!!!
구일 = 소.....금...같은데??
입에 대고 아주 살짝 맛을 보았는데 소금이 분명하다..
아 도데체 어떻게 되가는건지 이해해볼려고 한다는 자체가 머리가 아파온다.
이렇게 된거 차라리 빨리 더 깊이 들어가서 아돌프의 동생 새끼 면상이나 쫌 보고 싶을뿐이다.
우린 이렇게 고생시키다니... 짜증이 났다..
..................
..................
얼마나 왔을까..
길은 얼마 안가 사라졌다.. 하지만.. 발자국이 있다!!!!
우린 발자국을 따라 어느새 또 다른 산을 향해 걷고 있다.
발자국은 단 2개.. 크기로 보아 남자한명과 여자 한명인듯하다...
아마도..아돌프의 동생과 제니인가 하는 여자겠지....?
...................
...................
다행이 우린 날이 조금씩 어두워질때쯤... 아직은 랜턴을 켜지 않아도 시야엔 별 무리는 없을때 쯤..
도착(?) 한듯 하다..
이곳은..... 많은 고고학자..아니 지질학자들이 땅을 파고 그곳에 도드레같은걸 이용하여 밧줄로
내려갈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그 주위는 콩크리트 같은 걸로 동그랗게 다듬어 놓은 그런 홀이 있었다.
그리고 그 주위론 텐트몇개와 이상한 기계가 있었고..
그 기계는 , 가만히 보니 용도가 아마도 우리나라 군대에서 쓰던 999k 같은 통신용장비가 아닐까 싶다.
일단 도착하자. 날은 금새 완전히 어두워 졌고. 우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센드위치 몇조각과
조금 상한듯 한 포도 한송이를 꺼내 나누워 먹었다.
낮선곳에 와서 그래도 도착은 하였다는 안도감과 함께 우리들끼리만 있다는 그런 기묘한 감정이 섞여
다들 조용한 와 중에 ....
니클라스 =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된거 즐겨보자구 ~ 즐기는데 이만한건 없지 안그래 친구들?
그 말과 함께 니클라스는 숨겨놓은 이름모를 양주 한병을 꺼내놓았고 우린 그 순간 왠지 모르게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 술...이라니.. 아니 이런상황에술만큼 좋은것도 없을것 같군..
우린 이미 상하여 조금 시큼한 향이 나는 포도를 안주 삼아 금새 양주 한병을 다 마셔 버렸다.
"이제.. 자야겠지? 이미 많이 피곤했던지 구일이와 민정씨는 골아 떨어졌군..
일단은 나도 무엇도 생각안하고 오늘만큼은 편하게 자고 싶다............"
난 졸린눈을 비비며 이렇게 말하였고
그때까지 내옆에서 술을 먹던 지은이는 자기는 조금 더 먹고 싶다며 나부터 들어가서 자라고 한다.
평소라면 자존심에 피곤도 참고 버티겠지만 지금은 그럴생각도 나지 않고 어느새 내 발은 텐트를 향하고
있다..
그렇게 몇시간이나 잠들었을까....
눈을떳을때 내옆에..당연히 새근새근 잠들어 있어야 할 지은이의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설마..?아직도 먹고 있나..??
일어나던 나는 숙취에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 잠시 휴식을 더 취하고 일어나 텐트 밖으로 나왔다..
..........................................????????
봐버렸다..........................
이럴수가........ 내 지은이가... 내사랑 지은이가...... 어떻게 이럴수가..............
니클라스와 지은이는 부퉁켜 안고 누워있다..가끔 니클라스의 하체만이 조금씩 움직이며.....
.................
여기까지 쓰고 밥먹고 오겠습니다 ㅎ
그리구 바로 또 이어갈꼐요~
추천 한방과 뎃글하나 주세요 ㅠ 힘들게 타자 치는 저를 위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