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디선가 들었던 섬뜩한 이야기들. 9 잃어버린지갑

유리엘 |2012.11.12 09:18
조회 33,011 |추천 22

어뜩이...이글 줄임말 이예요 ㅋㅋㅋ 어떤분이 지어주심..!  감사합니다.

어뜩이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월요일이네요 ㅜㅜ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

 

---------------------------------------------------------------------------

 

 

 

1. 잃어버린 지갑.

 

 

 

소년이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교문을 나서는데 지갑이 떨어져 있었다.
지갑 안을 보니 두둑한 지폐가 들어 있었다.
 
소년은 경찰서로 가지 않고,
지갑을 가지고 그대로 가져가려고 했다.
 
그 때
 
 
교문 근처에서 젊은 여자가 뭔가를 찾고 있었다.
아마도 지갑을 찾는 것이리라.
 
소년은 뻔뻔하게 물었다.
 
"뭘 찾고 계세요?"
 
그러자 그녀는,

"이 근처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것 같아........"
라고 말했다.
 

소년은 자신이 주운 지갑을 찾고 있음을 확신하였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함께 찾아 주는 척 하기로 한다.
 
몇 분 정도 지났을까...
소년은 이제 발을 빼려 그녀에게 말했다.
 
"이정도로 찾았는데 없으면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잃어 버린게 아닐까요?"
 
그러자, 여자는 냉기어린 어조로 말했다.
 
 
 
 
 
.
 
.
 
.
 
 
 
"아냐, 내 지갑 주운 사람 누군지 알고 있거든"

 

 

 

 

 

 

2. 점술가.

 

우리 동네에는 운세를 잘 맞추기로 유명한 점술가가 있다.

어느 날 회사 동료와 점심시간에 그녀를 찾아갔다.

 

동료는 내일의 운세를 물었는데, 그녀는 당황해하며 말했다.

 

" 죄송합니다.. 당신의 미래가 보이질 않네요. "

 

동료는 매우 침울해 했다.

 

그런데 그날 밤.

 

 

 

 

점술가가 죽었다.

음주운전한 차가 그녀의 노상 가게로 돌진해 즉사했다고 한다.

 

추천수22
반대수2
베플|2012.11.12 15:53
2번째이야기나만이해가안가는거야? ----------------왔더베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