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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온 내친구8(짤19금 포함)

신내림 |2013.01.12 12:44
조회 52,333 |추천 73

안녕하세요파안

 

톡쓰기 중독된 30살 초반....(구래...아직은 초반인거야..ㅠ) 여자사람 임당~

 

많은 고향분들 ..

 

글재주 없는 제글을 많이 사랑해주시는 판님들 감솨드립니당~

 

오늘은 깡뇬이 임신하고 결혼하기 전 이야기와

 

얼마전에 들은 (까칠이한테 들음 ㅋㅋㅋ) 이야기를 접목시켜

 

짤편을 적어볼게용...

 

음씅당체 갑니당~똥침

 

 

 

1.깡뇬이란 친구의 팔자

 

고2 어느날....부터 우리가 노는 친구 무리에 낀 깡뇬이라는 친구(생긴것이 아주 놀게 생겻음.ㅋ)

 

이 친구는 땡순이의 소개로 우리와 함께 놀았음.

 

난 깡뇬이가 싫었고..

 

다행히도 깡뇬이는 집이 함안(시골)이라....

 

학교가 마치면 곧장 집으로 가야했음...(좀만 놀다보면 차가 끊기거나 시간을 놓치므로 ㅋㅋ)

 

그덕에 깡뇬이가 없는 틈을 타면

 

여자셋이 뭐하겠음??

 

없는 사람 뒷이야기로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지지 않으므??ㅋㅋㅋ(일명 뒷다마 까기!!)

 

(그당시엔 우린 땡순이가 신내림 오고 이런건 몰랐던 상태였고...

 

그냥 땡순이가 좀 잘 때려 맞추는 ?? 건줄 알았을 때임..

 

그덕에 땡순이는 학교에서 점보기 알바도 했었공....그랬음..)

 

그당시 우리가 깡뇬이 뒷다마를 까던 중에 땡순이가 말했음.

 

땡순:"왠지 저애는 얼굴이 색이 끼였는지......남자복도 지지리도 없어..팔자도 쎄고..."

 

우린 당시 어렸으므로.....땡순이가 또 때려 맞추는건가??맞을까??틀릴까?? 의심반이 섞인채로

 

경청했음..

 

(그러고 보면 땡순이도 참 입도 가볍고 말이 많은 아이였던거 같음 ㅋㅋ메롱)

 

땡순:"아빠 복 없는 딸은 남편복도 없다더니 깡뇬이가 딱 그래...."

 

우리는 별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정말?정말?? 생긴게 그렇게 생기긴 했어...'라며 호응도를 보이기도 했었음..

 

그후 방학때 깡뇬이는 임신을 해서 학교에 돌아오지 않았고...

 

남자집에 들어가서 살았음...

 

뭔 부모동의하에 혼인신고만 한채로..............(되바라진 것 ㅡㅡ)

 

그리고 우린 30대 초반............

 

드라마에서 생길 듯한 일이 우리에게 생겼음을

 

듣게 되었음..

 

시집가서 잘살고 있는지 알았던 깡뇬이는

 

제작년에.........애기를 두고 나왔다함..통곡

 

신랑의 무능력함과 게으름.....그러니까 생활고를 못견디고 나왔다함..

 

여태 뭘 먹고 살았냐니까

 

시아버님께서 생활비를 보태주셨다함...

 

하지만 시아버님의 생활비는 애까지 있는 세식구가 먹고살기에

 

턱없이 부족했고...

 

깡뇬이가 알바라도 할라치면 애기아빠가 그렇게 의심을 했다함..

 

(의처증 같음...쳇)

 

이래저래 해서 제작년에 집을 나왔고

 

애기아빠가 애기를 줄수 없다하는 상태에서

 

애기욕심은 났지만 무능력한 엄마가 어찌 키우나....싶어서 혼자 나왔다함..

 

땡순이도 초글링 스몰땡순을 키우느라 바쁘고...........

 

까칠이도 예배드리며 신도님들(?) 챙기느라 바쁘고....

 

난 멀리 살고...........해서 일찍 시집간 깡뇬이는 친구가 없고

 

외로웠나봄..........

 

그나마 시간이 좀 여유가 있는 땡순이 동생 땡돌이와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먹었다함...

 

힘든 이야기도 주고 받으면서...(땡돌이가 점 봐주나?ㅋㅋ)

 

그런데...............................ㅡ_ㅡ;;;

 

땡돌이가 깡뇬이를 만나고 있는 거 같다는 까칠이 말에

 

땡순이는 "둘다 외로우니까 만나겠지...친구 동생이고 누나 친구고.."

 

그랬었다함...

 

그런데 정말 둘이 언제부턴가 이성으로 만나고 있었다함.

 

(교회다니는 까칠이의 예감이 맞네 ㅋㅋ똥침)

 

그것때문에 땡순이는 현재 땡돌이의 전화도 안받는 다함..

 

아무리 친구이긴 하지만

 

팔자 더러운 내친구가 내동생의 여자가 된다 생각하니 참 기분 더럽다함..

 

그리고 그 친구가 처신이 똑바른 친구도 아니였고............

 

그리고 땡돌이보다 나이도 많고.........

 

애기도 낳았던 친구고..........

 

결혼식은 안했지만 혼인신고 하고 살다가 이혼녀이고...........

 

남녀가 자주 만나면 사랑이 싹튼다는게 맞나봄...

 

그런데 나도 반대일세..!!

 

 

 

 

2.땡순이의 결혼생활 (19금)

 

그러니까 때는 바야흐로 땡순이가 임신 했을 당시......

 

배안에 스몰땡순은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귀신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 때 라고함.추워

 

젊은 남편이 빠른 색시 임신으로 인해 독수공방??아닌 독수공방 생활을 하던 상태라함..

 

그땐 남편이 혈기도 왕성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에 애기가 잘자라는지 보러갔을때

 

남편이 의사한테 묻더라함..

 

머뭇머뭇 거리면서..........."임신하면 잠자리가 .....................힘든가요??????"

 

그때 의사가 지금은 애기가 자리도 잡았고 개월수가 안전할때라고........

 

격렬하게만 아니면 된다고 했다함..깔깔(얼마나 힘들었으면 ㅋㅋ)

 

그렇게 집으로 와서 같이 ㅌㅣ비보고 놀았다함...

 

그당시 땡순이가 귀신을 자주 보고 무시하고 다니던 때라서 (그래도 나름 스트레스 였다함)

 

시장을 보러 갈때도 가끔은 귀신인지 사람인지 헤깔린 적도 있었다함.

 

(시장 짤은 좀 이따가 ^^)

 

그러던 땡순이의 임신기에 신랑의 혈기가 왕성 했고 ㅋㅋ

 

의사가 안전하다고 했겠다...ㅋㅋ(1919191919 금)

 

그날밤 부부의 성스러움이 시작되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이제서야 좋다~~~~~~~싶은때에..

 

천장이 아주 시커멓더라함..(물론 불은 끄고 있었지만 어둠속에서 좀 있다보면 신랑 얼굴도 보일정도로

 

그 환경에 익숙해 지지 않음...그런데 갑자기...그러더라함..)

 

그래서 땡순이는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떴는데

 

시커먼게 슬슬슬 내려오고 있었다함..험악

 

그러니까 신랑이 위(?)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는데.....(야해야해 ㅜ 어캐 써 ㅋㅋ)

 

등뒤까지 시커먼게 내려오더라함...추워

 

땡순이가 그 내려오는 시커먼 물체가 무섭고 싫어서 "비켜~~"이러면서

 

밀어냈다함...

 

그런데 밀어낸것은 신랑 ㅡㅡ

 

신랑은 옆으로 누워서 "왜왜??" 하고있고

 

땡순이앞엔 씨커먼 물체가 자기 몸에 붙었다 싶을 정도로 가깝게 느껴지더라함..

 

그래서 놀란 땡순이가 "오빠 불켜 불켜~~"

 

놀란 남편은 방불을 켰고

 

불이 켜진 후에 남편은 "왜??" 라며 아무렇지 않은듯 한데

 

땡순이는 시커먼 물체가 그대로 보이더라함...

 

그 시커먼게 뭐냐 하니..............통곡

 

시커먼 한복을 입은 할머니..............ㅡ_ㅡ;;

 

그 할머니가 대자로 뻗은 채로 붕붕 뜬채로 자기 앞에 있었다함...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가 공중에 붕붕 뜨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천장에서 한복을 입고 내려온다 치면

 

한복 치마랑 옷이 바닥쪽으로 쏠리지 않음??

 

그런데 서있는 상태처럼 옷 차람이 흩틀어 지지 않았었더함..

 

귀신을 본게 처음은 아니지만

 

남편과 성관계중 본것은 처음이였던 터라 너무 놀래서 그날밤 잠을 설첬다함..추워

 

 

 

**땡순이 귀신을 보다 짤**

 

1. 시장보기

 

손두부를 사서 두부김치를 해먹으려고 시장을 갔다함(땡순이네 집에서 조금만 나오면 시장임.)

 

그런데 손두부집에 손님이 바글바글 하더라함.

 

그런데 주인 아줌마는 옆에 콩나물을 다듬고 계시더라함.(아줌마는 두부와 콩나물,콩물을 판다함쉿)

 

손님 왔는데도 콩나물만 다듬는 아줌마 태도가 좀 보기 안조아서

 

다른집 두부를 보려고 갔으나 다른집 두부는 자기가 바라던 촌 손두부가 아니라서

 

다시 처음 두부집에 갔다함.(그집이 보기에 제일 좋더라함 ㅋㅋ)

 

다시 갔을땐 그 많던 손님이 없더라함..(땡순말에 따르면 다시 두부집을 간게 불과5분??10분도 안된다함)

 

아줌마가 서서 두부판을 올리고 계시길래 두부한모를 사면서

 

이야기 했다함..

 

땡순:"아줌마 여기 시장장사는 아줌마 혼자 다 하시는거 같아요..금방 벌어서 이 시장 통째로 사시겠네요??"

 

했더니...

 

아줌마:"뭔말이야??요새 경기가 좋은지 두부사러 오질 않아서 죽것구만.."

 

땡순:"좀전에 손님 많던데요??"

 

아줌마:"아이고......새댁아....새댁이가 마수다...."(마수:첫손님)

 

땡순이는 그 많은 사람들을 봤는데 내가 마수라고 ???????하면서

 

또 헤깔렸나 보다..........라며 집에 왔다함....박수

 

 

2.집에서 혼자 티비보며 밥먹기

 

땡순이 신랑이 직장인이므로 ㅋㅋ 점심은 항상 혼자 챙겨 먹었다함..

 

아무래도 혼자이다 보니 귀찮고 해서 입맛에 맞는 반찬 몃개만 작은 상에

 

차려서 티비를 보며 먹었다함..(외로우니까 티비가 친구임 ㅋ)

 

그날도 혼자 밥을 먹는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가 옆에 딱 앉더니만

 

반찬을 손으로 들었다 놨다 하면서....에헴

 

"반찬이 이게 뭐야.?" 하더라함.

 

근데 땡순이는 귀신이라 생각은 못하고

 

"혼자 먹는데요 뭘....."

 

할머니:"싫어 싫어 이런반찬...."

 

근데 그순간 땡순이가 정신이 든건지......집에 왠 할머니 ??라며 정신을 차렸다함.

 

그래서 볼을 손으로 꼬집고 눈을 감았다 뜨니

 

할머니가 없더라함..추워

 

그래서 잘못 본거겠지 하고 넘기려 했는데..........

 

깻잎절임(시어머니께서 깻잎 한장한장 양념을 발라서 나란히 이쁘게 들어있던 깻잎)이

 

뭉탱이로 구겨져 있더라함..

 

한장한장 깻잎을 젓가락으로 들어서 먹는데.......

 

순식간에 꽤 많은 장수의 깻잎이 구겨져 있더라함...

 

그 할머니가 반찬이 이게 뭐냐며 들었다 놓은 반찬이

 

깻잎 절임 이였던게 기억나서 순간 너무 오싹했다함..통곡

 

 

 

이렇게 짤막한 짤이 있었더라구요..

 

점심장사 하고.....내일은 빙어낚시 가야하니깐......

 

저녁에 돌아올지........월요일에 돌아올지............모르겠네요....

 

짤막한 재미난 짤 들고 다시 올게요..

 

이글을 본다는 내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것도 있었다며 알려주네요 ㅋㅋㅋ

 

(고맙다 ㅋㅋ)

 

이따 다시 뵈요~~

추천수73
반대수3
베플이게뭐냐|2013.01.13 13:33
19금 짤있다해서 글도안읽고 스크롤 막 내렷ㄱ는데... 어딨어요?
베플아놔|2013.01.13 12:03
저기 짤 ..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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