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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가개통 사기를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2013.01.17 18:46
조회 33,116 |추천 0

안녕하세요 핸드폰 사기를 당해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이 카페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조금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 같은 경우에는 제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던 친구놈이 핸드폰 대리점에서 근무를 하던 놈이 있었습니다.

 

그놈에게 처음에 아이폰4S를 개통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그 친구가 저에게 제안을 하나 하더라구요

 

너 명의로 갤럭시2S를 개통해서 가개통 시켜버리면 너가 금전적으로 물어야 할 금액은 전혀 없고 신상 기록도 아무것도 남지 않

 

는다. 그리고 그 기계를 중고나라, 혹은 본인이 알고 있는 업자에게 판매하여 휴대폰 판매 금액중에 20만원을 너에게 주겠다.

 

단, 너가 단말기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가개통을 하려면 위약금이 든다. 15만원, 혹은 20만원 이런식으로 위약금이 든다.

 

라고 저에게 얘기를 건네었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휴대폰 업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을뿐더러 아직 학생인 입장으로서

 

돈을 쉽게 주어지게 해주겠다고 제안을 해오는데 마다할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당연히 승낙을 했습니다.

 

그렇게 SK, KT 회선 모두 사용하여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KT회선 말구 총3대를 개통 해주었습니다.

 

개통을 해주고 나서 그 친구의 아는 업자분에게 판매를 하는것도 제 눈으로 봤었구요. 또 한번은 중고나라에 판매글을 올려

 

그 친구가 일하는 대리점 근처에서 거래를 한적도 있습니다.

 

정말 저에게 금전적인 피해는 아무것도 없는줄 알고 일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지금 명의도용과 휴대폰 절도 범죄로 인해 서울 성동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사기를 당한것을 알고 12월초에 경찰서에 찾아가 고소를 마친 상태이긴 합니다만 아직까지 다른 연락은 없습니다.

 

수사가 진행 되고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한달이 넘은 상태라서요.

 

그리고 제 명의만 허용해준것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 명의까지 제가 동의해서 개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정말 후회를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그 사실을 알고 나서 SK본사 개통실을 찾아가 명의도용으로 신고를 했지만.

 

SK쪽 상담원이 저에게 전화가 와서 저에게 본인이 어머니 신분증을 건네 주었으니까 이건 명의도용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저를 다그쳤습니다. 상담원 얘기를 들어보니 무슨뜻인지 이해가 충분히 갔구요...

 

어머니명의도 저와 같이 저에게 사기친 그 친구에게 고소한것처럼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피해 당한 사례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어떠한 방법으로 헤쳐 나가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깊은 조언과 방책 듣고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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